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까 트레이너 남친글 없네요.

공짜로해줘. 조회수 : 2,627
작성일 : 2020-12-03 08:45:42
 아까 전직 트레이너인 남친한테 피티해달라하니 피티받을거면 돈내고 배워라라고했다고 아주 남자를 너덜너덜 거지**라고 답글 줄줄이.
그중에 한 답글이 재밌었어요.
울 아들이 그렇게 클까봐 무섭다...ㅋㅋ
그 댓글 읽다보니 갑자기 울 아들 생각이 나더라고요.
대학때 사귀던 여친이 꼭 울 아들이 들었던 과목을 들었대요.
전 몰랐음.
그리고는 울 아이는 이미 들었던 과목들이니까 리포트고 시험이고 다 울 아이한테 써달라 해달라 부탁한 모양이에요.
첨 한두번 해줬더니 그때부터 아주 당연히 남친인 울 아들이 해야하는건줄알고 너 스스로해라하는 순간부터 싸우기 시작했다고.
결국 삼년만에 헤어졌는데 아들말이 그때 내가 그렇게하면 안되는거였는데 첫 연애라 몰랐다고.
전 울 아들이 호구란 무엇인지 스스로 배워서 참 다행이라 생각하지 여친 숙제,시험 다 봐주고 해주는 멋진 남자로 키웠다고 뿌듯하지 않을듯한데.

제 친구는 명품회사에서 일해요.
그래서 직원가로 명품들을 살 수 있어요.
그러니 남친들이 엄마가 부탁하는데 직원가로 이런저런 백 사줄 수 있냐고 묻는다고.
엄마꺼해주면 남친 이모고모도 부탁하고 엄마친구도 부탁하고.
흠....

남친 여친이면 아주 친밀한 친구정도의 사이지 가족은 아니지 않나요?
가족이 뭐 공짜로 해달라고해도 사항따라 틀릴수있는데 남친 여친이뭐라고 그 남친이 피티 공짜로 안해주면 거지라고.(사실 공짜로 해달라고 바라는 사람이 거지아님? )
거꾸로 여친이 트레이너인데 남자가 나 너한테 피티받으면 공짜야하고 물었다면 뭔 대답들을 하셨을지...
우리딸에겐 남친이라면 공짜로 해주는거라고 가르쳐요하시진않을듯.

그럼 그 여자분은 남친한테 피티받으면 공짜일까 생각없이 피티를 다른 트레이너에게 제대로 배워겠다고 말했는데 남친이 다른데가서 돈내고 배우지말고 나한테 돈내고 배우라는 내용이었나요?

IP : 73.229.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번지수
    '20.12.3 8:52 A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번지수 잘못 짚으셨어요.
    여자가 돈도 더 쓰고 여자가 PT 제대로 받아야지 하니 자기한테 돈 내고 받으라고 궁한 남자가 먼저 제안했대요.
    남친여친이 형제지간 해주는 건 해주는 사람은 많아요.
    전에 카이 보니 친구 춤 가르쳐주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숙제를 형제지간에 해주지는 않지요.

  • 2. 번지수
    '20.12.3 8:56 A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번지수 잘못 짚으셨어요.
    여자가 돈도 더 쓰고 여자가 PT 제대로 받아야지 하니 자기한테 돈 내고 받으라고 궁한 남자가 먼저 제안했대요.
    남친여친이 형제지간 해주는 건 해주는 사람은 많아요.
    전에 카이 보니 친구 춤 가르쳐주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숙제를 형제지간에 해주지는 않지요.
    요즘 다 손으로 안 쓰고 컴퓨터 쓰니까 숙제 파일 정도는 참조하라고 줄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시험 대신 보는 건 불가능이고요.

  • 3. 번지수
    '20.12.3 9:04 AM (175.223.xxx.234)

    번지수 잘못 짚으셨어요.
    여자가 돈도 더 쓰고 여자가 PT 제대로 받아야지 하니 자기한테 돈 내고 받으라고 궁한 남자가 먼저 제안했대요.
    사람들이 거지라고 쓴건 벌써 돈문제부터 상대방 많이 쓰게 하고 계산적인 것이 이상하기 때문이에요.
    남친여친이 형제지간 해주는 건 해주는 사람은 많아요.
    전에 카이 보니 친구 춤 가르쳐주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숙제를 형제지간에 해주지는 않지요.
    요즘 다 손으로 안 쓰고 컴퓨터 쓰니까 숙제 파일 정도는 참조하라고 줄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시험 대신 보는 건 불가능이고요.

  • 4. ;;;;;;;;
    '20.12.3 9:32 AM (112.165.xxx.120)

    과제를 남친이 해주는건 호구 맞고요
    이 경우에는 남친여친이면 괜한 돈 쓰고 다른 사람한테 가서 배우지말고~
    그냥 나한테 배워~ 라고 하지 본인 돈 벌려고 돈내고 나한테 배우라고하진 않죠.
    아, 운전처럼 가까운 사람한테 배우면 서로 맘상하고 제대로 못배운다싶어서
    거절하려고 돈 얘기 꺼낸거라면 그건 그나마 인정.. 근데 윗댓글보니 그것도 아니네요

  • 5. 여긴요
    '20.12.3 9:38 AM (180.68.xxx.223)

    아들엄마가 쿨병걸린듯 하면 좋아하거든요
    내딸보다 모자란 딸남친은 결사 반대 글올려도
    내아들보다 엄청모자란 아들여친은 부처같은 맘으로 품어야해요

  • 6. 이러ㆍ
    '20.12.3 9:39 A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요즘 연하남친 중에 이런 애들 있대요.
    나이 어린 거 무기로 돈 쓰게 하고 엉겨붙으려고 하는...

  • 7. 글쎄
    '20.12.3 9:44 AM (175.223.xxx.234)

    요즘 연하남친 중에 이런 애들 있대요.
    나이 어린 거 무기로 돈 쓰게 하고 엉겨붙으려고 하는...
    그리고 요새 직장없음 처녀총각 서로 소개팅도 안한다는데 무슨 아들맘이 부족한 여친을 품는다 소리를...그러기에 너무나 계산적입니다.

  • 8. ....
    '20.12.3 10:3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이 돈을 더 썼음 얼마나 더 썼을까 싶은데요
    여자가 남자같이 더 많이 쓰면 연애가 성립되나요
    남자가 돈 내고 받으라고 하지 않았으면 거저 피티해주는걸 당연할걸로 생각했겠죠
    하루 이틀 정도만 봐주는것도 아니고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하잖아요
    저도 밥한번 사준다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신세지려는 인간들 몇번 겪어봐서
    아주 싫어요
    부탁도 하지 않고 살고 부탁 잘하는 사람들도 싫어요
    보상없이 도와주는거 엄청 피곤해요

  • 9. ....
    '20.12.3 10:34 AM (1.237.xxx.189)

    원글이 돈을 더 썼음 얼마나 더 썼을까 싶은데요
    여자가 남자같이 더 많이 쓰면 연애가 성립되나요
    남자가 돈 내고 받으라고 하지 않았으면 거저 피티해주는걸 당연할걸로 생각했겠죠
    하루 이틀 정도만 봐주는것도 아니고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하잖아요
    저도 밥한번 사준다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신세지려는 인간들 몇번 겪어봐서
    아주 싫어요
    개념이 없는거죠
    부탁도 하지 않고 살고있고 부탁 잘하는 사람들도 싫어요
    보상없이 도와주는거 엄청 피곤해요

  • 10. ..
    '20.12.3 1:22 PM (117.53.xxx.35)

    피티 다른 사람한테 돈 주고 받으라고 하지 그걸 본인한테 돈내고 받으라고 하는 건 좀 그렇죠? 남녀를 떠나 친한 친구 사이에 그러시겠어요? 한쪽 편 들고 싶어서 난리가 났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0550 백신 하나 못구하고 9 반대깨 2020/12/03 1,107
1140549 한글문서작업) 글자위에 동그라미 치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질문 2020/12/03 5,853
1140548 퍼스트씨 비타민세럼 어떤가요 1 . . . 2020/12/03 840
1140547 CM대한통운택배 - 오늘 아침 7시 대전 허브 간선상차면 오늘 .. 2 택배 2020/12/03 3,917
1140546 추미애장관이 이길것 13 꿀잼구경 2020/12/03 1,332
1140545 성대쪽 관련 수술 하신분 계실까요? 1 7777 2020/12/03 586
1140544 신규 540명, 이틀째 500명대..지역감염 속출 ㅇㅇ 2020/12/03 768
1140543 이사가면 도배장판 꼭해야되나요 6 새로운인생 2020/12/03 1,725
1140542 욕실(목욕탕)에 창문 있으신분~~~ 7 @@ 2020/12/03 1,610
1140541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소품 2020/12/03 503
1140540 미역줄기볶음이 너무 질겨요 6 초초보 2020/12/03 1,118
1140539 정치검찰의 공작패턴 완전정리 .jpg 10 ㅇㅇ 2020/12/03 1,206
1140538 추미애 장관 응원 방법 18 추장관갑시다.. 2020/12/03 1,033
1140537 식구 중에 누가 머리가 제일 좋나요? 4 ㄱㄱ 2020/12/03 1,477
1140536 딸둘 시험장에 놓고왔어요. 53 눈물 2020/12/03 4,834
1140535 펌프용기 많이남았는데 안나와요 6 ........ 2020/12/03 1,415
1140534 추미애 '살떨리는 무서움과 공포...흔들림없이 전진할 것, 두려.. 39 지지응원감사.. 2020/12/03 2,412
1140533 수능날 미역국 끓여주신 어머니 20 ... 2020/12/03 7,118
1140532 겨울만되면 손끝이 10 ㅁㅁㅁ 2020/12/03 1,407
1140531 김치를 어째야할찌..ㅠ 17 .... 2020/12/03 3,450
1140530 서울 집 값 전세계 3위 21 ㅇㅇ 2020/12/03 2,094
1140529 연령 상관없이 온가족이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해주세요 7 보드게임 2020/12/03 1,081
1140528 범 내려온다! 법무부 윤석열 직무배제 판결 항고 20 ... 2020/12/03 2,367
1140527 오늘 진석사 3 여러분 2020/12/03 1,274
1140526 네스프레소 크리스마스 캡슐 맛있네요 2 ㅇㅇㅇ 2020/12/03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