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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다엿 일년째

기승전고기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20-12-03 07:50:09
뭐 딱히 일부러 시간 정해놓고 먹고 공복지키고
이건 아니었고요
간헐적 단식 한창 붐 일었을때 내용을 보니
대충 제 원래 식생활과 다르지 않더라구요
아점과 점적 먹고 다만 일 끝난 후 늦은 시간에
맥주 오백짜리 한캔과 안주?를 먹는다는것만 빼면 ㅋ
그누무 밤참때문에 이년간 십킬로가 늘었었죠
165/50정도로 평생 살아오다가 말이죠
올 초 완경조짐이 보이길래(55세) 현타 맞고
지금 안빼면 평생 60킬로 이상으로 살겠구나 싶어서
밤참을 과감히 끊었어요
물론 맥주 한캔의 즐거움은 양보할 수 없어서
안주없이 마셨구요 ㅎㅎ
2월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8킬로 빠졌고
체중보다 중요한 허리사이즈가 28(헐...)인치에서
25로 줄었어요
원래 몸통이 가는 체형이라 24유지하고 살았는데
나잇살 감안해서 25만으로도 더 욕심 안냅니다
굳이 안주를 먹을 상황일땐 탄수없이 고기종류
먹었구요(뻑뻑살코기 싫어해서 주로 튀기거나
마블링 있는)
항상 아침에 깨자마자 체중 체크하는데
고기종류 실컷 먹고 잔 다음날은 체중변화 없거나
더 내려가기도 하더군요
이정도면 평생 이 다욧은 할 수 있을듯해요
하고 싶은 얘기는
수 많은 다욧 방법이 있지만 얼마만어 몇킬로 뺐다는
걀론에만 혹 해서 무조건 따라하다 포기함을 반복하지
말고 애초에 내 생활패턴과 평소 식습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방법을 잘 찾아서
기일게 할 수 있어야한다는거죠
종일 주전부리 달고 사는 사람이 갑자기 일일 1식?
백퍼 실패죠 뭐
뭘 먹어서 빠졌냐보다는 현재 먹고 있는 것에서
쓸데없는 뭘 하나 뺄까를 생각하는게 기본인듯해요
다 아는 얘길 이러고 늘어놨네요
죄송합니다^^;;





IP : 121.133.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3 7:55 AM (175.207.xxx.116)

    다이어트 성공보다 매일 맥주 500을 마신다는 얘기가
    더 놀라워요

  • 2. ㅎㅎㅎ
    '20.12.3 8:20 AM (121.133.xxx.137)

    그러게요ㅋㅋ
    십년째 줄지도 늘지도 않고 그걸 마시네요ㅜㅜ

  • 3. 맥주러버
    '20.12.3 8:51 AM (180.230.xxx.229)

    생활습관의 변화가 제일 먼저인데
    그게 그렇게 어렵네요
    그래도 다시한번 다짐하며 참고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량 축하드려요????

  • 4. ..
    '20.12.3 9:16 AM (61.83.xxx.74)

    생활속에서 줄이는걸 찾는거..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 5. 들어보니
    '20.12.3 9:31 AM (222.120.xxx.113)

    다 맞는 말씀이네요 ㅎ
    맥주 한캔..친구도 그러던데 저는 그게 좀 부럽?더라구요
    전 그냥 힘들면 잠부터 자려고 하는데
    친구는 일단 한캔 마시며 하루를 되돌아보고..그런다고 하던데..ㅎ
    여튼 안전한 감량 축하드립니다~^^

  • 6. 달달한
    '20.12.3 11:46 AM (112.167.xxx.92)

    주전부리만 딱 끊어내도 살 빠지고 늘지 않죠 글고 중년엔 3식이 버거워요 배가 부르면 정신이 깔끔치가 않고 텁텁하달까

    2식을 합니다만 2식에 달달한 주전부리들 계속 먹고 매일 맥주2캔씩 마시니 뱃살이 느는거 있죠 그러니 3식하고 주전부리 하는 아줌마들에게서 드럼통 몸이 안나올 수가 없는 결국 먹을거 다먹고 나온거
    내경우는 그나마 2식했으니 드럼통이 안나온거죠 2식이 좋은거 같아요 결론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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