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2020년 보다 더 최악의 해?
2019년도 그리 좋진 않았지만 2020년과 비교하면 애교였네요.
2007년에 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지만 주위의 따뜻한 가족과 친구들의 위로 속에서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았는데.
2020년은 의욕과 동기부여가 완전히 사라진 한 해 인것 같아요. 감정도 메마르고 모든게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요....
최악의 해네요.
1. ...
'20.12.1 9:35 AM (180.64.xxx.56)그러게요
연초부터 불안했죠
그래도 맑은 하늘 마음껏 볼 수 있었던 한해였어요2. ...
'20.12.1 9:35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저는 2013년도가 가장 힘들었고 올해는 뭐 그냥 그렇게까지 최악은 아니었어요 .. 나중에 2013년은 제가 나중에 죽을때쯤에 생각해봐도 그렇게 최악의 해는 없을것 같아요 그해는 제가 사랑했던 엄마하고의 이별도 있었고 아버지도 갑자기 아파지기 시작했고 ..ㅠㅠ 지금생각해보면 어떻게 버티었나 싶어요 .... 원글님도 내년에는 좋은해가 되시겠죠 ..
3. ...
'20.12.1 9:36 AM (222.236.xxx.7)저는 2013년도가 가장 힘들었고 올해는 뭐 그냥 그렇게까지 최악은 아니었어요 .. 나중에 2013년은 제가 나중에 죽을때쯤에 생각해봐도 그렇게 최악의 해는 없을것 같아요 그해는 제가 사랑했던 엄마하고의 이별도 있었고 아버지도 갑자기 아파지기 시작했고 ..ㅠㅠ 지금생각해보면 어떻게 버티었나 싶어요 .... 원글님도 내년에는 좋은해가 되시겠죠 .. 기운내세요 ..
4. todrk
'20.12.1 9:49 AM (118.221.xxx.161)저는 작년이 너무 힘들었고요 올해는 처음이 힘들었지만 적응하니 오히려 살만해집니다
회식도 없어지고 집에서 조용히 독서도 많이하고 집밥도 오히려 많이 먹고 취미활동도 많이 했네요
정신적으로도 평범했던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날인지 생각하게 되고 고맙게 여기게 됩니다5. 음
'20.12.1 9:54 AM (122.60.xxx.81)님이 최악의해 라고 하시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해도 한달밖에 안남았으니까요.
저는 IMF 나던해가 최악이었어요, 남편이 공무원하다 사업바람이들어 사업하다 일년밖에 안돼었는데 망했었어요.
퇴직금과 모든것 다 날렸는데 그때 남편이 증권회사 다니던 친구가 자기는 사람들이 IMF 라고 난리인데 아무렇치
않다고 태평하게 이야기 하던게 떠오르네요.
그리고 윗님처럼 2013년도 가 제가 아홉수 여서인지 안좋은 일들이 연달아 많이 발생해서 죽고싶다는 생각이들 정도
였어요, 그런데 이번 코로나는 남편이 재택근무를 할수있는 일을 해서인지 별다른타격이 없으니 참 세상은 자기가
처한 환경으로 이렇게 생각이 다르구나 느껴지네요, 그런데 남편회사가 항공기제작 회사인데 올해 타격받고있으니
내년엔 어찌될지 몰라요 ㅠ6. 힘들었던
'20.12.1 10:15 AM (1.237.xxx.47)오르는 집값때문에
몇달을 울먼서 지냈어요
저도 몸도 마음도 최악의 해 에요7. ...
'20.12.1 10:35 AM (125.130.xxx.7)오르는 집값때문에
몇달을 울먼서 지냈어요
저도 몸도 마음도 최악의 해 에요222228. ...
'20.12.1 10:45 AM (223.38.xxx.251)저도 올 해가 최악..
작년부터 힘들었는데 아직도.
그래도 가족이 있어서 위로 받아요.
원글님..기운 내시길 바래요~9. ,,,,,
'20.12.1 11:06 AM (118.131.xxx.18)전 올해 남자도 들어올것이고 좋다고 남자친구생기면 즐겁게 살라고 했는데 ㅋㅋ꼼짝없이 대학교 수업도 인강에 묶여서 동시에 시험준비에 ㅋㅋ 시집가긴 틀렸네요 독신팔자인갖
10. 팔자들좋네
'20.12.1 3:57 PM (118.235.xxx.230)얼마나 팔자가 좋으면
고작 집값땜에 몇달을 우냐...
좋겠수.
팔자좋아서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