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계획세운후 하는 학생들
첫날보는 과목부터 마지막보는날 쭉 써놓고 몇일날 몇페이지까지 뭘보고 프린트 문제집양 정해놓고요
끝날보는것 부터 한번씩 쭉보고 다시 디테일하게 첫날보는 과목 다시 집중해서 보기
그날 공부양을 정해놓고 몇시까지 얼마의양을 공부한다
그양을 끝내지 않음 잠을 안잤구요
좀 무리다 싶게 계획짜고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온전히 다 잘지키진 못했죠
그래도 성적은 좋았고요
시험기간에는 무조건 밤샘
시험보고 와서 두세시간 자고 밤새고 시험보고를 시험기간 일주일동안은 중고대학때 항상 그랬던것 같아요
저는 70년초반생이라 학원은 국민학교때 주산학원만 다녔어요
문제집도 거의 안풀고 오로지 교과서 프린트 노트필기 완벽하게 달달달 암기..요즘 공부는 달라서 방법을 다르게 해야되겠지만
우리아이들보면 남학생이라 그런지 계획이란게 없어요
학윈다니는건 학원서 해주는것만
나머지 과목은 그때그때 생각나고 공부하다 힘들면 그냥 자거나 쉬기..
최상위나 상위권들은 꼼꼼히 계획세워서 공부하죠?
옆에서 보고 있음 속터지고 왜 계획이란게 없고 그날 공부양을 정해놓지 않는건지? 중학교때는 플래너에 제가 계획을 세워줬어요
아주 디테일하게 문제집양까지요
암기과목은 그랬더니 성적이 쑥 올랐거든요
교과서 아주 꼼꼼히 보고 암기하고 프린트물 완벽히
문제집 두권풀고 기출문제풀기까지요
고등되서도 그렇게 할줄 알고 손놨더니만 대충대충
이래서 성적이 안나오는구나..우리아이들만 이리 무계획으로 공부하는건가요?
1. 그게요
'20.11.30 11:17 AM (116.125.xxx.188)울큰애는 계획을 잘세워요
근데 성적이 안나와요
작은애는 지하고 싶은데로 해요
근데 성적이 잘나와요2. ㅇㅇㅁ
'20.11.30 11:19 AM (223.39.xxx.165)중2..;
플래너 열심히 쓰고 계획해서 하는거 같아요..
정기적으로 플래너 사달라고 하는거 보면요 ㅋㅋㅋ
근데 성적은^^;;3. 하아
'20.11.30 11:20 AM (112.154.xxx.39)계획세우고 해도 성적안나오는 학생들은 안나오는군요
4. 한숨만나옵니다
'20.11.30 11:25 AM (175.120.xxx.219)계획성있는 것과
실행, 성취도는 또 다르더라구요.
다 갖춘 성향도 있지만...
계획세우고 조금만 어그러지면
다시 세우곤해서 실행하는 시간을
허비하는 성격도 보았어요.5. 112
'20.11.30 11:25 AM (116.125.xxx.188)울큰애 플래너 보여주고 싶어요
진짜 누가 보면 전교1등하는줄 아는 스케줄이에요
노트정리 끝내줘요
근데 제가보니 우리 큰애는 그게 다에요
그거 하느라 공부가 안되요
작은애는 플래너는 없는데
지언니하는거 봐서 노트정리는 잘하는데
애는 그걸 하면서 다시 공부한다는6. 놀람
'20.11.30 11:28 AM (112.154.xxx.39)제 주변 친구들은 비슷해서 다들 그리 공부하는줄 알았어요
여학생들에 다들 모범생 성적상위권들
그러다 아들 모습보니 이건 뭐 엉망진창
1저렇게도 공부가 되나? 중학교때는 그래도 통해서 성적이 좋았지만 고등되니 완전 하락세입니다
계획만 세우다 마는 학생들도 있군요7. 지금 대학생인
'20.11.30 11:34 AM (121.172.xxx.247)아들. 고등때부터 보니 공부할 시간이 아니라 그날 해야할 공부량을 기준으로 합니다. 여기까지 했으면 끝. 그다음부턴 하고싶은걸 맘껏하고요. 공부할때 보면 무섭게 하는데 빨리 끝내고 나서 농구하고 mlb 시청하고 야구도 보고.. 할거 다하더군요.
지금도 기말시험 공부량이 산더미 같은데, 하루치 공부를 정해놓고 끝나면 무조건 쉽니다. 더 공부하지 않고요. 평생 공부할 아이라서, 좋은 습관이라 생각해요. Sky 경제학과 다닙니다.8. 대학생 아들
'20.11.30 11:44 AM (112.186.xxx.26) - 삭제된댓글초등때부터 계획 세워서 공부
시험기간 한달전부터는 집중.
중학교 전교 1,2등하고 특목고가서
명문대 장학생.9. ㅎㅎㅎ
'20.11.30 11:46 AM (211.227.xxx.207)글쎄요.. 계획만 세우는 사람들 많아서..
님도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한거잖아요. 실행력이 더 중요하죠.
학교 다닐때 계획만 세우고 공부 안하는 애들 너무 많이 봄..10. 에고
'20.11.30 12:13 PM (223.62.xxx.36)그런 딸 여깄어요.
저도 님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계획 세워 공부했고 결과도 좋은 편이었기에 아이도 그러길 바랐는데...
중학교땐 3일전 벼락치기로도 통했지만, 고딩인 현재 스스로 해야할 암기과목은 생각날때만 들여다보니 시간에 쫓기고 준비가 부족해 시험결과도 어이상실이네요-.-;
아주 답답합니다. 속 터질 것 같아요.11. ...
'20.11.30 12:26 PM (125.178.xxx.184)원글님은 계획을 세우고 실제로 실천까지 한게 포인트 아닐까요; 계획만 세우고 실천 안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ㅠ
12. 실천
'20.11.30 12:36 PM (112.154.xxx.39)계획 세운후 실천하는게 어렵지만 그런 계획조차 안하고 무계획으로 중요한 시험을 본다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13. ...
'20.11.30 2:11 PM (61.253.xxx.240)님처럼 꼼꼼하게는 아니고 대강 오늘 뭐뭐 하겠다
이번주는 대강 어디까지 끝내겠다 정도 계획하고 공부하긴 해요.14. ㆍ
'20.11.30 11:35 PM (125.129.xxx.181)가방끈 짧아서 공부는 못봐주고 초등4학년부터 중딩2때까지 플래너 쓰는법, 실천하는것만 챙겼어요.
시험 끝나고 나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얘기나누기 하고요.
(주로 들어주는 걸로..)
중3때부터는 손 다 뗐고 올해 대학 들어갔는데 계획하고 하는건 습관이 된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