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가봐도 정말 아무런 재주없는 아들...

내가봐도 조회수 : 4,131
작성일 : 2020-11-29 23:06:27
글씨도 악필...
만들기는 완전 곰손..손자체가 여물게 뭘 하기가 넘 어려운 손...
피아노 1년 반 배워도 바이엘..
평발에 오다리 교정..
왼손잡이
생활체육 5년해도 흥미있고 조금이라도 잘하는 종목 하나도 못찾았고..
미술은 정말 헛웃음 나올지경... 졸라맨도 못그리는 수준...
공부는...더더....
그냥 착하고 순한데
잘하는게별로니 그룹에서 두드러 지지 못해서 맘같지않은것같고 ... 자기는 아싸냐고... 자기스스로가 싫은가봐요.
시간약속 지키는 어려워해서 셔틀도 자주 놓치고....
이것저것 챙기기 너무 힘들어요.
다 ㅇ놓아봤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되고 여기저기서 부모욕만 먹더라구요.
이런아잉 엄마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IP : 1.225.xxx.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29 11:09 PM (211.193.xxx.134)

    님이 이상한 엄마 같아요

    아이가 뽑기 실패같음

  • 2. ㅇㅇ
    '20.11.29 11:19 PM (222.114.xxx.110)

    걱정되고 안쓰럽겠어요. 어떻게하면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 고민을 해보셔요.

  • 3. ...
    '20.11.29 11:28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공부든 뭐든 애매하면 애매한대로 참 문젠데 차라리 잘 하는 게 아무 것도 없다면 아이가 하고 싶은 건 뭐든지 응원해 주시면 어떨까요. 심성만 바르면 커서는 당당히 한 몫 해냅니다.

  • 4. ....
    '20.11.29 11:38 PM (1.237.xxx.189)

    돌아가신 외할머니 하는 말이
    일 잘하는 놈은 일해서 먹고 살고 일 못하는 놈은 복으로 먹고 산다고 했어요
    인생 길게 놓고보면 결과만보면 성적대로 아니잖아요

  • 5. 엄마가
    '20.11.29 11:38 PM (59.26.xxx.123)

    엄마기 아이를 보는 부정적인 시선이 글 여기저기서 우러나오는데
    아들도 그걸 느낍니다.

    그런데 마음은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ㅜ.ㅜ

    혹시 아들 adhd 검사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6. ㅠㅠ
    '20.11.29 11:40 PM (1.225.xxx.38)

    저 이상한 엄마 아니에요...
    뭐든 매달려서 다 도와주다보니까 거리를 못지키는 것 같아서 힘들어도 하고
    적당히 도와주며 거리두자니 아이가 혼자서는 힘들다하고
    기준제시한적도 없고 열등감심어줄 형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뻐하며 엄청 열심히키웠는데
    점점 크다보니 애가 자꾸 자기는 잘하는게없다고 그래서요
    중학생이면 어느정도 자기도 보는게있으니요...

  • 7. 인성
    '20.11.29 11:43 PM (1.225.xxx.38)

    인성칭찬은 엄청 하죠....
    착해요 순하고요.. 빠르고 똘똘해서 좀 센 애들에게 휘둘릴정도로...
    근데 아이도 그걸로 충분하지않은가봐요
    그런 불만이 사춘기로 표현되는거같아요....

  • 8. ...
    '20.11.29 11:46 PM (211.36.xxx.62) - 삭제된댓글

    남들 거의 안해서 남들보다 잘할수밖에 없는걸 찾아보세요

  • 9. 신경정신과에서
    '20.11.29 11:50 PM (218.157.xxx.171)

    아이 풀배터리 검사를 한번 해보세요. 아이가 혹시 지능이 떨어지는지, adhd가 있는 것은 아닌지 등등 자세히 검사를 해보면 어떻게 교육을 키워야할 지 조언과 방향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 10. ㅇㅇ
    '20.11.30 12:33 AM (211.193.xxx.134)

    제기준에

    착하면 95점입니다

  • 11. ..
    '20.11.30 12:37 AM (116.88.xxx.163) - 삭제된댓글

    거의 비슷한 성향의 남편 돈버는 재주는 남달라요.
    그리고 대부분의 아이는 님의 아이와 비슷해요 그러다가 자기 밥그릇 찾아요...

  • 12. ..
    '20.11.30 1:29 AM (180.230.xxx.161)

    저도 정신과 상담 추천..조용한 adhd일 수 있어요

  • 13.
    '20.11.30 8:45 AM (218.238.xxx.14)

    착한데 일머리없는 둔한직원이 제일 미친다면서요...
    그러니 부모로서는 걱정이지요...
    차라리일부러안하는거면 좋겠다싶은데...

  • 14. ..
    '20.11.30 11:57 AM (116.37.xxx.223)

    아이가 하나라고 옆에서 뭐든 해주신건 아닌가요?
    잘 못하고 실패하더라도 혼자 생각하고 해결할수 있게 지켜보시고 도움이 필요할때 옆에서 조언만 해주세요
    아이 키우고보니 내 자식 예쁘다고 다해주는게
    자식읈 위하는 길은 아니더라구요
    혼자서도 자립할수있게 지켜보고 도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0817 라면 형제 화재사건, 경찰 발표 후 오보 논란 왜? 4 .... 2020/12/11 2,208
1140816 이제는 M의 시대다! 7 위트만발 2020/12/11 2,264
1140815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3 ㅇㅇ 2020/12/11 1,194
1140814 미국 주식 어떻게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8 주린이 2020/12/11 2,720
1140813 50살...직장생활 넘 힘들어요 48 인생수업 2020/12/11 17,461
1140812 김기덕감독 코로나로 라트비아에서 사망 13 ... 2020/12/11 7,659
1140811 밀양가해자들이요 2 ........ 2020/12/11 2,433
1140810 와 뉴스에 임대주택 나오는데 진짜 나쁜말 나오려고 합니다 83 .. 2020/12/11 6,121
1140809 오늘 수시 면접 보고왔어요 8 고3맘 2020/12/11 3,253
1140808 5·18은 끝났다 5·18 겪은 철학자의 5·18법 저격시 7 ... 2020/12/11 1,208
1140807 과외샘 집에 모셔다 드릴지 고민돼요 21 2020/12/11 5,863
1140806 수능 끝난후 제일 친했던 여고생3명이 39 어디...... 2020/12/11 20,344
1140805 정의는 없네요 조두순 7 아우 2020/12/11 2,419
1140804 신한카드 리볼빙 금액 결재 방법 아실까요? 3 결재 2020/12/11 2,036
1140803 확진자가 700명 넘었네요. 7 22 2020/12/11 2,604
1140802 남편이 휴대전화 패턴을 바꿨는데요 16 궁금 2020/12/11 4,970
1140801 KBS 공영노조도 토왜군요 13 시민 2020/12/11 1,310
1140800 궁금한이야기y 안하고 82년생 김지영하네요. 14 .... 2020/12/11 3,411
1140799 조선이 천주교를 잘모르네요 ㅎ 19 ㄱㅂㄴ 2020/12/11 3,907
1140798 인터넷 주문하면서 신용카드 쓰는데 왜 이리 복잡해졌나요 3 ㅇㅇ 2020/12/11 1,701
1140797 싱겁게 식사 하시는 분들, 물 많이 드시나요? 11 2020/12/11 1,628
1140796 스텐 커트러리 추천 부탁드려요 2 park 2020/12/11 1,252
1140795 같은여자면서 예쁜여자 불편해하지않는 분들은 성격이 좋았어요 33 .... 2020/12/11 9,507
1140794 뚫어뻥 샀습니다. 2 ... 2020/12/11 1,253
1140793 초4 올라가는데 학교에서 아이 학년 분위기가 유독 도그판이면 6 2020/12/11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