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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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기자단 해체’ 국민청원 4일째에 18만명 ‘돌파’
또 청원인은 정연주 전 KBS 사장이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글을 언급하며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검찰, 그리고 그 뒤에 숨어 특권을 누려온 검찰 기자단의 실체가 낱낱이 보인다. 어느 정도 짐작은 했지만 이 정도라니 놀랍다”고 지적했다.
청원인은 매우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검찰 기자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가장 큰 문제는, 검찰이 출입 기자에게 당신에게만 준다며, 피의사실을 슬쩍 흘리고, 기자들은 그것을 ‘단독’이라며 보도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나머지 언론은 그것을 마구 베끼어 쓰기 바쁘다”라며 “검찰이 흘려준 말 한마디면 온 신문과 뉴스에 도배되어 순식간에 거짓도 사실이 되어버린다”라고 지적했다.
https://www.vop.co.kr/A00001529474.html
1. ..
'20.11.29 5:13 PM (222.104.xxx.175)곧 20만 넘겠네요
2. 백만
'20.11.29 5:14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까지 가게 청원 계속 했음 좋겠네요
3. 백만가자
'20.11.29 6:59 PM (166.216.xxx.151)검찰이 이렇게 안하무인으로 날뛰게 만들어준 일등 공신들 기자 쓰레기
사회의 암적 존재.4. 청원...
'20.11.29 7:39 PM (110.13.xxx.119)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4227
무소불위의 검찰,
그런 검찰 뒤에는 특권을 함께 누리며 공생하는 검찰 기자단이 있습니다.
최근 오마이뉴스 을 읽어보니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검찰.
그리고 그 뒤에 숨어 특권을 누려온 검찰기자단의 실체가 낱낱이 보입니다.
어느 정도 짐작은 했지만 이 정도라니 놀랍네요.
예전에는 청와대와 국회는 물론 정부 부처들도 출입기자단을 폐쇄적으로 운영해왔습니다.
정권과 조중동과 같은 특정 소수 언론이 폐쇄적 구조를 유지하며, 공생하는 환경이었던 것이죠.
그것을 처음으로 깨려고 시도한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인터넷 언론사, 신생 언론사, 지역 언론사들이 겪는 차별을 없애고,
국민들이 다양한 언로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지금 청와대 출입기자가 500명, 국회는 1000명이 넘고,
대부분 부처의 기자단은 개방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 특권을 공고히 유지하는 곳이 한 곳 있습니다.
바로 검찰 기자단입니다........5. ///
'20.11.29 8:08 PM (211.104.xxx.190)대깨문숫자는 국민공동민의라고 할수없죠
한번 뭉치면40만 거뜬히 넘어가니 편향된여론
이라 할수밖에 없어요 오로지 친정부 친민주만의
여론 그건 공동여론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