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애니메이션영화 제목,82csi 님들 찾아주세요
여주인공이 불치병에 걸리자 치료기술이 나오길기다리며 냉동인간이 되고,
남자주인공이 치료법을 알아내고자 우주여행을 떠나요
남자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여자와 하룻밤을 보내고 아이를 낳고
나중에 여자주인공이 깨어나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주치의와 사랑에 빠지는데 그 의사 아버지가 남자주인공이었다는...
써놓고 보니 막장이네요ㅠㅠ
아시는분 있나요?
1. 어머어머
'20.11.29 4:35 PM (112.173.xxx.2) - 삭제된댓글저도 그 애니메이션 좋아하고,한 번 씩 생각이 나는데,제목을 몰라서 안타까워요.
그거 정말 재미있죠?
친구가 짝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는 것도 축하해주고,친구 죽고 여자가 병 걸리니 자기의 평생을 바쳐 우주로 떠나고요.
남자 주인공의 마음이 너무 안타까워요.2. ----
'20.11.29 4:37 PM (121.133.xxx.99)오..막장일수 있지만 흥미진진하네요
3. 인생무상
'20.11.29 4:39 PM (121.133.xxx.99)궁금해서 알려주신 스토리 핵심어로 구글링 했더니 은하탐사 2100년 보더플래닛
4. 어머어머
'20.11.29 4:40 PM (112.173.xxx.2) - 삭제된댓글막장일수도 있지만,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은 아무 사이 아니니 뭐 어쩌겠어요?
우주에 약 구하러 다니다 할배, 할매가 된 남주인공과 남주인공의 부인이 여주인공과 의사 아들이 병원 정원에서 썸 타는 걸 멀리서 바라보며 흐뭇해 하는 마지막 장면,눈물이 펑펑...5. ㅇㅇ
'20.11.29 4:53 PM (211.193.xxx.134)주말에 쉬는데
왜국명 좀 안보고 싶다6. ㅇㅇ
'20.11.29 4:54 PM (211.193.xxx.134)보는 것만으로
엄청 짜증나네
왜구들 빨리 나와 처리하고
본글 지워라7. 211.193.xxx.134
'20.11.29 5:04 PM (121.133.xxx.99)니가 클릭안하면 되지 웬 난리니..82쿡이 너네 집이냐?
종로에서 뺨맞고 엉뚱한데 와서 화풀이는..ㅉㅉㅉ8. ᆢ
'20.11.29 5:05 PM (211.243.xxx.238)이상한 사람들 많네
일본 애니메이션 보는게 무슨 죽을죄라도 지은것마냥
평생 어디도 나가지말고
대한민국에서만 살다가
대한민국 제품만 쓰면서
애국하면서 살든말든 자기 맘이지만
우리나라 수출로 먹고사는데
그래도 양심은 있어야지
다른나라 자국제품만 쓰면
우리나라 망할 기업들 한둘이 아닌데 어이없네
그 좋다는 삼성도 해외에서90% 벌어들이는데
기도 안차네9. ㅇㅇ
'20.11.29 5:18 PM (73.83.xxx.104)와중에 그 만화 기억하는 분이 계셔서 반가워요.
1988년 겨울에 티비에서 봤고
한창 우주 여행에 관심이 많았던 때라 음악과 함께 늘 생각하던 만화예요.
https://m.youtube.com/watch?v=BhhfeK5L6JY10. ㅇㅇ
'20.11.29 5:24 PM (73.83.xxx.104)이번에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또다시 생각나는 만화였고요.
일본어 대사를 이젠 듣기도 거북하지만 더빙된 건 못찾았어요.
그래도 모차르트 음악은 그대로.11. 어머..역시...
'20.11.29 5:27 PM (222.102.xxx.237)감사합니다~~~~~
12. ...
'20.11.29 6:55 P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와우. 데츠카오사무 회사작품인가봐요. 원글님도 링크주신 분도 감사합니다. 덩달아 감상하네요.
13. ...
'20.11.29 6:57 PM (183.96.xxx.248)와우~ 데츠카 오사무 감독 작품이네요. 원글님도 링크주신 분도 감사합니다. 덩달아 감상해봐요 ㅎㅎ
14. 드디어 찾았네요
'20.11.29 7:23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그 엤날 엔딩보면서 초등생이 뭘 안다고 그렇게 울었는지...
그동안 가끔 생각났어요.. 다시 보고 싶은데
제목도 모르고 주변에 물어봐도 아는 사람도 없었고..
역시 82에 물어보면 되는거였어요. 또 유튜브에 동영상이 올라와있다니 다행이네요.이제 한을 풀것 같아요 ㅠㅠ
이따 애들 다 자고 나면 혼자 티비로 봐야겠어요.
알려주신 73.83.×××.104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15. 드디어찾았네요
'20.11.29 7:24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그 옛날 엔딩 보면서 초등생이 뭘 안다고 그렇게 울었는지...
그동안 가끔 생각났어요.. 다시 보고 싶은데
제목도 모르고 주변에 물어봐도 아는 사람도 없었고..
역시 82에 물어보면 되는거였어요. 또 유튜브에 동영상이 올라와있다니 다행이네요.이제 한을 풀것 같아요 ㅠㅠ
이따 애들 다 자고 나면 혼자 티비로 봐야겠어요.
알려주신 73.83.×××.104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