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강릉으로 가야할 상황에 있습니다
위치는 안목해변 쪽이에요
아이들이 예비 고2 , 중3 , 초4라
새로운 상황에 걱정이 많은데요
강릉고등학교와 동명중학교 등
강릉의 중고등학교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큰아이 대입이 가까워서 대학입결이 가장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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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등학교
고민만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20-11-29 15:20:54
IP : 115.143.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29 4:20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제 고향이네요. 져도 우리애 분당서중학교 다녔는데요,강릉가면 분당이랑 많이 비교될거예요. 그냥 시골 중소도시지요. 라떼는 강릉고 좋았는데 이제 입시 바뀌고 수시대응하긴 좀 답답할거예요.
놀긴 좋은데 공부 쪽으론 거시기해요2. ㅎ
'20.11.29 4:29 PM (210.99.xxx.244)남편 고향 강릉고 예전엔 명문이였죠
3. 바이
'20.11.29 4:37 PM (124.56.xxx.147)예전 비평준화라 시험봐서 가던 고등학교에요.
지금 평준화 되었어요.4. 음
'20.11.29 5:17 PM (110.47.xxx.83)강릉고가 평준화 전에는 명문고였어요.
큰집오빠 시골에서 강고 진학 후 대입 그리고 행시 합격해서 고위공무원입니다.5. 원글
'20.11.29 5:49 PM (115.143.xxx.165)답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6. 강릉
'20.11.29 7:45 PM (125.252.xxx.28)남편 직장관계로 강릉에서 10년 살다가 서울로 왔는데요
안목해변쪽 말고 교동택지나 유천택지쪽에 집 구할수는 없나요?
강릉은 작아서 끝에서 끝이 20분이에요
택지쪽이 아이들 키우기좋고 살기좋으실거에요. 사실 안목해변쪽은 관광지로는 괜찮아도 자차 없으면 다니기 불편하실거에요.
고등은 시내쪽에도 학원이 있지만 초등은 거의 택지에 있어요
평준화 되었어도 강릉고는 예전의 명성을 따라가려고 애를 써서 아이들이 1지망으로 많이 쓰고 문성고가 내신 잘 받기는 좋아서 몇년전부터 전교권 학생들은 서울대 의대, 작년애도 고대 의대 등등 갔어요
대신 면학분위기는 별로 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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