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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펑 감사합니다 글지워요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20-11-29 10:43:32


펑펑 감사합니다 글지워요
IP : 106.101.xxx.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29 10:53 AM (218.238.xxx.2)

    음흉한 사람이 그렇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그런사람하고 친하게 지냈었는데 사소한거지만 처음에는 몰랐다가 가까이 지내니 다보여요
    계산적이기까지해서 지금은 거리둡니다

    그런데 님만 그런게 아니고 누구나 다 싫어하지않나요?

  • 2. 아몬드블라썸
    '20.11.29 10:53 AM (180.230.xxx.60)

    저도 님 같아요 ^^
    그냥 가만 있으면 나의공을 가로채는 느낌이라
    있는 상황 그대로 말하고 싶어요
    서로 인정해 주며 겸손히 대해고 싶어요

    또 한 상대방도 어느정도는 저 처럼 해주길 바래서
    더 그런거 같기는 해요

    인정해 주고 인정 받고싶은 마음은 다 비슷할 거 같아요~~

  • 3. 아몬드블라썸
    '20.11.29 10:54 AM (180.230.xxx.60)

    나의공 ----> 남의공

  • 4. ㅇㅇㅇ
    '20.11.29 10:57 AM (121.187.xxx.203)

    가끔 내생각을 듣고 자기가 한것처럼
    써 먹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내가 갖고 있는 재능. 능력을
    누군가 좋아서 따라하고 사용하면 자긍심이 생겨요.
    내 판단. 발상 직감력이 우수하다는 증거니까요.

  • 5. ㅇㅇ
    '20.11.29 11:26 AM (175.207.xxx.116)

    큰따옴표 제스처가 생각나네요^^

  • 6. 원글
    '20.11.29 11:28 AM (58.228.xxx.51) - 삭제된댓글

    큰따옴표 제스쳐가 뭔가요?

  • 7. 원글
    '20.11.29 11:28 AM (58.228.xxx.51) - 삭제된댓글

    ㅇㅇ님 다들 싫어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제옆에 두사람이 유독그래서 자주싸우거든요.

  • 8. 원글
    '20.11.29 11:29 AM (58.228.xxx.51) - 삭제된댓글

    아몬드블라썸님 맞아요 정말~ 저는 그런이들을 많이봤는데 간혹아닌사람보니 열이받아서..

  • 9. 저는
    '20.11.29 11:40 AM (175.121.xxx.111)

    굳이 겸손하겠다는 마음은 아닌데 사실을 정확히 집어주고 싶은 마음에 꼭 말해요. 안하면 찝찝ㅋ
    나중에 행여 그사람이 알고 트러블날 일도 없고요.

  • 10. 원글
    '20.11.29 11:50 AM (58.228.xxx.51) - 삭제된댓글

    저도요..그게 맘 편해요

  • 11. ..
    '20.11.29 1:1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거 엄청 싫어요.

  • 12. ㅇㅇ
    '20.11.29 1:31 PM (175.207.xxx.116)

    서양 사람들이 얘기하다가 가끔 양쪽 손가락 두개를 까닥까닥
    하는 동작 있잖아요
    그게 큰 따옴표래요
    이건 내 생각이 아니고
    다른 사람 말이야.. 이런 뜻이라네요

  • 13. 딱 신박한정리
    '20.11.29 3:57 PM (1.231.xxx.128)

    에서 신애라말투네요 다 자기가 한것처럼 말하는 거. 실제로 정리해준사람 옆에 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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