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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 절값을 남편이 몰래 ...

... 조회수 : 6,601
작성일 : 2020-11-29 10:10:49

남편은 재혼남이었구요, 저는 직장에서 알게되서 결혼했고, 여러모로 걱정과 우려가 많은 결혼이었지요

그런데 남편의 큰구멍이 하나 있었는데 결혼전에는 절대 눈치채지 못했어요

바로 돈욕심이었어요(아마 이것때문에 전처분하고도 이혼하지 않았을까 지금와서 생각이되요)

제가 사람보는 눈도 없어서 제 눈을 찌른게 컸지만

결혼후 사연들은 여기에 적어서 베스트까지 간적도 많았지만 어제 또 친정식구들과 절값사건?에 대해

이야기 나올일이 있어 대화를 했더니 옛날일이지만 다들 아직도 경악스러워 해요..

모두들  그렇지만 결혼식날은 정신이 없었어요

친구들이 가방에 넣어준 축의금 봉투랑 폐백후 저희 부모님이 준 봉투랑 한데 섞어 가방에 있었고 ,

이제 신행가방을 싸는데 주요소지품을 챙기느라 가방을 정리하려는데 저한테 와서 아까 받은

절값 봉투랑 축의금 봉투 현금으로 갖고 있으면 안되니 저보고 달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곧 공항갈거니까 당연하다 생각하고 일단은 건네주었고 안은 열어볼 시간과 겨를조차 없었어요

저희 부모님은 절값을 각 백만원씩, 이백만원을 각각 봉투에 넣어서 주셨는데 5만원권이고 약간 도톰한 봉투에 넣어주셔서 저는 그게 그렇게 백단위 금액이 들어있는 봉투인지 전혀 몰랐어요

캐리어 끌고 공항가는 버스를 타려고 커피숍에서 대기중인데 남편이 그 봉투들을 꺼내서 요앞에 ATM 기기에 넣어야겠다고해서

저는 커피마시면서 그모습을 지켜보았죠.. 대부분 5만원 아니면 10만원 축의금 봉투에다가 아주 친한 지인들꺼라 몇개없었는데,

하나 하나 일일이 까더니 5만원이군, 10만원이군, 이렇게 하나씩 봉투는 벗겨서 따로 모으고 입금하기 위해 돈만 추렸어요

근데 저희 부모님 절값봉투는 남편이 안을 쓱 보더니 돈을 꺼내지 않은상태로 .응..하면서 세지를 않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낱장(5만원권) 한장이 들어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절값이라는게 뭔지도 몰랐고, 그런걸 주는지도 몰랐고, 보통 얼마를 넣는지도, 최대 얼마까지 넣는지도 몰랐거든요

아마 초혼 여성이 이런걸 아는 사람도 드물거에요..

나중에 이혼할때 통장내역을 보니 그 이백만원이 ATM기로 입금된 내역이 있더라구요 2백만원...

그리고 결혼한 그달이 성과급달이었는데 성과급 7백과 절값2백으로 천만원 정도 만들어서

일반 은행계좌가 아닌 삼성?이라는 계좌로 빼돌려놨더라구요

결론적으로 2년도 안되는 결혼기간동안 혼자 조성한 비자금이 5천만원이 넘었어요(같은 직장,같은 정규직이라 월급은 제가 더 많았는데, 제돈만 다 쓰고 빼돌린 돈이 1년 6개월치 연봉만큼되니 거의 돈을 안쓰고 모으기만 한거에요)

이것도 이혼소송 제기후 서로 계좌를 깐? 후에야 안 사실이에요...

저는 부모님이 한 10만원정도 그냥 넣어준거니 따로 인사도 하지 않았거든요

저희 부모님도 2백넣었으니 잘 써라 이런 생색도 낼줄 모르시는 분들이구요

그래서 정말 소송후에야 이런 사실들 다 알게 된게 아직도 어이가 없고

결혼 첫날부터 능청스럽게 2백만원 봉투를 2만원?이나 든것처럼 금액도 얘기를 안할수 있다는 사람인게..

..저희 가족들은 아직도 경악스럽다고 얘기를 해요.. 저희 부모님은 신행가기전에  축의금 돈봉투 꺼내서 그걸 커피숍에서

세고 있었다는 사실조차도 경악스럽다고 하세요

행복한 신혼여행 출발전에 돈세고 있었다는게 이해할수 없다고 하세요

정말 그 후에도 돈과 관련 믿을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전처분은 학교 교사였는데.. 돈때문에 싸웠다..고 돈욕심이 많았다고  말한적 있었어요(반대였겠죠)

결국은 저희 돈과 관련되어서 이혼한 부분이 큰데요..이런 사람 세상에 또 있을까요

IP : 211.36.xxx.22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0.11.29 10:13 AM (121.152.xxx.127)

    돈 빼먹고 이혼하고 돈빼먹고 또 이혼하고 남자꽃뱀인가

  • 2. 어머나
    '20.11.29 10:14 AM (183.98.xxx.95)

    이상한 사람이네요
    잘 헤어지셨네요

  • 3. 아..
    '20.11.29 10:15 AM (223.38.xxx.65)

    2년이 걸렸지만 더 오래 유지 안하신 거는
    정말 잘하셨네요.
    참 드런 놈이네요.

  • 4. ㅇㅇ
    '20.11.29 10:17 AM (49.142.xxx.33)

    있기야 있겠죠.... 있는데... 그게 뭔 의미일까요...
    그리고 원래 재혼일수록 더더욱 부부가 경제적으로 합치지 않더라고요.

  • 5. ..
    '20.11.29 10:21 A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이혼남들 대부분 쓰레기예요. 저 아는 놈도 지 돈 다 부인 주고 이혼했다더니 사실은 13년간 유부녀 애인 두고 있었더군요.돈 없는걸 그런식으로 포장했고 돈에 대해 집착이 말도 못했어요. 시집에 못했네 사치했네 ..본인이 문제였는데 저러고 살았더군요

  • 6. 나마야
    '20.11.29 10:21 AM (122.35.xxx.71)

    이혼하신거죠?
    잘 하셨네요

  • 7. ......
    '20.11.29 10:22 A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제가 다른 글에 이미썼기 때문에 여기는 안썼는데요,, 결혼식비용 남편측은 신랑측 하객 식대 딱 150만원썼어요
    어떻게 그럴수 있냐, 그게 말이 되냐? 하시는 분들 있을거에요...저도 누가 들으면 거짓말 아닌가?
    여자가 좋아 비용다냈으면서 이혼하니 딴소리하는거 아냐? 못믿겠다 할까봐 말을 못하겠어요..근데..
    이것도 이혼소송중에 알게됐어요
    시어머니가 저희엄마한테는 양가혼주신랑신부한복 자기가 해주겠다고했고, 저한테는 영수증 주면서 여기로 입금하면 된다고 했고, 저는..응? 신부가 하는건가? 하면서 시어머니가 영수증 주니 입금을 안할수 있나요..
    시어머니도 남편도 이중플레이를? 한거에요
    다른 것들고 마찬가지고요.. 저는 제가 뭔가 제가 돈을 좀더 많이 쓴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굵직한것들? 스드메랑, 식장을 남편이 했으니 뭐..하면서
    결국에는 아빠가 다 계산한거였어요
    저희는 서로 몰랐구요.. 직장에 나쁜소문이 돌아 너무 급하게 한달만에 준비한 예식이라 더욱더 정신이 없었구요
    대한민국에 150만원 들여 아들 장가보낸집이 이 집 말고 또 있을까요?

  • 8. ..
    '20.11.29 10:23 A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다신 이혼남이랑 엮이지 마세요. 순수성 진실이나 선의 따윈 없는 놈들이었어요

  • 9. ......
    '20.11.29 10:24 A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제가 다른 글에 이미 썼기 때문에 여기는 안썼는데요,, 결혼식비용 남편측은 신랑측 하객 식대 딱 150만원쓴게 비용의 전부 다에요(축의금은 그것보다 더들어왔으니 남는 장사네요)
    어떻게 그럴수 있냐, 그게 말이 되냐? 하시는 분들 있을거에요...저도 누가 들으면 거짓말 아닌가?
    여자가 좋아 비용 다 낸거아니야? 이혼하니 딴소리하는거 아냐? 못믿겠다 할까봐 말을 못하겠어요..근데..
    이것도 이혼소송중에 알게됐어요
    시어머니가 저희엄마한테는 양가혼주신랑신부한복 자기가 해주겠다고했고, 저한테는 영수증 주면서 여기로 입금하면 된다고 했고, 저는..응? 신부가 하는건가? 하면서 시어머니가 영수증 주니 입금을 안할수 있나요..
    시어머니도 남편도 이중플레이를? 한거에요
    다른 것들고 마찬가지고요.. 저는 제가 뭔가 제가 돈을 좀더 많이 쓴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굵직한것들? 스드메랑, 식장을 남편이 했으니 뭐..하면서
    결국에는 아빠가 다 계산한거였어요
    저랑 친정가족은 서로 몰랐구요.. 직장에 나쁜소문이 돌아 너무 급하게 한달만에 준비한 예식이라 더욱더 정신이 없었구요
    대한민국에 150만원 들여 아들 장가보낸집이 이 집 말고 또 있을까요?

  • 10. 이야~
    '20.11.29 10:28 AM (121.168.xxx.142)

    뭘 얼마나 잘 살려고 재혼하면서까지 저렇게 빼먹을 궁리할까요
    모전자전이네요

    전처가 돈욕심 많았다는 건
    자기들이 다 가져야되는데 뜻대로 안 되니까 그들 입장에선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죠
    어디가서 삼혼하면서 님 얘기도 그렇게 할듯.

    돌려받을 건 다 받으시고 이혼하신 거죠ㅠ

  • 11. 보통
    '20.11.29 10:29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겪어보니 돈에 물불을 안 가리는 경우 소패였어요.
    자신이겐 후하고 배우자 자식에게까지 인색하고, 자신의 주머니 체우는 데는 일의 선후나 맥락, 경우, 체면, 정의, 선악 이런 거 무의미해요.
    주변 모든 사람과 혈연관계 까지도 기꺼이 이용하고요.
    현금을 신뢰하고 신봉해요. 그냥 그렇게 태어났거나 원가족 내에서 강화되었거나요.

  • 12. ....
    '20.11.29 10:30 A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직장에 돌았던 나쁜소문이란건..이것도 결국 돈과 관련된건데요
    법적 이혼한지 2년이 넘은 배우자를 그때까지 계속 배우자수당을 버젓이 받고 있었던거에요
    그러니 회사에서는 현재도 배우자 수당을 받고 있으니 유부남 아냐? 이런 소문이 돌았고
    거기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
    무마용 결혼이었던게 컸죠..

  • 13. .....
    '20.11.29 10:32 A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직장에 돌았던 나쁜소문이란건..이것도 결국 돈과 관련된 건데요
    법적 이혼한지 2년이 넘은 배우자를 그때까지 계속 배우자수당을 버젓이 받고 있었던 거에요
    그러니 회사에서는 현재도 배우자 수당을 받고 있으니 유부남 아냐? 아직 전처랑 법적이혼은 덜된거 아냐?이런 소문이 돌았고
    거기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
    무마용 결혼이었던게 컸죠..
    결혼하면서 배우자수당 부정수급 2백정도 토해냈어요

  • 14. 하-
    '20.11.29 10:33 AM (125.130.xxx.23)

    엄마나 아들이나..ㅉㅉ

  • 15. ..
    '20.11.29 10:34 A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보통님 말씀 진리

  • 16. 보통
    '20.11.29 10:35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겪어보니 돈에 물불을 안 가리는 경우 소패였어요.
    자신에겐 후하고 배우자 자식에게까지 인색하고, 자신의 주머니 채우는 데는 일의 선후나 맥락, 경우, 체면, 정의, 선악 이런 거 무의미해요.
    주변 모든 사람과 혈연관계 까지도 기꺼이 이용하고요.
    현금을 신뢰하고 신봉해요. 그냥 그렇게 태어났거나 원가족 내에서 강화되었거나요.

  • 17. ..
    '20.11.29 10:37 A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이혼남한테 프레임 씌우는게 아니고요?통계적으로 유책 배우자 대부분이 남자예요. 여자들 어지간하면 이혼 안해요. 이영하 쓰레기도 선우은숙이 그냥 살걸이라잖아요. 여북하면 오죽하면 여자가 이혼했겠어요. 엥간하면 이혼남은 버려두세요. 일부 억울하신 이혼남 잘선별하시고요
    원글님 진짜 욕 봤니ㅣㅣ요

  • 18. ....
    '20.11.29 10:41 A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돌려받을 건 다 받으시고 이혼하신 거죠ㅠ

    ============================================

    아니요 남자가 혼자 조성한 비자금은 못받아왔어요
    그때 경제구조를 요상하게 운영했는데
    (저는 쓰기만 하고 자기월급은 모으기만 했음)
    어쨋든 결혼생활비로 쓴거인지 저혼자 저를 위해쓴거인지 법적으로 인정받는게 어려웠어요
    (결혼후 생활비 족족 나가느라 텅장이 되고 제옷을 사입은적도 없는데도요..)
    모았던 돈도 받아올수는 있는데 그게 같이 벌어서 모은돈이라는걸 입증하는게 무척이나 힘들다고 해서
    중도에 포기했어요
    제가 절반이상 해갔던 아파트값도 부부공동재산되면 법적으로는 전남편:저 반반씩 소유권있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 현금들을 찾아오기는 쉽지가 않았어요

  • 19. ....
    '20.11.29 10:42 AM (117.111.xxx.230)

    돌려받을 건 다 받으시고 이혼하신 거죠ㅠ

    ============================================

    아니요 남자가 혼자 조성한 비자금은 못받아왔어요
    그때 경제구조를 요상하게 운영했는데
    (저는 쓰기만 하고 자기월급은 모으기만 했음)
    어쨋든 결혼생활비로 쓴거인지 저혼자 저를 위해쓴거인지 법적으로 인정받는게 어려웠어요
    (결혼후 생활비 족족 나가느라 텅장이 되고 제옷하나 사입은적도 없는데도요..)
    모았던 비자금 돈도 받아올수는 있는데 그게 같이 벌어서 모은돈이라는걸 입증하는게 무척이나 힘들다고 해서
    중도에 포기했어요
    제가 절반이상 해갔던 아파트값도 부부공동재산되면 법적으로는 전남편:저 반반씩 소유권있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 현금들을 찾아오기는 쉽지가 않았어요

  • 20. 전처분은
    '20.11.29 10:47 A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전처는 직장은 교사에.. 어려서 어머니를 잃어 어머니가 없으신 분이라고 들었어요(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서 알아요)
    그래서 직장좋고 엄마안계시니 빼먹기 쉽겠다 싶어서 결혼했는데
    결혼후 친오빠가 대한항공 기장으로 취직이 되시고, 전처분 집안도 엄마없는 불쌍한 조카 친척들이 보호하고
    그집에 당하게 놔두지 않은 상황이었나봐요
    전처도 처음에는 그 연기에 속았겠죠..세상 진국인척하는요..
    저는 아직도 같은 직장이라 소식을 듣는데 지금도 연기하고 다녀요

  • 21.
    '20.11.29 10:49 AM (124.5.xxx.139)

    전에 에단비 빼돌린 예비신랑 생각나네요.

  • 22. 그냥
    '20.11.29 10:52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깨끗이 잊고 사세요. 행복하세요

  • 23. .ccc
    '20.11.29 10:57 AM (125.132.xxx.58)

    참.. 님이 사람 볼줄 모르는거죠. 이상한 재혼남이랑..

    전남편 욕할 것도 없습니다. 지금 절값 200만원 얘기 해서 뭐합니까.

  • 24. 윗님
    '20.11.29 11:06 AM (223.38.xxx.75)

    사람볼줄 모른다
    똑같으니 결혼했다 하는데요
    상대가 연기하고 속이려고 작정하면요
    평소에 일상에서 이런사람 겪어보지 못한 평범한 착한 일반인들은 속수무책이예요

  • 25. ...
    '20.11.29 11:10 A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직장은 좋은데 다니시는거 같은데 사람 보는 눈도 없고 눈치도 없으셨네요

  • 26. .ㅇㄹ
    '20.11.29 11:12 AM (125.132.xxx.58)

    그걸 여기다 또 절값이 백이니 이백이니 주말 아침에 뭐하러 쓰고 있습니까. 그냥 수업료 낸거고 마침표 찍고 뒤도 안돌아 봐야지. 전처 얘기는 또 뭐며..

  • 27. ..
    '20.11.29 11:13 AM (211.208.xxx.123)

    직장은 좋은데 다니시는거 같은데 사람 보는 눈도 없고 눈치도 없으셨네요
    님 아니면 부모님 경악스러운일 안 겪으셨을텐데
    글 길게 쓸수록 님이 모자라보여요

  • 28. ..
    '20.11.29 11:15 A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댓글 읽을수록... 님 때문에 님 부모님들 뭔 고생한거에요

  • 29. ..
    '20.11.29 11:31 AM (58.123.xxx.199)

    댓글로 상처에 소금뿌리지 마세요.
    정말 잔인하고 못된 사람들 많네요.

    댓글들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님.

  • 30. 125.132.xxx.58
    '20.11.29 11:44 AM (112.151.xxx.25)

    그리고 211.208.xxx.123 미친 년놈인듯

  • 31. 여기서
    '20.11.29 11:52 AM (114.204.xxx.229)

    원글님 욕하는 사람은 전남편 같은 부류네요.
    작정하고 속인 사람을 두고 속은 사람 모자라다니.
    소시오패쓰가 댓글을 썼는지, 후안무치한 사람이 썼는지.

  • 32. 읽고 말려다가
    '20.11.29 11:58 AM (211.201.xxx.28)

    왜 여기서 원글이 보고 뭐라하는거죠.
    같은 부류 까니까 기분 나쁜가보네.
    본인 인성 후진줄이나 알기를. 싸패라서 모르나.

  • 33. 211.208.
    '20.11.29 12:02 PM (121.166.xxx.43)

    비슷한 부류가 찔려서 쓰는 댓글 같아요.
    원글님같은 보통사람들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 일이니
    알려주시는 거잖아요.

  • 34. ..
    '20.11.29 12:16 PM (58.123.xxx.199)

    저 사람은 인생 스트레스를 댓글로 푸나봐요.
    가련해요.

  • 35. .....
    '20.11.29 1:44 PM (221.157.xxx.127)

    법적으로 결혼 후 수입은 공동자산이라고 보는데 왜 못받나요 외벌이라도 받습니다

  • 36. ...
    '20.11.29 3:08 P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위로해 주신분들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된결혼후 알게된건.. 저희 같은 평범한사람이 독기를 물고 이를 악물어서
    일부러 못되게 잔인하게 최대한의 나쁜짓을 해봤자
    본래부터 태어난 악인들(남편과 시부모) 발끝도 못따라간다는거였어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일들,..겪어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이런일도 있다는거 이야기 하고 싶어서요..
    현실에서 이런얘기 한다면 위댓글처럼 머저리 소리나 듣거나 왜 당했냐 소리나 들을테니까요..

  • 37. ....
    '20.11.29 3:21 PM (211.36.xxx.72)

    위로해 주신분들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된결혼후 알게된건.. 저희 같은 평범한사람이 독기를 물고 이를 악물어서
    일부러 못되게 잔인하게 최대한의 나쁜짓을 해봤자
    본래부터 태어난 악인들(남편과 시부모) 발끝도 못따라간다는거였어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일들,..(그중에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겪어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이런일도 있다는거 이야기 하고 싶어서요..
    현실에서 이런얘기 한다면 위댓글처럼 머저리 소리나 듣거나 왜 당했냐 소리나 들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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