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겨울의 찻집
1. ..
'20.11.28 6:07 PM (39.7.xxx.60)원글님의 마음이 어떤지 알겠어요
무심히 익숙하게 들었던 노래인데 울컥할때가 있더라구요
가창력도 최고지만 음색이 참 좋아요 조용필님은2. 영원한 오빠
'20.11.28 6:33 PM (220.72.xxx.137)오라버니 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콘써트 소식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나 늙는것보다 용필오라버니 늙는게 더 안타까워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래오래 노래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3. 나이
'20.11.28 6:40 PM (202.166.xxx.154) - 삭제된댓글나이가 드니 넘 좋아요. 젊었을때 표 있는 것도 자른 사람 주고 했는데 너무 후회됩니다. 언제 콘서트 갈 수 있을까요? 저작권 다 찾아오길 바라구뇨
4. 콘서트에
'20.11.28 6:48 PM (222.120.xxx.113)갔을때 그렇게나 히트곡이 많았는지 새삼 느꼈어요
부르는거마다 다 히트곡이라 2시간 넘도록 같이 불렀어요 ㅎㅎ
어여 좋은 시절와서 콘서트 맘껏 즐기고 싶네요 ㅠ5. 저는
'20.11.28 6:52 PM (118.33.xxx.187)콘서트 중에 용필이 오빠 콘서트가 젤 재밌어요
아는 노래가 많아서 따라 부르기도 하고 신이나면 일어나서 몸도 흔들어요 ㅋ
두시간 동안 이야기도 안하고 노래만 하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콘서트 기다려지네요6. 아름다운 죄
'20.11.28 6:58 PM (221.150.xxx.32)저도 이노래 참 좋아하는데요.
가사가 어쩜 그리도 한편의 시인지...자꾸 생각해보게하고...
'킬리만자로의 표범'도 슬픈 가사가 예술이라 좋아요.
허공 이나 친구여 도요..그러고보니 제가 은근히 팬이네요.^^
어릴때 라디오에서 나오는 조용필 노래를 들을때면 뭔가 마음에 진하게 박히는 느낌??7. 소망
'20.11.28 10:30 PM (112.214.xxx.6)콘서트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8. rudnfqkek
'20.11.29 1:24 AM (124.49.xxx.180)저도 어서 보고싶네요~용필오빠 콘서트...
용필 오빠 노래는 정말 힐링입니다~9. 이 노래 하고
'20.11.29 2:47 AM (112.157.xxx.2)상처 가 용피리오빠 노래중 애절하기 순위다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