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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지말라고 혼내주세요

ㅜㅜ 조회수 : 3,111
작성일 : 2020-11-28 17:42:30


일단 멍멍이만 키워봄
1인가구
5세 강아지
페브릭 쇼파..커튼..러그
자잘한 소품 많음

집사가 꿈이긴했으나
1인 가구등 현실적인 문제에 키운경험이 없어서 망설이기만 하던차에
집근처에서
페르시안 친칠라 아깽이 가정 분양글에
다잡았던 마음이 흔들려서요ㅜㅜ
만류말고 혼내주세요

IP : 123.214.xxx.3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28 5:46 PM (211.231.xxx.229)

    애옹쓰는 사랑이에요

  • 2. 가구 신경안쓰고
    '20.11.28 5:50 PM (210.99.xxx.62)

    스크래쳐생기고 털 날려도 괜찮을거 같으면 키우세요
    페브릭쇼파 속살 다 보게 될거예요 ㅎㅎ
    강아지 1 고양이 1은 사랑이죠

  • 3.
    '20.11.28 5:57 PM (121.166.xxx.63)

    키우지 마세요..다른 사람이 더 넓고 편안한데서 잘키울거란 생각하세요

  • 4. ... ..
    '20.11.28 5:57 PM (125.132.xxx.105)

    10년 넘게 말티즈 키우고 있어요.
    엄마 껌딱지이고 제법 영리하고 애교 많은 녀석 진짜 많이 사랑하는데요.
    요즘 냥이에게 꽂혔어요.
    가을부터 길냥이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사료를 줬더니 오다 가다 만나면 야옹하고 먼저 말을 걸어와요.
    제가 야옹하면 지도 한번 더 야옹하는데 이게 무슨 강아지와는 또 다른 엄청난 대화 혹은 교감 같고 ㅋㅋㅋ
    마음 속 깊이 들어오는 냥이가 있으면 전 운명이라고 받아들일 거 같아요. 야단 아니어서 죄송^^

  • 5. ...
    '20.11.28 5:58 PM (122.38.xxx.110)

    다좋은데 강아지가 고양이 못견디는 경우 많아요.
    합사가 원활하지않으면 정말 지옥입니다.

  • 6. ㅋㅋ
    '20.11.28 6:00 PM (211.33.xxx.26)

    고양이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
    털 알레르기만 없다면요

  • 7. 앙대영
    '20.11.28 6:05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5세 멍이 스트레스 받아요.
    지금 있는 아이 먼저 생각해주세요.

  • 8. ..
    '20.11.28 6:09 PM (180.233.xxx.67)

    고양이가 고양이 전용 화장실에 똥 오줌을 눠서 하루 두번 화장실에서
    맛동산하고 감자를 캐서 비닐로 잘 묶어서 매직캔에 버리는데도 모래 전체 갈이는 일주일에
    한 번이나 해서 그런지 모래에 냄새가 배어서 힘드네요

  • 9. 윤도리
    '20.11.28 6:10 PM (218.48.xxx.31)

    가구 소파모두 스크레치로 엉망되어요
    비싼 템퍼침대 모두 버려야할판ㅜㅜ
    무엇보다 털이 상상초월입니다
    청소를해도 뭉틔기로빠져있고 검은옷은 못입으세요
    개냥이 아닌 시크한 냥이도 많구요
    그냥 유튜브로 예쁜양이채널보세요

  • 10. 죄송한데
    '20.11.28 6:16 PM (223.39.xxx.210)

    못말려요..1인가구였던 제가 그 어떤 반려동물과 키우지 않겠다
    선언하고 길고양이 우리 냥이를 만나 더 없이 행복하고 우리 야기 없던 시절에 난 어떻게 살았나 더듬어 보아도 이해가 안되거든요 힘든데 1이라면 냥이가 주는 행복과사랑과따듯힘은 무한대거든요 그래서 못말려요 또 하나 지금 말려서 님이 당장에 흔들려 나중에 키우게 되면 100% 그때 왜 말렸냐고 원망듣거든요
    키우세요 무조건 !! 냥이는 사랑입니다 보장합니다

  • 11. ...
    '20.11.28 6:17 PM (73.140.xxx.179)

    장모종 품종묘 털 감당 안되실텐데...포인핸드 들어가서 안락사만 기다리는 단모종 유기묘 입양하시는 것이...그리고 고양이 아깽이때 들이시면 강아지랑 잘 어울려요. 성묘 들이면 합사 힘들고요.

  • 12. 블루그린
    '20.11.28 6:17 PM (125.135.xxx.135)

    야행성이라 밤에 잠 잘 못잘..

  • 13. ㄴㄴ
    '20.11.28 6:30 PM (124.216.xxx.176)

    저희집쇼파 멀쩡해요 네마리 키우는데 제대로된 스크레처 없이 살다 좋고 튼튼한 스크레처 들인뒤론 일체 쇼파에 손안대던데.. ㅎ

  • 14. Asdf
    '20.11.28 6:35 PM (14.34.xxx.6)

    첫째고양이(페르시안 친칠라)
    물건 다 떨어뜨려 깨먹음. 톡톡톡쳐서 다 떨어뜨림. 물먹으면 컵은 무조건 싱크대 안에 둬야함. 가죽 쇼파 발톱으로 긁어서 아작냄.

    둘째고양이(터키쉬앙고라)
    다 긁음. 가구며 천이며. 쓴 수건 말려서 빨래통에 넣으려고 잠깐 걸어놓으면 올 다나가게 긁어놓음. 벽지 다 뜯음. 에어컨 위에 올라가서 천장도 뜯음. 친정집에 있던 강아지 얼굴에 발톱질해서 눈 살이 얇게 떨어져나감.

    공통
    털이 어마어마하게 날림. 말티즈 키웠는데 강아지는 비교도 안됨.
    바닥이나 옷에 묻어있는 정도가 아니라 공중에 날라다님 옷에 붙는게 아니라 섬유 사이에 꽂혀서 이불청소기나 건조기 돌돌이로 떼어도 다 안떨어짐. 숨쉬면 코에 들어가고 밥에도 국물에도 있음. 무지개 다리 건넌지 3년이 지나도 어딘가에서 털이 나왔음.

    그리고 알러지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키우고 나서 알았는데 저랑 남편이랑 둘다 알러지 있는 상태로 맨날 코풀어가며 키웠어요. 며칠 키우고 나서야 알러지인걸 알았답니다. 고양이 알러지는 있는 사람이 많아요.

  • 15. 스크랮뎌
    '20.11.28 6:37 PM (221.146.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장모키우며 비싼 가구 다 버렸던 사람
    인데요, 알고보니 스크래쳐를 크고 좋은걸
    여렇두니까 가구를 안긁더군요
    이 비밀을 예전에 알았더라면!

  • 16. 냥바냥
    '20.11.28 6:44 PM (182.222.xxx.70)

    저희집 애는 가구는 손도 안댑니다
    대신 고가의 물건 두개를 앞발로 장난 치다가 깨 먹었어요
    몇백짜리
    혼은 못내구요 그런일 생겨도 냐옹이들한텐 못당해요
    털 엄청나구요 엄청 사랑스러워요

  • 17. 유후
    '20.11.28 6:46 PM (221.152.xxx.205)

    가정분양도 동물학대에 일조하는 거랍니다
    결혼.출산. 자녀 양육 기간 내내 동물 키우기 힘들어서 파양하는 사람들이 수두록이에요ㅜ

  • 18. 돈있고
    '20.11.28 6:51 PM (39.7.xxx.10)

    건강하다면
    당장이라도 키우고 싶네요.
    동네 새끼고양이 두마리가 눈에 밟히고
    걱정이 되어서 밤에 잠을 못자고
    끙끙 앓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재발한 병이있고
    통장에 220만원이 전재산이고
    현재백수예요.


    뇌쪽 문제라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상태여서..
    병원비도 모자라는 상태.
    첫번째 수술때 천만원 넘게 나왔거든요...

    어쩌다 내 삶이 이렇게 됐는지..

  • 19. 공지22
    '20.11.28 6:52 PM (211.244.xxx.113)

    참고로 가정분양 불법인거 알고 계세요

  • 20. 시골냥이
    '20.11.28 6:54 PM (211.246.xxx.136)

    귀촌해서 사는데 길냥이 4마리가 몰려
    다니길래 사료 사서 주기 시작했더니
    아침마다 오네요. 아침에 배고플때만
    근거리 허용하고 밥 다 먹고나면 삼십육계
    줄행랑이라 아쉬워요.^^
    아침에 밥주러 나가면 배고프니 빨리 밥달라고 야옹거리며 쫒아와요.
    언제쯤 만져 볼 수 있을런지..^^
    근데 요즘은 하양이와 까망이 두녀석만
    보이네요.

  • 21. 사월의눈동자
    '20.11.28 6:56 PM (121.172.xxx.73)

    야옹이는 운명 이네요.

  • 22. 강아지생각
    '20.11.28 7:22 PM (223.104.xxx.13)

    집이 크지 않거나 원룸이면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지마세요.
    강아지 고양이 잘 지내는 경우도 많지만 성향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분리 시킬 공간 없으면 키우지 마세요.
    회사동료가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지인 고양이가 버려질 위기여서 데려와서 키웠는데 고양이가 주인한테는 애교많고 귀여운데 노령 강아지는 자는 사이에 공격해서 눈 실명 될뻔 했어요. 질투도 하고 공간도 좁게 느껴졌나봐요.

  • 23. 집사5갤차
    '20.11.28 8:49 PM (59.6.xxx.141)

    혼내주고 싶지만...
    키우면 푸욱 빠지실거에요!!
    죙일 냥이 생각만 나요.
    유튜브도 윤쌤이나 미야옹철만 보고 있네요 ㅋ

    사고도 종종 치지만,
    미워할 수 가 없어요.
    그리고 고양이는 길들여지지 않는다하던데.
    하지마!!안돼!! 하면 어느정도 알아먹어요.
    넘귀여워요^^

  • 24. 강아지스트레스
    '20.11.28 9:23 PM (59.22.xxx.106) - 삭제된댓글

    제 경우엔 강아지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강아지가 이상행동으로 아무데나 대소변도 보고요
    2년지난 지금도 고양이가 지나가다 때린날은 대소변 실수를 해요
    그리고 서열이 고양이가 높아요
    고양이가 강아지 할퀴면 아프니까 저절로 강아지가 서열이 낮아지고 강아지는 항상 고양이가 편하지않은것처럼 행동해요
    고양이는 강아지 신경안쓰고 잘 지내는 듯 해요
    성묘고양이가 먼저 살고있는 집에 어린강아지가 나중에 오면 괜찮았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어요

  • 25. 조언
    '20.11.28 9:35 PM (123.214.xxx.32)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공간은 괜찮은데
    강아지와의 관계
    털날림

  • 26. 원글
    '20.11.28 9:38 PM (123.214.xxx.32)

    분리할 환경은 되는데..

    낮에 혼자인 강아지가 친구하면 좋을것 같다는 단순한 생각이 있었는데 되려 힘들어질 수도 있겠어요
    나머지 문제들은 제가 감수하면 되지만
    강아지와의 문제는..ㅜㅜ

    조언 감사합니다

  • 27. ::
    '20.11.29 12:25 AM (1.227.xxx.59)

    가정분양도 하지마세요.
    고다나.유튜브보면 예쁜 길냥이 입양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서 한생명 구한다 생각하고 키우세요.
    스크래치 놓으면 쇼파 않건드려요.
    고양이도 말귀 다알아 듣더라고요.
    안돼.하지마.^^
    털은 빠지는데 한마리 정도는 괸잖아요.
    강아지랑도 잘지내고요.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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