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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이틀째 안익어요 ㅠㅠ

ㅇㅇ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20-11-28 14:43:20
콩탕이 먹고 싶어서요.
하루밤 불려서 콩을 갈았어요.
약간 알갱이 씹힐 정도로요.
그래봐야 깨보다 작디작아 눈으로는 덩어리 크게 구분 안가요.
어제 저녁에 먹으려고 5시부터 끓였어요.
한시간 끓일 생각으로 했는데도 맛있는 냄새에 익었나싶어
씹으니 서걱거려서 포기하고 다른 걸로 저녁 먹었네요.

자기전에 끓여놓고 낼아침 먹어야지 하고는 한시간 끓이고
먹어보니 택도 없이 서걱...
너무 졸려서 잤네요.
밤새 남은 열기에 익었나 아침에 먹어도 여전히 서걱 ㅠㅠ
아침에 끓이면 무려 세번이나 세시간 이상 끓인건데도
저 아침 또 다른 거 먹었네요.

점심에도 한시간 끓이다 다른 메뉴 먹고 ㅎ
센불로만 하면 바닥 눌을까봐 끓으면 중불 줄이고 한시간
끓였는데 곰국 끓이기보다 힘드네요.
왜 이렇게 안익을까요?
국산 재래종콩이라 냄새만으로도 군침돌게 진짜 국물맛이
끝내주는데 콩이 안익어요 서걱서걱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
IP : 115.161.xxx.1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1.28 2:44 PM (211.219.xxx.193)

    콩물할때 익혀서 가는거 아니었나요?

  • 2. ...
    '20.11.28 2:47 PM (211.212.xxx.185)

    콩탕은 그렇게 곰국처럼 푹푹 오래 끓이면 메주냄새나요.
    콩물처럼 부르르 끓기 시작하면서 고소함이 최고조에 달할때까지만 끓여야해요.

  • 3. 원글
    '20.11.28 2:49 PM (115.161.xxx.124)

    아뇨 콩물이 아니라 콩탕요.

  • 4. ...
    '20.11.28 2:49 PM (211.212.xxx.185)

    서걱거리면 콩을 부드럽게 푹 익히려하지말고 믹서로 더 곱게 갈으세요.

  • 5. 원글
    '20.11.28 2:50 PM (115.161.xxx.124)

    곰국처럼 끓이기 싫죠.
    파르르 세게 한시간 끓여도 첫날
    서걱거려서 저녁으로 못먹고 이튿날까지
    끓이다 이해가 안가서요.
    재래콩이 소뼈보다 강한가 진짜 답답해서요.

  • 6. 원글
    '20.11.28 2:52 PM (115.161.xxx.124)

    지금 갈면 완전 죽이 되는 식감일텐데요?
    무엇보다 왜 콩알갱이가 안익고 서걱거리나
    그게 이해가 안가서요 ㅠㅠ
    콩을 통으로 삶아도 이 시간이면 익고도
    남잖아요 이게 왜 이럴까요?

  • 7. ...
    '20.11.28 2:59 PM (14.51.xxx.138)

    너무 오래돼서 딱딱해진콩 아닌가요

  • 8. 콩을
    '20.11.28 3:13 PM (121.154.xxx.40) - 삭제된댓글

    물에 푹 불려서 하셨어야는거 아닌가요
    쌩콩은 안익고 계속 딴딴 할텐데요
    원래 메주 쑬때도 콩을 불리지 않나요

  • 9. 묵은콩
    '20.11.28 3:15 PM (121.154.xxx.40)

    같아요
    더 오래 불렸으면 괜찮았을까 싶네요

  • 10. ㅡㅡ
    '20.11.28 3:17 PM (125.31.xxx.233)

    병아리콩같은 경우도 웬만해선 안익어요.
    미리불려도요.
    압력밥솥에 해야돼요

  • 11. 제생각에도
    '20.11.28 5:44 PM (58.232.xxx.191)

    묵은콩 아닐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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