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은 안왔지만, 첫번째 댓글님 때문에 삭제를 완전히 하진 않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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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쎄
'20.11.28 11:12 AM (121.190.xxx.152)사주를 볼줄은 모르는데요.
지금 죽어봐야 문제 해결 안되거든요.
지금 힘드셔도 잘 견디셔야 합니다.
자살하면 문제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다음 생에 또 똑같은 문제, 어쩌면 방학숙제 밀린거 한꺼번에 해야해서 더 어려울 수 있어요. 저는 오늘 이순간 제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 그걸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된 것으로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어떤 어려운 문제가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희망이 없는게 아니라 이런 희망없는 상황을 인내하는 것 많으로도 많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고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놀라운 축복이 올수도 있으니 힘내시구요.2. ..
'20.11.28 11:18 AM (111.118.xxx.65)본인 인생인데 복채좀 들여서 실력있고 일침해주는곳에 보시지요
3. 글쎄
'20.11.28 11:32 AM (121.190.xxx.152)에고, 힘내세요. 답답한 일 있으면 여기 익명게시판에서라도 풀어놓으시구요.
저도 혹시 기회가 되고 인연이 맞닿아 그 글을 읽게 된다면 댓글로나마 위로해 드릴게요.
어차피 이세상 살아가는 생명들은 전부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붙잡고 있는 아집을 놓고 나면 사실 별게 아닐수도 있어요. 간절히 얻고 싶고 간절히 붙잡고 싶지만 탁 놓고 맑은 초겨울의 떨어진 낙엽이 가득한 산등성이를 걸어보세요. 이렇게 황량한 겨울이 오겠지만 결국 봄날은 다시 오는 법입니다. 그게 자연의 순환이고 순리입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더라도 우리 한번 견뎌보아요. 나중에 이런 힘든 숙제를 내주신 절대자가 다 지켜보시고 참 잘했다고 칭찬해주실수도 있어요. 홧팅요! ^^4. 마중
'20.11.28 11:49 AM (114.204.xxx.229)아, 121.190님 댓글 참 좋네요.
저도 기분좋게 숙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