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들과의 스킨쉽이 불편한 분 계신가요?
첫째아이가 6세 남아구요
둘째가 3세 여아인데요
첫째 아가일때는 물론 밀착 스킨쉽 많이 했는데
이제 조금 크면서 제가 브라 안하고 있을때 아이가 다가온다거나
가슴부위 닿거나 하는거 이런게 움찔하면서 불편하고 아이 손을 제가 잡아서 옮긴다거나 한적이 있어요
물론 평범한 포옹이나 뽀뽀 궁디팡팡 이런건 다해요
제가 신기한건 둘째는 아직 아가여서 그런지 아님 동성이라 그런건지
아들아이보다는 밀접한 접촉이 불편하지 않아요
첫째도 아직 많이 어린데 엄마의 이런반응에 상처받지 않을까 더 신경써서 안아줘야지 하면서도 다들 이런지
제가 예민한지 궁금해서 여쭈어요~~~~~~
1. .....
'20.11.28 12:03 AM (61.80.xxx.102)둘째는 다 커도 아가 같은 기분이더라구요
전 첫째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인데
첫째와 스킨십이 둘째보다 확연히 덜 해요2. ㅡㅡㅡ
'20.11.28 12:35 AM (70.106.xxx.249)그러게요
아주 아기때나 두세살까진 괜찮았는데
애들 유치원 즈음부턴 그래요
어떤 본능 같은거 아닐까요3. cㅁㅁ
'20.11.28 12:38 AM (211.177.xxx.17)저도 6살 아들 있는데 비슷한 느낌이에요.
요 녀석 작년까지는 아기 같았는데 6살 되더니 묘하게 살짝 수컷의 느낌이 나네요. 종종 엄마 가슴 만지고 싶어하는데, 이제 확실히 이성과 동성의 차이를 아는거 같은 느낌이랄까요.4. ...
'20.11.28 12:55 AM (117.111.xxx.73) - 삭제된댓글제 아들도 6살인데
전 아기때 배에 올려놓고 수유를 했고 그걸 두돌까지 했는데
그래서 아들이 엄마배꼽이라고 부르면서
제 배 만지는걸 너무 좋아해요
거기에 애착이 생긴거겠죠
배 만지는건 하게해주는데
하다가 좀 불편하게 만지면 못하게 해요
전 그냥 상처받는거 걱정하지 않고
하지마 간지러워 라고 단호하게 얘기해요
아직 아가 느낌이 있어서 지금은 그래도 괜찮고
이성의 자녀라서 조심해야되는 부분이 생기면
그건 지 나이가 되면 자연스럽게 스스로 꺼릴거라고 생각해요5. 예쁜아들
'20.11.28 1:31 AM (189.121.xxx.50)제가 이상한 거 같아요
아들 4학년인데요
옛날보다야 덜 귀엽긴 하지만 아직 너무 이쁘고
맨날 안고 얼굴만지고 뽀뽀하고
이러면서 5학년 아들이 치대면 약간 수컷느낌나고 징그럽다(!!)는 엄마도 있었는데 내가 이상한가 생각했는데
점점 아들이 스킨십거부해서 잘 못해요6. 댓글
'20.11.28 8:05 AM (106.101.xxx.110)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안심이 되네요^^
그래도 다른방식으로 안아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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