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늘 금요일이라는게 너무 좋다.
술을 많이 마셨다. 금요일이라서 많이 마실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불금이 뭔지 알거 같다.
슬프다. 월화수목이 그리고 토일이 나에게 힘든날인거 같아서
이제야 이걸 알아서 기쁘다고 해야할까.
다른사람보다 오랫동안 행복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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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하하 조회수 : 590
작성일 : 2020-11-27 21:26:53
IP : 14.4.xxx.1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장
'20.11.27 9:29 PM (116.125.xxx.188)김장준비로 넘피곤해서
맥주한잔하고 싶은데
딸이 새벽에 데리러 오라구 할까봐 대기하고 있어요2. 하하
'20.11.27 9:31 PM (14.4.xxx.168)따님도 행복하네요. 늦는다고 기다렸다 데릴러 오는 엄마가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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