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장르도 각양각색
얼굴도 천차만별
음색도 천차만별
지금은 완전
아무리 몰개성이라고 해도 이정도로 다 똑같아 질줄 누가 알았겠어요
엥엥거리는 애기말투에 로리타 컨셉들 걸그룹
화장에 마른 체격에...남성성이라곤 하나도 없고 보이그룹
아래에 환희 턱 수술 어쩌고해서 글 올려봐요
젊은 연예인들 덧니도 귀여웠고
삼자 이마도 나쁘지 않았고
남자배우가 얼굴 크고 각지면 되려 안정감 있어 보였어요
지금은 외모건 뭐건 다 똑같아보여요
쌍카풀 없는 큰눈
소멸직전인 얼굴에 키크고 팔다리만 비정상적으로 긴 체형
입매는 하나같이 다 교정해서 벌써부터 할머니되면 어떤 얼굴일지 상상이 가게끔 만들어놓질 않나
그냥 생긴대로
개성 발휘하며 자신감 드러내던
그때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