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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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박사... 사생활이 아니란건 알겠는데... 유투브보니
1. ...
'20.11.27 4:4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사실인지 아닌지 모를 소문도 아니고 내담자와 결혼을 해버려서 그냥 신뢰가 안 가요
2. 음더럽
'20.11.27 4:52 PM (114.203.xxx.20)저도요
세상에 의사는 많고 많아요
환자랑 눈 맞아 이쪽저쪽집 다 가정 파탄내고...
그 남자 전부인의 고통이 말로 못 할 지경이었다고...3. 저는
'20.11.27 4:54 PM (175.199.xxx.119)그분 사생활 듣고 누굴 상담하나 싶더라고요
4. 우웨웩~~
'20.11.27 5:20 PM (122.36.xxx.22)세상에 정신과의사 많은데 굳이 이여자한테..?
이슈되는 데만 쫓아다니며 개념 있는척 하는 것도 싫고..
암튼..잡지기사 봤는데 음..남자가 입밖에 내는 말들이 역겨웠음5. 저는
'20.11.27 5:26 PM (175.120.xxx.8)말할때 울상이라 싫어요 사생활 듣고 더 싫고요
6. 네
'20.11.27 5:28 PM (1.225.xxx.38)모두 취향이죠. 찾아듣는 것도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피드에 떠서 듣게 됐어요.
7. ...
'20.11.27 5:30 PM (180.230.xxx.161)저도 티비 나온거 봤는데 왤케 울상이던지...아무리 좋아도 사생활도 도저히 분리가 안되더라구요...그냥 손절이에요
8. 지인?
'20.11.27 5:36 PM (221.166.xxx.91) - 삭제된댓글원글은 정ㅇㅇ의 지인?
가족, 친척??9. ...
'20.11.27 5:47 PM (219.249.xxx.43)안정적으로 보이나요?
제가 보기엔 의사 자신이 마음이 너무 불안정해 보이던데...
쉽게 공감하고 마음을 여는 능력은 있지만
본인 자신도 상담받아야 할 사람처럼 보여요.10. 나
'20.11.27 6:15 PM (124.51.xxx.14) - 삭제된댓글남편외도로힘들때
방송에서
남편외도에부인의책임있다떠듦
볼때마다 언짢고가짢네요11. 음
'20.11.27 6:15 PM (110.12.xxx.155)정혜신 거의 나올 때마다
울기 직전의 삐죽거리는 입모양으로
우는 것처럼 말하는데
언젠가부터 참 거슬립니다.
총명하고 감성적인 사람인 건 알겠는데
정신과의의 공감력이라기보다... 뭐라 표현을 못하겠는데
뭔가 담백하지가 않아요.12. ㅁㅁㅁㅁ
'20.11.27 6:27 PM (119.70.xxx.213)저도 신뢰가 안가요
보는순간 거부감13. 저 인성으로
'20.11.27 7:09 PM (217.149.xxx.165)누굴 치료한다고...
14. ㅇㅇㅇㅇㅇ
'20.11.27 7:22 PM (112.187.xxx.221)아... 저는 그분이 하는 연수를 들었는데, 이론은 좋은데 내담자 데려다놓고 직접 상담하시는 걸 들어보니, 뭔 밑도 끝도 없이 마음이 어떠시냐고 물어서... 뭔가 탁 찝어주는 느낌이 없고, 내담자의 마음을 몰라서 겉도는 느낌이라, 저는 기회가 돼도 별로 상담 받고 싶지 않았었어요.
이렇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네요.15. ㅡㅡ
'20.11.27 8:14 PM (223.39.xxx.129)한때 우울증으로 정신과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거기 앉아있는 의사들이 정신이 건강치 못 하더군요ㅋ
ㅈㅎㅅ은 남자보는 눈 없죠.. 그 남자 보며 ㅈㅎㅅ 자존감 낮구나 생각했어요..
자기 짝지 고르는 수준 보면 자존감 수준 나오더군요~16. 의사들
'20.11.27 9:50 PM (121.133.xxx.109)농담으로
환자랑 제일 비슷한게 정신과 의사라고
지금이야 웰빙 전공과라고 인기 있지만
50대정도 의사들은 정신과 선택하는 사람 자체가 특이한 케이스가 많았다고 해요.
의사랑 선 여러번 봐서 전공과도 다양했는데
제일 별로였던 사람이 정신과 레지던트
심술궃고 화난 인상이라 평소 생각하던 휴머니스트일 것 같은 정신과의사랑 이미지가 180도 달라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네요.17. 공감
'20.11.28 1:17 AM (125.183.xxx.190)저도 정혜신씨 유튜브 보면서 도움받고있어요
표정과 목소리가 불안해보이긴 한데 제 나름의 기준으로 그 분의 강연이나 상담보면서 개인적으로 취사선택을
하면 되니까요
일단 '당신은 옳다'라는 본질은 충분히 이해가 되기에 저는 공감을 많이 하는편이네요
사적인 영역에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가 다들 있겠지만 저는 그 분 응원합니다18. 상간녀 불륜녀
'20.11.28 4:05 AM (103.120.xxx.68) - 삭제된댓글말 목소리 다 듣기 싫어요.
죄값 치룰려면 이 생을 다 봉사로 마쳐야 할거예요.
어디 불륜 저지를데가 없어서 유부남 환자를 건드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