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자꾸 전업을 직장으로 내몰려고 하는지???
1. ..
'20.11.27 4:3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다이유가 있어서 전업하는건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뒤로 까대기 바빠요
2. ㅇㅇㅇ
'20.11.27 4:39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이 풍토가 이천년대 초반부터 심해진거같아요
저도 그런 여론에 휘말려 전업들이 밥벌레 취급받는거에 대해 당연하다 생각됏구요
근데 지금 저도 전업이고..아니 백수고
남편 외벌이로 먹고 살만하고
저도 굳이 추운데 나가서 일하기 싫고
남편도 돈은 내가 벌테니 넌 그냥 집안일 하라고 하고
차려주는 밥 맛잇게 먹어주니 보람도 느끼고
여튼
일할 명분이 1도 없는 사람한테
남의 가정사에 왜 일해라 절해라 하는건지도 모르겠고..ㅋㅋ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하는 게 아닌
뭔가 증오가 훨훨 타오르는 댓글들 보면
아 전업이 부럽구나..일하느라 고생스럽구나
이생각이 먼저 드는것도 사실이네요3. 올리브
'20.11.27 4:41 PM (59.3.xxx.174)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들이 있나 보네요?
그러게요 이상한 사람들 이네요.4. 아니
'20.11.27 4:42 PM (165.225.xxx.99)베스트글에 그분은 남편이 취직 하랜다잖아요.
전혀 남편이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던걸요. 그런 놈 뭘 믿고 한평생을 맡겨요?
전업하는 기간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양질의 직장을 잡을 확률은 점점 더 내려갈텐데.
그러니 취직하라는 말이 나오죠! 그분을 위해!!
누가 남편이 가족 끔찍히 위하고 와이프한테 전재산 맡기고 따박따박 용돈 타가고
거기에 제일 중요한거 - 전업 와이프가 하는 일 감사해 할줄 알고 그 일의 가치를 높이 치면
누가 거기에다가 대고 나가서 일하라고 떠밀겠어요???
근데 82 게시판에 글을 쓸때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 그런 경우에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
정말 보험이라도 들듯이 자기 경제권을 갖추라고 조언하는거잖아요.
그런 조언까지 고깝게 들릴정도로 뭐가 힘드신가요????5. ..
'20.11.27 4:42 PM (223.38.xxx.202)남들 직장 부족할까봐 전업하는것은 아니니 그 얘기는 안하게 낫습니다.
6. ..
'20.11.27 4:43 PM (203.175.xxx.236)이 몬 개소리인가 전업의 사고폭이란 ?
7. ...
'20.11.27 4:45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부자의 딸에게 아무도 그런 소리 안 합니다. 학벌 좋은데 직업 없으면 아깝다 뭐 이런 말은 해도. 그 글은 믿을 데 없는 사람 아닌가요? 본인을 위해서 노력하란 얘기죠.
8. ㅇㅇ
'20.11.27 4:46 PM (49.142.xxx.33) - 삭제된댓글글을 다시 읽으세요. 직장인 입장에서 그분들이 나오면 파이가 줄어들어 양질의 일자리에서 더 밀려날수 있다는겁니다. 전업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대변해주려고 쓴게 아니고요.
양질의 직장 취업률을 위해서라도 전업이나 백수해도 되는 분들을 자꾸 부추기고 비난하지 말라는겁니다.9. ㅇㅇ
'20.11.27 4:46 PM (49.142.xxx.33)ㄴ223 38님
글을 다시 읽으세요. 직장인 입장에서 그분들이 나오면 파이가 줄어들어 양질의 일자리에서 더 밀려날수 있다는겁니다. 전업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대변해주려고 쓴게 아니고요.
양질의 직장 취업률을 위해서라도 전업이나 백수해도 되는 분들을 자꾸 부추기고 비난하지 말라는겁니다.10. sandy
'20.11.27 4:47 PM (121.134.xxx.167)남들 직장 부족할까봐 전업하는것은 아니니
그 얘기는 안하게 낫습니다. 2222211. ㅇㅇ
'20.11.27 4:48 PM (110.11.xxx.242)?????
전업인 분들이 나오면 양질의 일자리로 가나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 가는걸 남을 위해 양보해야 하나요?12. ㅇㅇ
'20.11.27 4:48 PM (49.142.xxx.33)203 175님 미안하지만
밑에서 두번째 글 다시 읽어보세요. 저도 직장 다니는 사람이지만 이라고 썼습니다.
전 한직장에서 30년째 일하는 사람입니다. 중간에 육아 휴직등을 쓴적은 있어도 전업인 적이 거의 없다시피 한 사람임..13. ㅇㅇ
'20.11.27 4:49 PM (49.142.xxx.33)전업인 분들이 직장인들 위해서 일하지 말라고 했나요???
직장인들 입장에서 전업인 분들 자꾸 자극하고 비하하고 모욕주지 말라는겁니다.
제 글이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아님 무슨 열등감을 폭발시키는 부분이 있는건가요?14. ㅇㅇ
'20.11.27 4:51 PM (223.38.xxx.44)양질의 글이 밀려나는걸 막기 위해
이런글은 안쓰는게 좋을 듯 하네요.15. 저도
'20.11.27 4:52 PM (121.133.xxx.125)전업인데
관공서등 쉬운 업무 보는 분 보임
그 임금 절반이나 2/3 쯤 받아도 열심히 더 잘 할 수 있을거 같아요.ㅠ16. ㅇㅇ
'20.11.27 4:52 PM (49.142.xxx.33)전업인 분들이 나오면 양질의 일자리로 간다는게 아니고..
일자리의 파이가 줄어들어.. 현재 일하는 분들이 더 안좋은쪽의 일자리로 갈수도 있다는거죠.
전 지금 프리랜서로 일하지만, 사측에서 매우 좋은 대우받고 일합니다. 제 몫만큼 일할 사람이 없어서요.
만약 제 몫만큼 일할 사람이 줄을 선다면???
과연 제가 지금만큼 대우받고 일할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괜히 집에서 전업할수 있는 분들 , 굳이 사회로 나와서 일하지 않는 분들까지 자꾸 자극하지 말라는 뜻이에요.17. ...
'20.11.27 4:52 PM (223.62.xxx.9)오프에서 그 말하는 사람들은 혼자 맞벌이하기 억울해서 그런 경우가 많았어요
18. ㅎㅎ
'20.11.27 4:52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부자인 친구들 보면
비슷한 부잣집 남편만나서
애 키우고 그냥 전업해요
도우미도 있는데 전업 합니다
일 하는게 무슨 자기개발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하시나본데
일 안하고 할 수 있는 자기개발이 더 많아요
일에 대해 엄청난 의미부여를 하실 필요가 없어요
궁극적으로 돈 이에요 돈..
부자들은 그 돈이 목적이 될 이유가 전혀 없죠
직업만이 나의 가치를 높인다는 것도 일 안하면 굶어 주는 사람들이
일 안해도 풍요롭게 잘 사는 전업에 대한 쓴포도성 발언이죠19. ㅇㅇ
'20.11.27 4:52 PM (49.142.xxx.33)이런글을 쓰라마라 ㅎㅎㅎㅎ 하시는 분은 그런 불량한 댓글은 안다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20. ...
'20.11.27 4:53 PM (211.36.xxx.91) - 삭제된댓글남들 직장 부족할까봐 전업하는것은 아니니 그 얘기는 안하게 낫습니다. 222222
오히려 많이많이 나와야 뭐가 개선이 되도 됩니다21. ㅇㅇ
'20.11.27 4:55 PM (223.38.xxx.44)제3자 일자리를 위해
또 다른 제3자 취업관련 이래라저래라
안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전업주부에게 일 뺏기셨어요?22. 82열폭남자들
'20.11.27 4:55 PM (223.39.xxx.105)댓글써서 그래요
23. ㅇㅇ
'20.11.27 4:56 PM (210.218.xxx.3)공감해요. 꼭 나가서 돈 벌어야만 사람 취급하는 것만 같은 느낌.. 먹고 살만 하면 뭐하러 나가서 돈 버나요. 결국 돈 버는게 목적 아닌가요
24. ㅇㅇ
'20.11.27 4:57 PM (49.142.xxx.33)211 36님을 비롯한 뭐 전업주부가 남들 직장 부족할까 전업한다는둥222 333하시는 분들께
다시 말씀드린든데요..
남들 직장 부족할까봐 전업하는것 아니니 그 얘기는 안하는게 낫다는 억지성 댓글은 그냥 패스 할게요.
전업인 분들이 남들 직장 부족할까봐 전업하는거에요? 제 글 어디에 그런 말이 있습니까..
전업인 분들이 직장인들 위해서 일하지 말라고 했나요???
직장인들 입장에서 전업인 분들 자꾸 자극하고 비하하고 모욕주지 말라는겁니다.
순전히 직장인 입장에서 쓴 글이에요.25. 일은커녕
'20.11.27 5:01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돈이 많아서 돈 쓰는 게 일인 사람도 있어욬ㅋㅋㅋㅋ
재산 관리하는 일 하면서요26. ...
'20.11.27 5:01 PM (222.236.xxx.7)솔직히 현실은 14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케이스도 많지 않나요 .. 먹고 살만하니까 전업하는거지...오프라인에서 먹고 살만한 사람한테 일해라고 하는것도 좀 웃기잖아요 ,.
27. ...
'20.11.27 5:02 PM (211.36.xxx.85) - 삭제된댓글내 자리 내 월급 뺏길까봐 쉿 하라는 원글보다 남편한테 치사하고 더러운 취급 받거나 돈 부족하면서도 집에 있는 사람들한테 나가서 일해라 당신도 뭐든 할수 있다 말하는 글들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28. 솔직히
'20.11.27 5:04 PM (211.227.xxx.165)전업들 다 일터로 내몰고 있다면
일자리가 그렇게 많나요?
누군가는 지금 하고 있는일
그만둬야 하지 않나요?29. 원글님 죄송한데
'20.11.27 5:05 PM (223.33.xxx.159)원글님이 쓴 글이 그렇게 읽힙니다.
원글님은 그렇게 안썼다하는데 제가 읽어봐도 이 댓글 나올법하게 읽히는데요....
"남들 직장 부족할까봐 전업하는것 아니니 그 얘기는 안하는게 낫다"...30. ㅇㅇ
'20.11.27 5:06 PM (223.38.xxx.44)일이 필요하면 하고
일을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전업주부는 무슨 일자리보호를 위한 이중대인가요?
전업주부 멕이는 글 같은데31. ㅎㅎㅎ
'20.11.27 5:08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근데 원글님 메시지가 좀 그렇긴 해요...의도는 어떠실 지 몰라도요
괜히 전업들 자극해서 다 기어나오면 내 일자리 뺏길수도 있으니 냅둬라..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니....
아무생각없이 전업하는 사람들은
뭐지? 어차피 기어 나갈 생각도 없는데
충분히 등따시고 배불러서...나오라고 해도 안나갈건데?
마치 직딩들의 자극여부에 따라 나가고 안나가고가 정해지는 듯이 글을 쓰셔서
약간 꼬아서 들릴 수도 있어용
난 내 결정하에 노는거지
직딩들 일자리 뺏는게 측은하다거나 전업 폄하하길래 오기로 일나가야겠다거나..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합니다
그냥 등따시고 배불러서 일 할 생각 안들어요
전문직이건 뭐건 남의 돈 먹는건 그냥 고생입니다.
차라리 남편 비위 좀 맞춰주고
엄동설한에 집에서 따땃하게 배 깔고 누워있는게 좋습니다.
그런 걱정 안하셔도 돼요
직딩님들 파이 안뺏습니다.32. ...
'20.11.27 5:10 PM (1.241.xxx.220)노인 인구 늘고, 일 할 사람은 적고...
일안하려면 세금을 많이 내라,
아니면 나가서 노동해.. 라는게 이번 정부 기조입니다.
그래서 TV에서도 남자들도 육아, 요리 하는 예능 줄줄이 나오고요.33. 사실
'20.11.27 5:10 PM (121.88.xxx.134)맞아요. 제가 저질체력에 살림은 깔끔하게 하는데다가
남편이 돈 잘 벌고 노후와 자식 결혼자금까지 다 마련됐어요.
지금 제 나이 오십인데 가끔 귀국하는 애들 칙사대접 해주고
식구들 잘 보살피는 걸로 서로 해피한데, 굳이 고생하며 일할 필요가...
이 나이에 알바하면 알량한 돈 몇푼에 무시와 스트레스 많겠죠.
사실 의사나 변호사 교사라고 스트레스 없을까요. 저희 엄마가 전문직 고수익으로 맞벌이 하셨음에도 그 아둥바둥 온가족 힘들게 살았던게 너무 싫어서 저는 온가족 화평한 전업이 좋아요. 물론 혹시라도 뭔 일이 생겨서 돈을 벌어야한다면 넋놓고 있지는 않을거에요. 청소든 폐지수집이든 뭐라도 해야죠. 지금은 필요가 없으니 안 할뿐.34. ..
'20.11.27 5:11 PM (223.38.xxx.202)전업과 직장인 싸움붙여서 중요한 이슈를 밀어내기 위한 어그로성 글에 먹이를 주지맙시다.
35. ...
'20.11.27 5:11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돈이 넉넉한 분들은 굳이 직장 나오실 필요 없이 소비해주시면 경기가 돌아겠죠.
36. ...
'20.11.27 5:15 PM (211.36.xxx.32) - 삭제된댓글일할 필요 없는 사람한테 일하라고 누가 내몰아요? 남편 잘 만나거나 친정 잘 살아 경제적으로 편안한 전업은 부러움의 대상이고 애초에 욕심 적어 안분지족 가정 잘 꾸리고 사는 전업한테도 뭐라 할 일도 없고 싸가지가 바가지라 이혼해도 이상하지 않을 남편이랑 살거나 남편 수입 적다고 불평불만 가득하면서 일 안 하는 사람들한테 일해서 당당하게 살라는 게 뭐 나빠요?
37. ...
'20.11.27 5:16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일할 필요 없는 사람한테 일하라고 누가 내몰아요? 남편 잘 만나거나 친정 잘 살아 경제적으로 편안한 전업은 부러움의 대상이고 애초에 욕심 적어 안분지족 가족 잘 건사하고 사는 전업한테도 뭐라 할 일이 없고 싸가지가 바가지라 이혼해도 이상하지 않을 남편이랑 살거나 남편 수입 적다고 불평불만 가득하면서 일 안 하는 사람들한테 일해서 당당하게 살라는 게 뭐 나빠요?
38. ...
'20.11.27 5:16 PM (1.241.xxx.220)뭐 돈이 넉넉하고 아니고를 떠나서도 본인 사정에 따라 다른건데 남의 일에 신경끄면되죠몰. 저도 직장맘이지만 전업분들한테 아무 생각도 안들던데요.
39. ㅇㅇ
'20.11.27 6:18 PM (49.142.xxx.33)하긴... 원글에 반박들을 해야 82쿡이긴 하죠 ㅎㅎ
아이고 모르겠다... 그럼 나가서 일할사람 하고 말사람 말고, 내몰사람은 내몰고 비난할 사람은 비난들 하세요 ㅎㅎ40. ..
'20.11.27 6:20 PM (223.56.xxx.96) - 삭제된댓글맞아요. 형편 괜찮음 나오지마요~
41. ㅇㅇ
'20.11.27 6:22 PM (49.142.xxx.33)그리고 저 위에님...
괜히 전업들 자극해서 다 기어나오면 내 일자리 뺏길수도 있으니 냅둬라..
기어나오고 뺏길수도 있으니 이게 좀 오버한 표현이라서 그렇지 사실 이게 제의견 맞습니다.
내 일자리가 더 나빠질수도 있으니, 안나와도 된다는 사람들한테 이상하게 자꾸 일 안하면 이상한 사람인냥
비하하지 말자가 제 말의 뜻입니다.42. ㅇㅇ
'20.11.27 6:35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저도 이해가 안가는게 전업 하든 말든 뭔 상관이라고 여기 비하글들 보면 피해망상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렇게 빨대 꽂는거 극혐 어쩌고 하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전 뭐 이십년 직장 다니고 계속 일할거지만 남이사 전업하든 말든 관심도 없거든요
본인 일에나 신경씁시다 괜히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구요43. 따란
'20.11.27 6:47 PM (14.6.xxx.213)에구 우물안 82네요.. 당장 맘카페만 가보더라도 경제능력 없어서 가정폭력 바람 참고 비참하게 사는 여자들 수두룩이예요 무슨 일 생겨도 혼자 경제적으로 다 해결할 수 있다 하는 분들은 뭐가 걱정이예요 전업하심 됩니다
44. 극도의 이기주의
'20.11.28 12:56 AM (14.50.xxx.116)전업해야 하는 이유자체가
내 일자리가 더 나빠질수도 있으니라니..... ㅠㅠ
그럼 님은 님 딸에게도 전업 권하실래요? 너무 이기주의세요.45. ㅇㅇ
'20.11.28 5:01 AM (49.142.xxx.33)ㄴ 아 진짜 원글에 트집을 못잡으면 죽는 병에라도 걸렸수??
내 딸이 전업을 원하면 제가 천만번 말려도 하겠죠. 전업을 할만 하다면 하겠죠. 아니 물론 아까워요. 좋은 학벌에 좋은 공기업 다니면서 왜 전업을 하냐.. 하고 말리겠지만, 지가 안다닌다는데 그걸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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