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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생활이 잘 맞는 분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20-11-27 15:03:33

조직 생활 속이 썩어문드러지고 보니까 신경안정제 처방받아

약먹어가면서 출근하는 분도 계시고..


저는 조직생활 너무 힘들어서 일찍 접고 고달픈 프리랜서길로 갔는데

세상엔 조직생활이 잘맞는분도 계시겠죠..


이런분들은 어떤 능력의소유자인가요

적을 만들지 않는 성격?

아무 잘못도 안해도 그냥 약해보이고

ㅈㄹ해도 뒤탈없어 보일정도로 순해보이니까

숨만쉬어도 억울한 소리 홧병나는 소리 듣게되던데요


생전 처음 내가 약자라는 생각을 하게 된

그 순간..

지금도 순간순간느끼지만

별로 기분 좋은 느낌 아닙니다.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4
    '20.11.27 3:40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일단 사람에게 큰 기대가 없음
    남의 얘기 안좋아함(도덕적 이유라기보다는 그저 무관심)
    나에 대한 타인의 평가에 신경안씀(책잡힐 일도 안함)
    내가 뭘 보여줘야겠다거나 하는 생각이 없어서 무리수도 안둠
    평균 이상만 하자, 적당히 묻어가자
    직장생활에서 내가 챙길것과 내 능력으로 제공할 것의 균형을 생각함
    기브앤테이크인데 반드시 1대1대응은 아니라는 걸 받아들임
    내가 기브를 좀 더 한다는 생각으로 임함(손해라는 생각 안함)
    일에 감정을 섞지 않음
    일에 대한 평가가 나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음
    일은 조직이 하는거지 나 개인이 하는게 아님
    강자약자 개념에 신경안씀. 조직 나가는 순간 별거아니긴 똑같음

  • 2.
    '20.11.27 3:50 PM (147.6.xxx.52)

    조직에 정말 좋은 사람들 많은데요. 야망이 있으면 위로 올라가는거고, 일은 하되 남을 밟지 않으면 다들 존중해주고 잘해 줘요.

  • 3. ..
    '20.11.27 3:55 PM (66.27.xxx.96)

    실력이 있으면 억울한 소리 안들어요.
    회사생활 안맞는다 조직생활 안맞는다
    이런 말 조직에 잘 적응하는 사람들을 비웃는 듯 하네요
    프리랜서 하면 갑이 되나요?

  • 4. .....
    '20.11.27 4:41 PM (222.109.xxx.226)

    저는 조직생활이 편해요.
    그냥.... 언제든 교체 가능한 조직의 부품인게 제 현실이지만.....
    말 안나오게 조용히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사람들이랑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지만 딱 거기까지.
    회사 다니려면 회사 사람들하고 관계가 좋아야 하니까 딱 그만큼만 노력하며 지냅니다.
    모험심 없고, 성공이고 뭐고 그냥 안정적인게 저에겐 1순위.
    이자 하나도 없어도 그냥 은행에 안전하게 넣어두지 주식은 안하는 성격이에요.
    프리랜서가 되는건 저에겐... 망망대해에 뛰어드는 일과 같아요.

  • 5. 221.139님
    '20.11.27 5:33 PM (223.62.xxx.57)

    좋은 말들 많네요 왠지 경력많은 고수이실듯

  • 6. 저도
    '20.11.27 9:07 PM (223.39.xxx.244)

    저도 조직생활 좋아요 의외로 잘된조직도 많구요.
    저는 회사가 주는 소속감이 좋아요.
    엄청 잘적응하는건 아닌데 성격적으로는 살짝겉돌고
    일로는 인재소리들으면서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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