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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숙박업..그렇게 진상이 많나요??

ㅡㅡ 조회수 : 4,103
작성일 : 2020-11-27 12:08:48

나중에 마당 넓은 주택을 개조해서 독채펜션 해보고싶다고

남편에게 말하니(저는 집가꾸기, 청소, 정리정돈을 좋아해요)

남편이 아서라 사람들이 다 우리같은줄아느냐

진상에게 영혼털리고 쓰러질거라고..

일반가게보다 펜션 숙박업 진상은 훨씬

상상이상이라고요....;;;



제입장은 구더기무서워 장못담그나?주의이고

남편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네요



IP : 125.179.xxx.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보
    '20.11.27 12:10 PM (121.176.xxx.24)

    요즘 너무 너무 과잉포화
    진상이야 어디든 있는 거고

  • 2. . .
    '20.11.27 12:12 PM (220.78.xxx.78)

    진상은 어딜가나 있고
    그런 생각 가지면 아무것도 못하죠

  • 3. 아마도
    '20.11.27 12:18 PM (222.106.xxx.155)

    그럴듯. 돈 벌려면 그 진상을 다 봐야하니 자영업이 힘들 것 같아요. 아님 내가 진상이 되어야 ㅜㅜ

  • 4. 그럴듯
    '20.11.27 12:22 PM (175.205.xxx.212)

    게스트하우스 한달 관리 알바하셨던 계신데
    침대에 용변 보신 분도 계셨다고.,,,ㅋㅋ
    일단 놀러가면 과음하시는 분 많으니
    별별 일이 다 있지 않을까 싶어요.

  • 5. 예전
    '20.11.27 12:40 PM (211.224.xxx.157)

    드라마중 제주도 팬션하는 가족들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서 팬션가족들 다 잠들었는데 예약도 없이 막 문두두려 방 달라는 술 챈 손님 나오더만요. 없다니 난리치고. 식당,카페등 잠시 머물다 가고 남 눈들 있으니 그나마 조심하지 숙박업소는 정말 보는 눈 없으니 별 미친짓 해놓고 가는 인간들 많을거에요.

  • 6. 제 친구
    '20.11.27 12:47 PM (59.10.xxx.204) - 삭제된댓글

    팬션 글램핑 벌써 n년차.. 아기엄마들한테 너무 인기많고 시설도 좋고 해서 인기많은 곳인데요. 운영한지 딱 3년 만에 정신과 가서 우울증 약 처방받았어요. 지금은 인간혐오증이라 할 정도로 사람들한테 정이 떨어진대요. 일이니 당연히 손님들 응대하는데는 가면을 쓰겠지만.. 이게 윗윗분 말씀하신 이불에 용변같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나하나쯤은 괜찮지 않아? 라는 이기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사소한 행동들도 그렇게 스트레스라네요. 친구한테 인간에 대한 기대 버리라고 위안중이에요. 얘기 들어보면 정말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 7. ㅡㅡ
    '20.11.27 12:58 PM (125.179.xxx.41)

    음ㅠㅜㅠ인간혐오..그정도 인가요ㅠㅜ
    쩝..

  • 8. todtjs
    '20.11.27 12:59 PM (59.10.xxx.204) - 삭제된댓글

    팬션 글램핑 벌써 n년차.. 아기엄마들한테 너무 인기많고 시설도 좋고 해서 인기많은 곳인데요. 운영한지 딱 3년 만에 정신과 가서 우울증 약 처방받았어요. 지금은 인간혐오증이라 할 정도로 사람들한테 정이 떨어진대요. 일이니 당연히 손님들 응대하는데는 가면을 쓰겠지만.. 이게 윗윗분 말씀하신 이불에 용변같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나하나쯤은 괜찮지 않아? 라는 이기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사소한 행동들도 그렇게 스트레스라네요. 친구한테 인간에 대한 기대 버리라고 위로중이에요. 숙박업 운영은 청소나 공간 구성에 재능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성격이 좀 무던하고 무난해서 웬만한 사람들 행동은 그냥 넘겨버릴 수 있는 성격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친구 얘기 들어보면 정말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 9. 제 친구
    '20.11.27 1:00 PM (59.10.xxx.204)

    팬션 글램핑 벌써 n년차.. 아기엄마들한테 너무 인기많고 시설도 좋고 해서 인기많은 곳인데요. 운영한지 딱 3년 만에 정신과 가서 우울증 약 처방받았어요. 지금은 인간혐오증이라 할 정도로 사람들한테 정이 떨어진대요. 일이니 당연히 손님들 응대하는데는 가면을 쓰겠지만.. 이게 윗윗분 말씀하신 이불에 용변같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나하나쯤은 괜찮지 않아? 라는 이기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사소한 행동들도 그렇게 스트레스라네요. 친구한테 인간에 대한 기대 버리라고 위로중이에요. 숙박업 운영은 청소나 공간 구성에 재능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성격이 좀 무던하고 무난해서 웬만한 사람들 행동은 그냥 넘겨버릴 수 있는 성격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친구 얘기 들어보면 정말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 10. 제 친구
    '20.11.27 1:03 PM (59.10.xxx.204)

    제가 추가할 내용이 있어서 댓글을 다시 다는 바람에 원글님 댓글이 올라가버렸네요. 제 친구가 원래 관계에 있어 결벽성이 있고 본인의 기준이 높은 아이에요. 자신이 생각할 때 상식적이지 않거나 도를 넘는 행동 자체에 대해 용납을 잘 못하는 거죠. 근데 들어보면 본인들은 못느끼는데 운영자한테 피해주는 거 맞음. 예를 들면 너무 당연하게 덤을 요구하거나(방값을 깎아달라, 불판을 공짜로 달라, 레이트체크아웃하게 해달라, 좀 일찍 와서 미리 놀고 있겠다 등) 분명 영업시간 공지하고 응대시간 말해도 자기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새벽이건 한밤중이건 시도 때도 없이 카톡에 전화에.. 사람들은 절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좀 그러려니 하는 성격..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 11. ....
    '20.11.27 1:11 P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

    3년 정도 호텔 프론트에서 일했는데,인간 혐오증 생기고,성격 변했어요.
    쉬는 시간에 직원들끼리 진상 욕하면서 스트레스를 풀다보니 욕도 늘고...
    인터폰 밸 소리에 심장이 벌렁거리다가 전화통화 공포중도 생겨서 친구들 전화도 안 받아요.

  • 12. 저 아는분
    '20.11.27 1:17 PM (116.126.xxx.29)

    부자?나름 건물주임이도...
    숙박 다녀와서 안좋은 후기 남기고 협박해서 숙박료 일부를 매번 돌려받는 분 있어요..
    심지어 호텔스닷컴같이 국내서 연결해주는 호텔 업체까지....
    그걸 자랑이라고 하는데... 진상이죠
    핑계도 가지가지에요..
    이불이 더럽다.. 호텔룸이 시끄러웠다... 등등
    중간에 클레임을 걸든가 하지 꼭 다녀와서 쌩난리쳐서 그 돈을 받아내더라고요.. 1박이든 2박이든...
    패키지 여행가서도 가이드가 옵션 1시간 30분 구경한다는거 1시간 했다고 쌩난리쳐서 자기만 옵션 돌려받았다고 자랑질....
    에휴.. 진상

  • 13. ..
    '20.11.27 1:27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제주도에 게스트하우스 했던 지인 말로는
    20대 30대초반은 과도한 부탁 말은 없는데
    방을 폭탄으로 해놓고 간다고..특히 긴 머리카락 욕조든 하수구구멍이든
    발라놓고 욕조 세면대 다 머리카락으로 막혀있고
    술먹고 안치우고 간다고
    40대들 부터는 비누 바꿔달라 방을 다시 청소 해달라 침구 다시 바꿔라
    옆방 시끄럽다 조명이 어둡다 조명이 너무 밝다 등등
    아주 시간마다 불러서 불만 떠트리고 진상 부린다고

  • 14. 해보셔야 알지요.
    '20.11.27 1:27 PM (116.34.xxx.209)

    시부모님께서 전원주택 지으면서 자식들 편히 왔다 가라고 별채까지 지으셨어요. 주위에서 아깝다고 펜션 하라고 하여 하시다가 ...
    댓글처럼 별의별 인간들에 지쳐 2년하시고 팔았어요.
    이건 겪어봐야 알지 아무리 말한들 무슨 소용있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 15. 제주도
    '20.11.27 1:38 PM (210.204.xxx.20)

    펜션하는분..혼자온 여자
    손님 죽으러 와서경찰부르고
    난리였어요

  • 16.
    '20.11.27 2:00 PM (218.48.xxx.98)

    아는애가 펜션하는데 손님새끼가 술쳐마시고 전기밥동에 똥싸놓고 갔대요!실화예요!

  • 17. 무서운 얘기
    '20.11.27 2:13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고유정한테 독채빌려준 집주인이 사업하려고 제주도온지 얼마 안된사람인데
    고유정때문에 사업접었다고 해요.
    무서운 집이라고 매매도 안되고 심각하던데..

  • 18.
    '20.11.27 4:24 PM (1.240.xxx.111) - 삭제된댓글

    산전수전 다 겪은 친척.
    모텔운영초기 사람이 싫어진다고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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