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 구입인데
지난번엔 몰랐는데
이미 껍질을 까놓고 보니
짓무른 생강이 많네요
짓무른것도 상한것이니 버려야 한다는 의견과
썩은것이 아니라 잘라내고 먹어도 된다는 의견
생강 상한것은 독성이 있다고
간에 안좋다고 하니
걱정이 되어 여기저기 검색해 봐도
정확한 답변을 찾기가 어렵네요
5키로를 까서 놓고 다 버릴려고 생각하니
비용보다도 수고한게 더 억울하네요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 하고 싶습니다
버려야하나요?
먹어도 되나요?
생강은 간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아까워도 버리세요. 버리기 아까울만큼 멀쩡해 보여도 균사가 가는 실처럼 뻗어있어 먹으면 해롭대요.
최근에 생강청과 마른생강 만들었는데 다듬으면서 조금이라도 상한 것은 다 버렸어요. 버리기 아까웠지만 먹고 간암 걸리면 그보다 많은 돈이 나가고 몸과 마음이 고생한다싶어 아낌없이 버렸어요.
산곳에 물어보고
반품 하세요
요샌 저런거 반품받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