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Adhd 약을 먹어보았어요

ㅇㅇ 조회수 : 5,790
작성일 : 2020-11-26 16:56:56
얼마전 아이가 adhd 진단 받았고,약을 먹게 되었다고 글을 썼었어요

그리고 저또한 그동안의 제 행동들이 adhd때문이었나? 이런 생각이 들었구요

일을 열심히 해서 인정은 받고
하나의 일을 파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편인데 야근을 해서라도 과도한 일에대한 집착
많은 종류의 서류를 챙기고 정리하고 하는데는 어려움이 많고 꼼꼼치 못하단 느낌
어릴따 산만하다는 선생님의 평가
제가 adhd 가 아닐까 생각하던중
딸 약 용량을 늘히면서 기존약 1알이 남았어요
딸이 느꼈을 것들을 한번 느껴보고도 싶어서 약을 먹어보았어요

얄1알 먹고 와 ~머리가 그렇게 또렷할 수 없어요
시야가 멍하게 촛점이 흐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것도 개선되고
오전내낸 졸린데 것두 개선
능률이 착착 날아갈것 같더라구요

이거 대박이다 나두 당장 진단받아야 겠다 했는데
약효 떨어질즘 미식거림 입덧처럼 불쾌한 느낌
입마름
심장쪽 통증(심장 질환있는사람 먹음 안된다고 진단된 심장질환은 없으나 불안)

부작용이 좀 있긴 하더라구요

우선은 저도 진단 받아보고 상담을 받아볼 생각이예요
딸도 당분간 약을 먹여보며 경과를 보려고 해요

참고로 겉으로 보면 둘다 정상 이랍니다

또 경과 올려 볼게요

IP : 223.62.xxx.2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점
    '20.11.26 5:03 PM (210.207.xxx.50)

    ADHD 약 먹으면 식욕이 떨어져서, 살이 안찐대요.
    잘 진단 받아서, 편안한 일상생활 누리시길 빌어요

  • 2. 콘서타
    '20.11.26 5:06 PM (182.231.xxx.167)

    저도 생각나내요. 초등 입학한 딸래미 받아쓰기 30점을 못넘던 아이가 90점을 받아오네요. . 지금은 25살 아가씨고요.
    당시 머리좋아지는 약이라고 소문났었던적이 있었죠.
    오래 먹이는 약이라 끈기있개 먹여야해요.
    울애는 3.4년 막였던듯해요.

  • 3. 오잉??
    '20.11.26 5:18 PM (218.145.xxx.233)

    과잉행동.산만함을 수면제 비슷한 약기운으로 치료하기에늘 늘어진다고 들었는데 아니가봐요

  • 4.
    '20.11.26 5:20 PM (223.62.xxx.230)

    윗님 수면제 느낌의 나른함이 아니라 각성제 느낌

    제어하는 물질(도파민?)을 활성화 시켜주는거라

    수면제 느낌아네요 어히려 또렷 정신이

  • 5. 콘서타
    '20.11.26 5:30 PM (106.102.xxx.80) - 삭제된댓글

    인가요?
    약발이 잘든다니 참 다행이네요

  • 6. 음...
    '20.11.26 5:30 PM (110.70.xxx.33)

    제가 먹고 싶네요
    머리가 항상 물속에 잠긴것 같아요

  • 7. 그게
    '20.11.26 5:3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부작용이 다른거 같아요.
    계속 늘어져서 잠만 자기도 하고,
    식욕부진, 불면증 등.
    복용하는 사람들 모두 부작용 없이
    약효가 좋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8. ...
    '20.11.26 5:31 PM (116.121.xxx.179)

    우리 아이는 오히려 짜증이 늘어서 중단했어요
    감각이 예민해 지는 느낌...
    소음도 크게 들린다네요

  • 9. ㅁㅁ
    '20.11.26 5:40 PM (61.82.xxx.133)

    사람마다 달라요
    살찌는 사람도 있어요 약에 따라

  • 10. 저도
    '20.11.26 5:55 PM (116.39.xxx.132)

    먹어봤어요. 아주 약하게.커피 마심 기분좋게 각성되는 것처럼 그렇더군요. 근데 문제는 약효 풀릴때쯤 엄청 신경질이 나요. 당시는 몰랐는데 사춘기애랑 참지못하고 크게 한판한날은 다 그 약 먹은뒤라는것 알고 끊었어요.

  • 11. ㅋㅋ
    '20.11.26 6:19 PM (211.196.xxx.185)

    저랑 같은 루틴 타시는군요 저희애는 메타데이트 먹었는데 이거 먹으면 기분이 어떤가 싶어서 저도 먹어봤지요 눈앞이 환해지고 머릿속이 시원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었답니다 근데 약효 떨어질때 엄청 짜증나고 불쾌하고 신경질 나더라고요 의사쌤한테 얘기했더니 부작용이라고 콘서타로 바꿔줬어요 그뒤로 날라다녔습니당 학창시절에 먹었으면 하바드 가지 않았을까 ㅎㅎ

  • 12. ㅅㅈㅅㄷ
    '20.11.26 6:35 PM (27.120.xxx.230)

    저희아이도 ad인데 정말먹는거 좋아하는데 못먹어요 미식거림이 심하고 약효없어질쯤 짜증한바가지예요ㅜㅜ 어쩔땐그냥 지나가는데 어쩔땐 펑펑울어요 그리고 겁이 엄청많아졌어요 몸무게는 뚱뚱한아이였는데 3키로빠지더라구요ㅜㅜ 안스럽지만 아이를위해 먹입니다

  • 13. ...l
    '20.11.26 6:47 PM (121.162.xxx.174)

    처방이 필요한 약을
    한번 먹어볼 일은 아니라 봅니다
    또 아동에게 처방된 과잉행동장애 약 성인이 드시면 부작용 있어요

  • 14. 00
    '20.11.26 6:53 PM (211.196.xxx.185)

    어머. 같은 약이에요 성인 adhd도 같은 거에요

  • 15. ..
    '20.11.26 8:06 PM (112.146.xxx.56)

    원글님..저도 많은 양의 서류나 파일들을 잘 정리하지 못하고
    해야할 일들을 순차적으로 정리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실수도 많고요..
    혹시 괜찮다면 다니시는 병원명을 좀 여쭤봐도 될까요?

  • 16. 저는 페니드
    '20.11.26 8:09 PM (125.182.xxx.58)

    먹어봤는데 처음엔 이런 신세계가 할 정도였는데
    부작용이 심해서 끊었어요
    심장두근거리고 공황장애 오고 그랬어요
    처음 그약알게된건 수면무호흡있어서 검사하고나서
    의사가 처방해줬어요 다른약들과 함께
    그걸 저한테 왜 처방했는지 모르지만(adhd끼 있지만 검사해서 진단받지도 않았거든요) 어쨌든먹었고
    그뒤로
    처방 없이 구해다 먹은게 탈이었나봐요
    연관성은 모르지만 생전처음 뇌수막염 걸려서
    병원에 일주일 입원했었어요
    그뒤로 무서워서 못먹어요

  • 17. 모야
    '20.11.27 12:46 AM (104.205.xxx.121)

    위기의 주부들에서르네가 애들한테 처방 된 약먹고 엄청 쌩쌩해지더니 개판 집안을 다 치우고 미루던 일을 다 끝내더라구요. Adhd약인가 아닌가 가물가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8517 법무부 감찰위원회 윤석열 징계에 강력 반발 39 ㅡㅡ 2020/11/27 1,991
1138516 정년까지 할수 있는 일...뭐가 좋을까요? 4 ㅇㅇ 2020/11/27 2,404
1138515 혼자 지내시는 분 있으신가요? 17 혼자 2020/11/27 3,848
1138514 전문가 10명중 7명 "한은, 2022년 금리인상 시작.. 7 .... 2020/11/27 1,985
1138513 보수정부 답습문재인 정부...''욕하더니 닮아간다'' 30 ... 2020/11/27 1,063
1138512 수사권 안줘도 검사할려는 변호사들 2천명 에이스 상시대기.jpg.. 9 박지훈변협이.. 2020/11/27 1,108
1138511 이재명 '보복 감사' 논란, 헌재까지 갔다.. 조광한, 효력정지.. 10 공무원사찰 2020/11/27 945
1138510 된장찌개는 실패하기 힘든 음식인가봐요 10 ... 2020/11/27 2,172
1138509 대통령에게 고함 12 귀리부인 2020/11/27 1,288
1138508 돌아가신 엄마 제사날인데요 10 나홀로 제사.. 2020/11/27 3,126
1138507 유부녀인데 멋진 남자가 말걸면 기분이 설레요.. 12 2020/11/27 8,898
1138506 이 빠지는 꿈은 안좋은거죠? 17 .... 2020/11/27 2,278
1138505 예비 중등아이가 있는데 겨울방학 중 뭘 하면 좋을까요 6 중등되는아이.. 2020/11/27 1,000
1138504 검찰기자단해체 국민청원입니다. 31 bluebe.. 2020/11/27 1,514
1138503 아이두고 점심먹고 왔네요 15 111 2020/11/27 4,699
1138502 전세계약 8 헤라 2020/11/27 1,281
1138501 펜션..숙박업..그렇게 진상이 많나요?? 14 ㅡㅡ 2020/11/27 4,102
1138500 더러움주의 의사한테했던 가장 멍청한 질문 17 주의 2020/11/27 3,412
1138499 검사들이 집단 반발을 했다는데? 15 ..... 2020/11/27 2,039
1138498 인과응보라는 말.... 2 ㄴㅇ 2020/11/27 1,679
1138497 담낭에 1센치 정도 보인다는데요.. 6 aa 2020/11/27 2,685
1138496 트럼프 2018년 행정명령 싸인 - 부정선거에 연루된 모든 기업.. 11 트뉴스 2020/11/27 1,138
1138495 檢출신 변호사 "검란? 검사들 독립운동 하려면 허허벌판.. 2 뉴스 2020/11/27 1,225
1138494 윤석렬 총장 판사 사찰 사건에 대한 분석 8 ... 2020/11/27 1,285
1138493 십여년 전과 같은 상황 4 ... 2020/11/27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