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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강아지 산책때..ㅎ

00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20-11-26 15:32:06
식구들 함께 나갔다가
한사람이라도 안보이면 얼음돼요...
간쪽으로 목빠지게 쳐다보고...

안보이던 식구 보이면 토끼가 돼요 ㅎㅎ
껑총깡총 함께 잡으로~^^

너무너무 예뻐요~~^^

잡에오면 배내밀고 발라당 창가볕쪽에서 늘어지게
코골고 잡니다...사끄럽게시리 ㅎㅎ
IP : 175.223.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6 3:34 PM (124.50.xxx.70)

    저희 강아지는 남편과 저랑 나가면 제가 안움직이면 자기도 무조건 얼음땡! 이예요.
    남편이 아무라 가자고 목줄 졸라도 달래도 절대 안움직이고 제 쪽을 보면서 무조건 발은 바닥에 본드로 붙여져있어요.ㅎ
    제가 움직여야만 발을떼고 같이 걷다가 제가 사라지면 이건뭐 무조건 그자리에 서 있습니당

  • 2. ㅇㅇ
    '20.11.26 3:45 PM (119.192.xxx.40)

    울집 강쥐는 남편하고 저하고 산책 나갔다가 남편이 다른쪽으로가면 괴성을 질러요
    우에엥웨까야악악 가지말라고 난리난리 나요 ㅎㅎㅎㅎ

  • 3. ㅇㅇ
    '20.11.26 3:48 PM (183.100.xxx.78)

    늑대조상때부터의 무리생활 본능이래요.
    사냥이든 이동이든할때 무리중 한명이라도 안보이면 걱정하는 겁니다.
    무리에서의 이탈은 곧 죽음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아니까요.

  • 4. ㄷㄷ
    '20.11.26 3:57 PM (211.46.xxx.61)

    강아지들 넘 착하네요....

  • 5. ㅇㅇ
    '20.11.26 4:13 PM (124.54.xxx.190)

    우왕~~~~♡♡♡
    댕댕이들 너무 귀여워요
    나만 강쥐업떠!!!!!!

  • 6. ... ..
    '20.11.26 4:14 PM (125.132.xxx.105)

    우리 강아지도 그래요. 아마도 무리가 함께 이동하는데 하나가 쳐졌다고 걱정하는 거 아닌가 해요.
    암튼 그 모습보면 매번 마음이 따스해지고 행복해져요.

  • 7. 이뻐라
    '20.11.26 4:15 PM (211.208.xxx.114)

    우리개는 남편 출근때 산책 나가는데
    같이 나가서 남편 차 있는 쪽으로 돌아
    산책가요
    남편이 차에 타기전에 이음 부르며
    같이가자~ 막 그러면
    놔라~ 놓으란 말이다~ 막 오버하며
    갈 길가요 ㅋㅋ
    너는 돈을 벌어와라
    나는 내 갈 길을 가갰다 이런거 ㅍㅎㅎ
    그런데 리드줄 남편이 잡고
    제가 차에 타려면 난리나요
    우리개 기준으로 역할은 정해져 있나봐요ㅎ

  • 8. ㅋㅋ
    '20.11.26 4:22 PM (175.223.xxx.227)

    한날은
    강둑 아래를 멍이랑 걷고 있는데
    우리멍이가 강둑위를 계속 쳐다보며 걷더라고요.
    그러더니 강뚝위의
    어떤 벤치를 올려다보며 헤헤헤헤 웃으며
    꼬리를 마구쳐요.

    거기에 어떤 남자가 앉아있었는데
    인상착의가 제 남동생이랑 똑같아요.

    파마머리에
    뿔테 검정안경
    카키색 야상
    청바지
    나이키 운동화.

    제가 봐도 남동생으로 착각할 정도.

    우리 멍이는 제 남동생인줄 알고
    반갑고 좋다고 싱글벙글 꼬리치고 난리.

    벤치에 앉아있던 총각은
    왠 개가 자기보고 좋다고 활짝웃고 꼬리치니
    귀엽다고 같이 웃고.ㅋㅋㅋ

    둘이 서로 마주보며 한참을 좋아하더라고요.

    참 예쁜 풍경이였어요.^^

  • 9. 개들도
    '20.11.26 4:40 PM (223.38.xxx.219)

    착각해요. 횡단보도 건너는데 맞은편에서 아들이랑 아주 비슷한 학생이 교복입고 오니까 마구 꼬리 흔들면서 뛰어갔어요.
    딱 마주치고 보니 딴사람.
    개가 웃던 얼굴을 바꾸고 쌩하고 가버리니 그 남학생은 어쩔줄몰라 웃다가 뭥미했죠.
    누가 개 눈이 나쁘다고 ㅋ 했는지 아주 자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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