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등급, 4등급, 5등급.. 고3맘들 모여보세요~~~!

고3맘.. 조회수 : 4,000
작성일 : 2020-11-26 09:29:53
수능이 일주일남짓 남았는데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지내나요?

수다좀 떨어요..

주위에 다들 공부 잘하는 고3밖에 없어서 어디 수다떨대도 없고 답답합니다. 

처음엔 여기저기 적당한 전형이 없어서 정시로만 가겠다더니

수시원서쓰면서 5개를 적성으로 갑자기 넣더니 메인전략이 수시적성이랍니다. 

4등급인데 수시하나는 불합격,, 또 하나는 예비번호 받고 대기중이에요

그리고 수시원서중 하나 교과지원한것 때문에 최저 맞춰야해서 수능도 잘봐야하고

이거 저거 다 떨어지면 정시로도 원서를 넣어봐야하니 아무튼 수능도 잘 봐야하는데

할께 너무 많아서 그런지 거의 수능은 최저 맞추기용으로만 생각하는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올해 고3 키우기 정말 힘들었던것 같아요.

아이도 물론 힘들었겠지만요..

부모의 걱정과 부담을 아이한테 전달되게하지 않을려고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게 안되고 있는것 같아요.

매번 정신똑바로 차리고 공부해라.. 이렇게 말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고3 위에 누나는 알아서 하는 스타일이라 저도 이런 잔소리 한번도 안했는데

잔소리가 저절로 튀어나오면서 

어휴~~ 듣는 저 녀석도 싫겠구나..  

이런 생각이 절로 드네요..

다른 고3들은 어떤 전형으로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수능 도시락반찬이 슬슬 걱정되는데 

도시락반찬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IP : 114.206.xxx.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2
    '20.11.26 9:30 AM (116.125.xxx.188)

    고2맘 그동안 고생 하셨어요

  • 2. 저도고2
    '20.11.26 9:36 AM (180.228.xxx.213)

    속터지는 고2입니다
    저도 주변엔 죄다 1등급애들만 깔려서리 ㅜ
    어디 말도 못꺼내고 흑흑
    선배님들 고견 들어보러 끼어들었어요

  • 3. ...
    '20.11.26 9:37 AM (119.64.xxx.182)

    실기 보는 아이라 수시1차 끝내고 세개 안됐고 세개 기다리고 있어요. 처음부터 2차까지 생각하고 다 소신으로 넣었더니 1단계 예선은 다 괜찮았는데 2단계 본선이 넘 어려웠다네요.
    아예 1단계부터 안됐으면 이렇게 기대와 희망없이 얼른 2차 준비 했을텐데 사람 맘이 간사한게 두번씩 새벽부터 서두르게 했음 좀 붙게해주지! 란 원망과 혹시나하는 기대 때문에 2차준비가 안돼고 있어요. 그와중에 2차 접수 다 끝나고 발표나는 학교는 뭔지...
    아이가 열심이 한 만큼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 4. ..
    '20.11.26 9:40 AM (119.64.xxx.2)

    우리 집 고3은 논술이라 심난해요
    보험용으로 쓴 학종이랑 교과 포함해서 다 최저를 맞춰야해서 수능도 잘봐야하고 수능 끝나고나면 주말마다 논술 치러 지방에서 서울가야해요
    코로나 걸리면 수능은 칠수 있지만 논술이랑 면접은 못본다고 원서접수할때 공지가 떠 있었는데 지금상황이 이러니 걱정에 걱정이..

  • 5. ...
    '20.11.26 9:43 AM (220.75.xxx.108)

    애들 초등때 모임이 8인데 한명이 어제 합격발표났어요.
    붙어도 안 간다는데 그게 무려 카이스트...
    영재고 다니고 서울대 지망이거든요.
    그 밑의 7은 일반고 최상위도 하나 없고 내신 3이하에 오글오글 ㅋㅋ
    이러기도 쉽지 않을 거 같은데 넘사벽은 질투도 안 난다는 게 진리여서 다들 축하하고 단톡이 떠들썩 했어요.
    딸은 지금 일어났는지 말았는지 방문 닫고 들어앉았는데 뭔가 하는 중이기를 바랍니다. 6논술 써서 2개는 벌써 시험 봤고 4개는 남았는데 모두 최저있는 전형이어서 수능공부 열심히 해야 하거든요.
    반찬은 소고기뭇국에 계란말이, 김치만 결정이고 자잘한 건 아직 모르겠어요. 아이가 뿌리채소매니아인데 우엉 연근 도라지 더덕이 반찬후보입니다.

  • 6. 수시 하나도
    '20.11.26 9:43 AM (112.161.xxx.143)

    안 넣었습니다
    내신 4등급 하다가 고3되어서 정시 돌리고 5,6등급까지 나온 거 같네요
    문과라 논술도 힘들고 수시 적성 넣자니 안간다고 해서 수시 하나도 안 넣었네요
    몇달 공부하면 잘 될 줄 알았는지 큰소리 뻥뻥 치더니 오늘 아침엔 수능날 친구랑 놀건지 가족들이랑 밥 먹을지 결정하라고 하니 내년도 있는데 신경쓰지 말라네요
    재수하지 말고 진짜 성적맞춰 갔으면 좋겠는데 후진데는 가기 싫은 지 재수 예약이네요
    막판에 수학 과외하겠다고 해서 수학학원도 다니면서 주3회씩 과외비만 100만원씩 나가고 있습니다
    매일 점심 저녁 사먹느라 한달에 60만원 이상 쓰고 있구요
    재수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머리 아파 죽겠습니다

  • 7. 고3
    '20.11.26 9:47 AM (110.9.xxx.48)

    경기도 고3맘...어제도 확진자 문자가 계속 울렸던.ㅠㅠ
    울아이 학종3개 최저맞춰야하고 논술3개 최저맞춰야하는데 ..심난합니다
    오늘도 집에서는 공부안된다고 아침먹고 독서실 갔는데 독서실에 가있어도 불안하네요..이러고 일주일 있어야되네요 ㅠ

  • 8. 가천대
    '20.11.26 9:51 AM (112.161.xxx.143) - 삭제된댓글

    가 수능 후 적성고사라 그거라도 넣자니 가천대 안간다고 큰소리 치더니
    연년생 형이 서성한 정시로 붙었는데(얘도 내신은 별로입니다) 그거 보고 그러는지
    주제 파악이 안되고 있네요
    모의고사2,3등급 왔다갔다 하는데 자신이 없나봅니다
    수능도시락은 샤브샤브국이랑 김치 쟌슨빌소세지계란볶음 장조림 진미채무침 생각중입니다

  • 9. 가천대
    '20.11.26 9:52 AM (112.161.xxx.143)

    가 수능 후 적성고사라 그거라도 넣자니 가천대 안간다고 큰소리 치더니
    모의고사2,3등급 왔다갔다 하는데 자신이 없나봅니다
    수능도시락은 샤브샤브국이랑 김치 쟌슨빌소세지계란볶음 장조림 진미채무침 생각중입니다

  • 10. 재수생
    '20.11.26 9:58 AM (122.38.xxx.213)

    저희애도 수시 안쓴다는거 보험으로 가천대 적성만 넣었어요.
    수능 후 시험이라 경쟁률 엄청나겠죠?
    재수생이라 이번에는 무조건 가야하는데...
    주변에서 안달복달 해봐야 서로 스트레스만 받으니까 성적 나오는대로 맞춰서 간다.
    대학이 전부는 아니다... 마음 다스리는 중입니다.
    사실이기도 하구요.
    소고기뭇국에 볶음밥, 과일 몇조각 싸주려고 합니다.

  • 11. ㅡㅡㅡㅡ
    '20.11.26 10:00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 12. .........
    '20.11.26 10:18 AM (211.250.xxx.45)

    저 왔어요~

    그래도 운이좋은지 수시 최초합 2개붙었는데
    한곳은 벌써 전화와서 안간다고했어요

    어쨋든 본인이 원하는학과

    문제는 현고1놈이 더 아래등급인거같아 가슴이 가슴이...ㅠㅠ

  • 13. ...
    '20.11.26 10:31 AM (125.177.xxx.182)

    최저 3개 맞춰야 해서 빡세게 하는 중이예요
    모의고사 시간맞춰 놓고 풀고 있어요
    조금 널널한거 하나 더 쓸껄...너무 욕심내서 썼나보다 후회중.
    최저 맞추고도 떨어질까봐 조마조마.
    집에서 가까운 아웃 서울도 붙어만 줘라 그런 마음입니다.
    소고기 무국. 소고기 장조림 메추리알 많이. 김장김치. 이렇게 싸달랍니다.

    청심원? 그게 멕일까요?

  • 14. .......
    '20.11.26 11:02 AM (211.250.xxx.45)

    안먹던 청심환 먹이지마세요
    그냐 평소대로..........

  • 15. ㅇㅇ
    '20.11.26 11:05 AM (121.141.xxx.138)

    그래도 4년제... 희망이 보이네요.
    울 딸은 전문대 갔어요. 그래도 즐겁게 다닙니다.
    아이가 만족하고 행복하면 그만이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9011 드디어 -- 트럼프, 헨리 키신저 퇴출, FBI 바이든의 세르비.. 33 마침내 2020/11/28 4,062
1139010 선우은숙 이영하 이혼사유가 여배우 불륜이네요 31 .. 2020/11/28 37,490
1139009 대학졸업후 다시 수능 모의고사를 치니 7 ㅇㅇ 2020/11/28 2,836
1139008 삼성전자 우선주를 100주 사면 연말에 배당금이 얼마 나올까요?.. 8 ㅇㅇ 2020/11/28 9,627
1139007 요즘 병원에서 돌아가실경우 가족도 못보나요? 1 ㅠㅠ 2020/11/28 2,006
1139006 경이로운 소문 완전 재밌네용 6 우아아앙 2020/11/28 4,539
1139005 길고양이에게 처음으로 밥줬어요. 13 ..... 2020/11/28 2,231
1139004 동점자가 많을 경우 1 정시 2020/11/28 950
1139003 항암치료, 환자가 죽어간다...암세포, 머리 찾아야"종.. 6 항암이란 2020/11/28 4,332
1139002 보금자리론이 오르네요 0.15 4 막돼먹은영애.. 2020/11/28 2,309
1139001 집에서 당근케잌 3 ..... 2020/11/28 2,127
1139000 집앞 대형마트가 두 개나 사라져요 7 ㅇㅇ 2020/11/28 5,923
1138999 법무부 청사 앞.jpg 17 ... 2020/11/28 3,052
1138998 요즘 입시를 잘모르는데요 16 입시 2020/11/28 3,338
1138997 (조언절실) 수능선물 기프티콘 추천해주세요 17 수능선물 2020/11/28 3,040
1138996 자꾸 빠진털 1 00 2020/11/28 1,492
1138995 박근혜한테 미안하다는 설대애~ 26 ... 2020/11/28 4,453
1138994 윤석열 행정소송에서 만약 판사들이 윤석열 손들어주면 ... 10 ㅇㅇ 2020/11/28 2,520
1138993 삼전우는 안전한건가요 10 주식 2020/11/28 3,997
1138992 유죄 나오게 하려고 판사 사찰했어요 (재판부 탄원서 월요일 마감.. 9 .... 2020/11/28 1,628
1138991 스타트업 도산이 오늘도 멋졌어요 12 ... 2020/11/28 2,971
1138990 나이드니 과일이랑 생채소가 싫으네요 4 2020/11/28 3,518
1138989 좀 작게 나온 마스크 추천 12 자뎅까페모카.. 2020/11/28 2,395
1138988 새끼에게 플라스틱 먹이는 알바트로스 4 ㅠㅠ 2020/11/28 2,204
1138987 케이크가 뭐라고(다녀왔어요.ㅋㅋ) 29 .. 2020/11/28 7,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