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족붕괴

-- 조회수 : 3,421
작성일 : 2020-11-26 08:27:17
가족중 한사람이 중병에 걸려서 사망할 경우에
남은 가족들은 이전처럼 똑같이 잘 지낼수 있나요?
보통 가장이 사망하면, 경제적으로 엄청난 타격일테고
부인쪽이 사망하면, 집안일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을텐데
자녀 나이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질려나요

제 생각엔, 한 축이 무너지면 전부 쓰러질것 같거든요. 특히 심리적으로요
IP : 108.82.xxx.1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0.11.26 8:28 AM (14.50.xxx.31)

    경제적 상황이 좋으면 괜찮아요.

  • 2. ..
    '20.11.26 8:29 AM (223.38.xxx.226)

    가장 부재는 표가 많이 나는데
    주부 부재는 금세 복구되더군요.

  • 3. --
    '20.11.26 8:32 AM (108.82.xxx.161)

    남은가족들이 예전처럼 하하호호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힘들것 같은데

  • 4. 111
    '20.11.26 8:36 A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싱글파더도 즐겁게 아이들 키울수있고 싱글맘도 그렇고요
    죽은 사람은 안타까워도 남은 사람들은 상처 극복하고 행복할수 있을거고요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 5. dddd
    '20.11.26 8:37 AM (121.141.xxx.138)

    쉽지 않겠죠 당연히. 그게 어떻게 쉬워요.
    하지만 그걸 극복하고 또 보듬어가며 살아가는게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 6. oo
    '20.11.26 8:38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아내 잃은 지역 유지,
    아내가 병환 중인 엘리트 가장,

    주변 사람들이
    그 동안 입던 옷도 없어졌나...그랬어요.

    예전 동네 아저씨는
    들꽃 한줌씩 꺾어 들고 매일 아내 묘소 찿다가
    상실감을 이기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도 계시구요.

    주부 부재도
    타격이 큰 것 같았어요.

    임대업하던 남편 사망하고
    몇 년째 성격까지 피폐해진 이웃도 있구요.

    자녀 잃은 집은 어떻구요.

    돈 잃고도 회병 걸려 죽는 이도 있고..
    .소중한 걸 잃는다는 건 치명적...

  • 7. ㅇㅇ
    '20.11.26 8:42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화병.

    꽃 꺾어 들고 다니던 아저씨는
    동창 아빠였는데.
    우리 집 앞으로 다녀서 몇 번 봤는데
    덥수룩한 수염..맥 빠진 모습..

    잊을 수가 없네요.

  • 8. ㅇㅇ
    '20.11.26 8:47 AM (180.71.xxx.154) - 삭제된댓글

    다큰 한때는 희망이었고 사랑했던 히키코모리 딸이 죽으면 부모님과 동생은 어찌될까요 이렇게라도 연명하며 살아야하나요? 살고싶지 않은데도요

  • 9. ...
    '20.11.26 8:47 AM (112.220.xxx.102)

    붕괴안됩니다
    다 살아갑니다

  • 10. ...
    '20.11.26 9:11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어떻게든 산사람은 살아가겠지만

    많이 힘들겠지요 엄마든 아빠든 자식이든......많이 힘들겠지요

  • 11. 영통
    '20.11.26 9:16 AM (211.114.xxx.78)

    아이들 어리면 도우미 도움 받고.
    아이들 성인이면 알바를 해서든 각자 돈 벌고..집안 일도 나누어 하고..
    요즘은 과거와 달리 아웃소싱으로 도움 받을 곳이 많이 있지요.
    그래서 맞벌이 해도 힘들긴 해도 집안이 돌아가잖아요.
    과거 전업주부가 많았던 시대는 집안 일을 아웃소싱하기 어려워서였지만

  • 12. .......
    '20.11.26 9:21 AM (211.250.xxx.45)

    경우따라 그런지 안그런집다있겠지요
    세월따라 노환이나 숙환으로 가신것도 아니고 황망한 죽음앞에서는 힘들거구요

    제올케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나니
    오빠가갑자기 도박으로 이혼하고
    잘산던 시골집떠나 어영부영...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없는데 일이 좀 꼬이기도해서 안타깝기도하더라구요

  • 13. ....
    '20.11.26 9:24 AM (121.187.xxx.203)

    가족 잃은 당시는 많이 힘들지만
    시간이 약. 제자리로 돌아와 웃고 잘삽니다.
    그리고
    평소 좋은 인연 만들어 놓으면 잊는 시간이 짧아요.

  • 14. ,,,
    '20.11.26 10:34 AM (121.167.xxx.120)

    처음엔 슬픔속에 살지만 남은 가족은 다 살아요.

  • 15. 케바케
    '20.11.26 2:39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가장이 백수로 오랫동안 병상에 있었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아내도 없는 형편에 너무 대책없는 중병이면 사별이 다행일 수 있고요.
    그렇다고 남은 사람(가족)은 안 죽느냐,,그것도 아니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8048 고등 성적표. 대졸자에게 아무 필요없나요? 4 ``` 2020/11/26 1,273
1138047 방탄) 입덕부정기인데..곡 추천 부탁 36 방탄아미 2020/11/26 1,417
1138046 오래된아파트에 식기세척기? 6 ..... 2020/11/26 1,790
1138045 쥴리가 부끄러운 건희?ㅎㅎㅎㅎㅎ 6 법조인대관(.. 2020/11/26 2,786
1138044 혹시 에어비앤비 숙소 제공하시는분 있으신가요? 4 hos 2020/11/26 1,534
1138043 3등급, 4등급, 5등급.. 고3맘들 모여보세요~~~! 13 고3맘.. 2020/11/26 3,995
1138042 진중권 -文 정권,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라 별종 22 분석력짱 2020/11/26 1,213
1138041 하워권이 전교권한테 점수 묻는거 ㅋㅋ 9 나무안녕 2020/11/26 1,793
1138040 5학년 남아 사춘기인거같은데 징그러워요. 55 ㅁㅁ 2020/11/26 8,184
1138039 위에 용종이 있다고 하네요; 5 .... 2020/11/26 1,940
1138038 옵티머스펀드 사기사건의 전말 6 눈물ㅠ 2020/11/26 1,054
1138037 항공사 조종사 ''김해신공항, 지형적으로 불안전'' 19 ㅇㅇㅇ 2020/11/26 1,947
1138036 사먹는거 이해 안되는 음식 91 2020/11/26 23,291
1138035 박원순 시장님 부재가 크게 느껴지네요. 16 ... 2020/11/26 2,246
1138034 저는 코로나에 안걸렸던게 확실한듯.. 5 ... 2020/11/26 3,133
1138033 미닫이문이 여닫이 문보더 더 비싼가요? 3 00 2020/11/26 1,398
1138032 차키랑 휴대폰만 달랑 들고 출근했어요 3 ,,,,, 2020/11/26 1,751
1138031 검찰의 사법부 불법사찰 사건 이후 부동산 불만글이 사라졌어요. 34 재밌네요 2020/11/26 1,508
1138030 (노견주분만)보조제를 찾고 있어요 4 간절 2020/11/26 722
1138029 10,1000 정경심 교수 무죄 청원/탄원서 8 끝까지가자 2020/11/26 672
1138028 베스트에 곱창김 보면서 생각나서..... 2 2020/11/26 2,786
1138027 미대선 향후 시나리오들... 4 미대선 2020/11/26 886
1138026 추미애는 뭐가 그리 긴급했을까요... 43 벨트우먼 2020/11/26 3,094
1138025 수사,기소권 독점 게다가 재판연기권까지 무섭네요. 6 .. 2020/11/26 756
1138024 무선이어폰 추천 부탁드려요 7 흐르는강물 2020/11/26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