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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붕괴

-- 조회수 : 3,449
작성일 : 2020-11-26 08:27:17
가족중 한사람이 중병에 걸려서 사망할 경우에
남은 가족들은 이전처럼 똑같이 잘 지낼수 있나요?
보통 가장이 사망하면, 경제적으로 엄청난 타격일테고
부인쪽이 사망하면, 집안일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을텐데
자녀 나이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질려나요

제 생각엔, 한 축이 무너지면 전부 쓰러질것 같거든요. 특히 심리적으로요
IP : 108.82.xxx.1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0.11.26 8:28 AM (14.50.xxx.31)

    경제적 상황이 좋으면 괜찮아요.

  • 2. ..
    '20.11.26 8:29 AM (223.38.xxx.226)

    가장 부재는 표가 많이 나는데
    주부 부재는 금세 복구되더군요.

  • 3. --
    '20.11.26 8:32 AM (108.82.xxx.161)

    남은가족들이 예전처럼 하하호호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힘들것 같은데

  • 4. 111
    '20.11.26 8:36 A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싱글파더도 즐겁게 아이들 키울수있고 싱글맘도 그렇고요
    죽은 사람은 안타까워도 남은 사람들은 상처 극복하고 행복할수 있을거고요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 5. dddd
    '20.11.26 8:37 AM (121.141.xxx.138)

    쉽지 않겠죠 당연히. 그게 어떻게 쉬워요.
    하지만 그걸 극복하고 또 보듬어가며 살아가는게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 6. oo
    '20.11.26 8:38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아내 잃은 지역 유지,
    아내가 병환 중인 엘리트 가장,

    주변 사람들이
    그 동안 입던 옷도 없어졌나...그랬어요.

    예전 동네 아저씨는
    들꽃 한줌씩 꺾어 들고 매일 아내 묘소 찿다가
    상실감을 이기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도 계시구요.

    주부 부재도
    타격이 큰 것 같았어요.

    임대업하던 남편 사망하고
    몇 년째 성격까지 피폐해진 이웃도 있구요.

    자녀 잃은 집은 어떻구요.

    돈 잃고도 회병 걸려 죽는 이도 있고..
    .소중한 걸 잃는다는 건 치명적...

  • 7. ㅇㅇ
    '20.11.26 8:42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화병.

    꽃 꺾어 들고 다니던 아저씨는
    동창 아빠였는데.
    우리 집 앞으로 다녀서 몇 번 봤는데
    덥수룩한 수염..맥 빠진 모습..

    잊을 수가 없네요.

  • 8. ㅇㅇ
    '20.11.26 8:47 AM (180.71.xxx.154) - 삭제된댓글

    다큰 한때는 희망이었고 사랑했던 히키코모리 딸이 죽으면 부모님과 동생은 어찌될까요 이렇게라도 연명하며 살아야하나요? 살고싶지 않은데도요

  • 9. ...
    '20.11.26 8:47 AM (112.220.xxx.102)

    붕괴안됩니다
    다 살아갑니다

  • 10. ...
    '20.11.26 9:11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어떻게든 산사람은 살아가겠지만

    많이 힘들겠지요 엄마든 아빠든 자식이든......많이 힘들겠지요

  • 11. 영통
    '20.11.26 9:16 AM (211.114.xxx.78)

    아이들 어리면 도우미 도움 받고.
    아이들 성인이면 알바를 해서든 각자 돈 벌고..집안 일도 나누어 하고..
    요즘은 과거와 달리 아웃소싱으로 도움 받을 곳이 많이 있지요.
    그래서 맞벌이 해도 힘들긴 해도 집안이 돌아가잖아요.
    과거 전업주부가 많았던 시대는 집안 일을 아웃소싱하기 어려워서였지만

  • 12. .......
    '20.11.26 9:21 AM (211.250.xxx.45)

    경우따라 그런지 안그런집다있겠지요
    세월따라 노환이나 숙환으로 가신것도 아니고 황망한 죽음앞에서는 힘들거구요

    제올케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나니
    오빠가갑자기 도박으로 이혼하고
    잘산던 시골집떠나 어영부영...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없는데 일이 좀 꼬이기도해서 안타깝기도하더라구요

  • 13. ....
    '20.11.26 9:24 AM (121.187.xxx.203)

    가족 잃은 당시는 많이 힘들지만
    시간이 약. 제자리로 돌아와 웃고 잘삽니다.
    그리고
    평소 좋은 인연 만들어 놓으면 잊는 시간이 짧아요.

  • 14. ,,,
    '20.11.26 10:34 AM (121.167.xxx.120)

    처음엔 슬픔속에 살지만 남은 가족은 다 살아요.

  • 15. 케바케
    '20.11.26 2:39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가장이 백수로 오랫동안 병상에 있었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아내도 없는 형편에 너무 대책없는 중병이면 사별이 다행일 수 있고요.
    그렇다고 남은 사람(가족)은 안 죽느냐,,그것도 아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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