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 방 침대에 누워있으면 너무 부럽네요

조회수 : 5,164
작성일 : 2020-11-26 02:01:19
이렇게 환하고 포근한 침대에
책상
각각 혼자 사용하는 방에
필요한 물건 다 있는
좋아하는 인형들
제가 어릴때 꿈꾸던 방인데
누워있으면 너무 좋아요 저도 제방 갖고 싶네요
IP : 61.98.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정
    '20.11.26 2:07 AM (39.7.xxx.120)

    남편도 보내고 아이도 출가하니 혼자 넓은집
    차지하고 삽니다
    곧 옵니다

  • 2. ㅎㅎ
    '20.11.26 2:12 AM (39.7.xxx.103)

    어릴때 다락방 딸린 단칸방에 살았는데
    화장실은 마당에 공용이고 그런 집이었어요
    근데 옆집 단칸방 사는 친구는 엄마가 그 다락방을 정말 방처럼 예쁘게 꾸며주더라구요
    동화 그림이 있는 벽지도 바르고 앉은뱅이 책상과 인형들.. 저희 부모님은 돈이 드는 모든 것은 일단 안 해주셨어요
    같은 다락방도 꾸미기 나름이구나.. 돈이 없어도 작은 센스로 자녀를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구나.. 어린 마음에도 그런 생각 했던 것 같아요
    그땐 정말 자기 방 가진 친구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웠는데..ㅎㅎ 그 부러움? 열등감?이 어찌보면 평생 가는 것 같아요

  • 3. 아이들 방
    '20.11.26 3:04 AM (45.49.xxx.255) - 삭제된댓글

    만들어 주실만큼 열심히 사셔서 방 만들어주신 윈글님 에게 토닥토닥 칭찬드려요
    저는 거꾸로 태어나서부터 시집가기전까지 제 방이 없던적이 없었어요 하지먀 지금은 한 아이가 거실에서 지냅니다
    부모로써 미안해질때가 있어요

  • 4. 아이들 방
    '20.11.26 3:06 AM (45.49.xxx.255)

    만들어 주실만큼 열심히 사셔서 방 만들어주신 윈글님 에게 토닥토닥 칭찬드려요
    저는 거꾸로 태어나서부터 시집 가기전 까지 제 방이 없던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제 아이는 거실에 침대 하나 놓고 지냅니다부모로써 미안해질때가 많아요

  • 5. 저는
    '20.11.26 4:01 AM (122.60.xxx.81)

    외국사는데 이곳 초등학생들 학교가면 그렇게 부럽더군요, 저 어렸을땐 한학년이 17반까지 있고 반학생도
    70명이었고 소풍도 나눠서가고 운동회는 꿈도 못꾸는 큰 학교였는데 이곳 아이들 푸른잔듸밭에 공부도 재미있을거
    같고 전교생이 캠핑도 같이가고 학교에 수영장도있고 .... 같은동네 절친이 집안사정으로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거보고
    충격이었어요, 그친구 노래도 잘하고 예뻤었는데 잘지내는지 궁금하네요

  • 6. 저도
    '20.11.26 7:54 AM (112.154.xxx.39)

    다락방에서 공부하고 4형제가 한방쓰다 여동생하고 같이 방쓰다 20후반에는 집이 쫄닥망해 부모님하고 같이 방쓰고 내공간이라곤 하나없이 살았어요
    지금 우리아이들방 각자쓰고 벽지며 가구 제가 신경써서 해주었는데 아이들 없는시간 아이들방에 들어가면 너무 부러워요 저는 단한번도 온전히 나혼자 쓰는 내방을 가져보지 못했거든요

  • 7. ~~
    '20.11.26 9:17 AM (61.72.xxx.67)

    맞아요 저도 딸 방이 부러워요
    어린시절 저에 빙의해서 그렇다는 말이죠.
    그런데 딸은 이 방이 얼마나 좋은지 저만큼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서
    뭔가, 그게 당연하면서도 아쉬운 기분^^

  • 8. 저도
    '20.11.26 12:37 PM (61.81.xxx.191)

    아이들 방 매일 이불털고 열심히 청소해주고 있어요
    인형도 예쁘게 앉혀주고요~^^

    저는 아이들이 결혼후에도 아이들방 잘치워놓고 쉬고플땐, 언제든 오라고 하고싶어요.

    제가 친정집에 제 방이 없으니, 아이들 어릴적부터 편히 안가지더라고요

  • 9. 저도
    '20.11.26 11:17 PM (149.248.xxx.66)

    제방이 왠말이에요 ㅎㅎ 온식구 단칸방에서 산적도 있는데...
    저도 우리애보면 원하는건 다 사주지 해외여행 세살때부터 다녀주지 얘는 뭔복인가 싶은데...
    언젠가 평생 일하고 고생하신 울엄마왈. 나도 너처럼 집에서 살림만하고 애만 키워봤음 좋겠다...진심으로 날부러워하는 엄마보면서 짠했던 기억나네요.
    세상이 점점 살기편해지고 윤택해져서 그런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2256 생강청이나 진액 사려고하는데 괜찮은곳 좀 알려주세요. 10 ... 2020/12/15 1,889
1142255 물건을 오래 썼을 때 신기한 경험들(펌) 13 ... 2020/12/15 7,837
1142254 세계 코로나 지표 - 링크 18 897 2020/12/15 1,508
1142253 싱가포르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3 기대 2020/12/15 1,146
1142252 요즘같은 세상에 29에라도 원하는 취업했으면 잘된거죠? 2 .. 2020/12/15 2,272
1142251 업무상 저녁 약속 많은 분들 간헐적 단식 어찌하시나요? 3 ........ 2020/12/15 1,550
1142250 [펌] 윤석열의 검찰동생 윤대진, 그의 형 윤우진 이야기. 10 ..... 2020/12/15 2,467
1142249 새벽 5시부터 춤판 시작....방역 수칙 악용하는 꼼수 영업 4 .... 2020/12/15 1,999
1142248 국가장학금 대부분 다 받나요? 31 ㅏㅏ 2020/12/15 9,842
1142247 목포 사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10 Dd 2020/12/15 2,264
1142246 강윈도 횡성 -19도 4 기온 2020/12/15 2,659
1142245 보일러 안켜는 시골집 온풍기가 나을까요? 17 열매사랑 2020/12/15 3,714
1142244 가성비 좋은 부츠 추천 좀 해주세요. 뭐 사셨어요? 2 신발 2020/12/15 1,871
1142243 폐암 유발 독성 쓰레기로 아파트 짓는다? 5시간 추격전 6 뉴스 2020/12/15 2,801
1142242 쿠팡링크가 진화했네요 24 환상 2020/12/15 4,865
1142241 지금 나이에.. 제일 부러운 사람이 누군가요? 28 2020/12/15 6,722
1142240 "기대하시라, 내년에도 쭉 오른다"…연구기.. 8 미팔뛰 2020/12/15 3,661
1142239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12월15일(화) 3 ... 2020/12/15 1,152
1142238 보면 진짜 동안인 여자들은 속마음은 어떤지 몰라도 겸손하던데요 29 에휴 2020/12/15 8,812
1142237 25만원짜리 청담동 메이크업 10 2020/12/15 6,651
1142236 사망 5개월 만에 발견된 엄마..공무원 2차례 방문하고도 몰라 1 뉴스 2020/12/15 3,940
1142235 폴댄스 유투버들은 왜 17 폴댄스? 2020/12/15 6,914
1142234 그 뭐죠, 개인적인 공간, 팔길이 만큼이요 9 생각이안나요.. 2020/12/15 2,508
1142233 pann) 제사좀 안지냈다고 자손들에게 보복하는게 악령이지 그럼.. 30 .... 2020/12/15 8,373
1142232 고3아들 눈사람 아직 만들더라구요 8 눈사람 2020/12/15 2,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