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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 침대에 누워있으면 너무 부럽네요

조회수 : 5,157
작성일 : 2020-11-26 02:01:19
이렇게 환하고 포근한 침대에
책상
각각 혼자 사용하는 방에
필요한 물건 다 있는
좋아하는 인형들
제가 어릴때 꿈꾸던 방인데
누워있으면 너무 좋아요 저도 제방 갖고 싶네요
IP : 61.98.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정
    '20.11.26 2:07 AM (39.7.xxx.120)

    남편도 보내고 아이도 출가하니 혼자 넓은집
    차지하고 삽니다
    곧 옵니다

  • 2. ㅎㅎ
    '20.11.26 2:12 AM (39.7.xxx.103)

    어릴때 다락방 딸린 단칸방에 살았는데
    화장실은 마당에 공용이고 그런 집이었어요
    근데 옆집 단칸방 사는 친구는 엄마가 그 다락방을 정말 방처럼 예쁘게 꾸며주더라구요
    동화 그림이 있는 벽지도 바르고 앉은뱅이 책상과 인형들.. 저희 부모님은 돈이 드는 모든 것은 일단 안 해주셨어요
    같은 다락방도 꾸미기 나름이구나.. 돈이 없어도 작은 센스로 자녀를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구나.. 어린 마음에도 그런 생각 했던 것 같아요
    그땐 정말 자기 방 가진 친구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웠는데..ㅎㅎ 그 부러움? 열등감?이 어찌보면 평생 가는 것 같아요

  • 3. 아이들 방
    '20.11.26 3:04 AM (45.49.xxx.255) - 삭제된댓글

    만들어 주실만큼 열심히 사셔서 방 만들어주신 윈글님 에게 토닥토닥 칭찬드려요
    저는 거꾸로 태어나서부터 시집가기전까지 제 방이 없던적이 없었어요 하지먀 지금은 한 아이가 거실에서 지냅니다
    부모로써 미안해질때가 있어요

  • 4. 아이들 방
    '20.11.26 3:06 AM (45.49.xxx.255)

    만들어 주실만큼 열심히 사셔서 방 만들어주신 윈글님 에게 토닥토닥 칭찬드려요
    저는 거꾸로 태어나서부터 시집 가기전 까지 제 방이 없던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제 아이는 거실에 침대 하나 놓고 지냅니다부모로써 미안해질때가 많아요

  • 5. 저는
    '20.11.26 4:01 AM (122.60.xxx.81)

    외국사는데 이곳 초등학생들 학교가면 그렇게 부럽더군요, 저 어렸을땐 한학년이 17반까지 있고 반학생도
    70명이었고 소풍도 나눠서가고 운동회는 꿈도 못꾸는 큰 학교였는데 이곳 아이들 푸른잔듸밭에 공부도 재미있을거
    같고 전교생이 캠핑도 같이가고 학교에 수영장도있고 .... 같은동네 절친이 집안사정으로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거보고
    충격이었어요, 그친구 노래도 잘하고 예뻤었는데 잘지내는지 궁금하네요

  • 6. 저도
    '20.11.26 7:54 AM (112.154.xxx.39)

    다락방에서 공부하고 4형제가 한방쓰다 여동생하고 같이 방쓰다 20후반에는 집이 쫄닥망해 부모님하고 같이 방쓰고 내공간이라곤 하나없이 살았어요
    지금 우리아이들방 각자쓰고 벽지며 가구 제가 신경써서 해주었는데 아이들 없는시간 아이들방에 들어가면 너무 부러워요 저는 단한번도 온전히 나혼자 쓰는 내방을 가져보지 못했거든요

  • 7. ~~
    '20.11.26 9:17 AM (61.72.xxx.67)

    맞아요 저도 딸 방이 부러워요
    어린시절 저에 빙의해서 그렇다는 말이죠.
    그런데 딸은 이 방이 얼마나 좋은지 저만큼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서
    뭔가, 그게 당연하면서도 아쉬운 기분^^

  • 8. 저도
    '20.11.26 12:37 PM (61.81.xxx.191)

    아이들 방 매일 이불털고 열심히 청소해주고 있어요
    인형도 예쁘게 앉혀주고요~^^

    저는 아이들이 결혼후에도 아이들방 잘치워놓고 쉬고플땐, 언제든 오라고 하고싶어요.

    제가 친정집에 제 방이 없으니, 아이들 어릴적부터 편히 안가지더라고요

  • 9. 저도
    '20.11.26 11:17 PM (149.248.xxx.66)

    제방이 왠말이에요 ㅎㅎ 온식구 단칸방에서 산적도 있는데...
    저도 우리애보면 원하는건 다 사주지 해외여행 세살때부터 다녀주지 얘는 뭔복인가 싶은데...
    언젠가 평생 일하고 고생하신 울엄마왈. 나도 너처럼 집에서 살림만하고 애만 키워봤음 좋겠다...진심으로 날부러워하는 엄마보면서 짠했던 기억나네요.
    세상이 점점 살기편해지고 윤택해져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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