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전동킥보드 시행하는거로 민주당 엄청 까는 듯하더니 국짐당 의원이 발의한거라고 한 뒤부터 잠잠해지는데... 국짐당 의원이 발의한거면 안전해 지는건가요???
이게 왜 통과가 됐을까 궁금했는데, 문재인 대통령 된 뒤로 국회가 거의 개점휴업하더니 나중에 밀린거 한번에 통과시킨다는 일괄통과 기사를 본듯해요. 전동킥보드도 그런식으로 통과된걸까요? 법안 하나씩 협의를 거쳐야 하는데, 내내 국회 일 안하고 버티다가 회기 끝나기전에 여야 합의로 일괄상정되고 그러더니 그런 폭탄같은 법안들이 제법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그러고 보면 국짐당은 이래저래 장사 잘한거라고 볼 수도 있구요. 우린 그냥 땡깡 피우느라 국회 문 안 여나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