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인데 남자사람친구가 굴욕감을 줬어요
여자인 너는 폐경도 곧 다가오는데 빨리결혼해야하지않겠냐 결혼이나할수있겠냐라고 해서 분이 안풀리네요ㆍ
본인은 돌싱에 아이도 한명있었는데 여자가 키우고 있어요ㆍ
나이가 있으니 저도 걱정되고 정안되면 혼자살아야지 생각도하는데 막상 말을 들으니 기분나쁘더라고요ㆍ
복수해주고 싶지만 제가 진걸까요 ㅜㅜ
1. Jul
'20.11.25 7:14 PM (121.165.xxx.46)그런놈 뭐하러 친구하세요? 혹시 썸?
2. ....
'20.11.25 7:15 PM (110.70.xxx.241)할 말 못할 말 구분도 못하는 수준인데...
용케 결혼했으나 팽 당한 듯3. ...
'20.11.25 7:16 PM (222.236.xxx.7)그런 사람이랑 뭐하러 친구해요 진짜....? 저런 철딱서니 없고 개념도 없고 .. 도대체 같이 어울리는 이유가 뭐예요 ..??? 전부인이 불쌍하네요 ..ㅠㅠ
4. 폐기처분
'20.11.25 7:16 PM (222.106.xxx.155)네 낡은 전립선 걱정이나 하라고 쏘아부치고 싶지만, 내 입 더러워지니 그냥 조용히 절연. 그런 인성하고 엮이면 큰일 납니다.
5. ㅇㅇ
'20.11.25 7:16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에고 구러겡 너처럼 이혼할까봐 못하겠당 잉..
그랬어야죠6. 누가 누구 걱정을
'20.11.25 7:16 PM (223.62.xxx.38)하냐고 하시지!!
홀가분한 내 걱정 말고 니 자식 양육비나 벌어라!!!하시지~
무례한 인간과 상종 마세요.
님 어디 좀 모자르신듯...그걸 왜 그냥 듣고 부글부글 하세요?7. ..
'20.11.25 7:17 PM (121.129.xxx.134)니가 이러니까 이혼을 하게 됐구나
하면 끝날것을8. 가을하늘
'20.11.25 7:19 PM (211.36.xxx.116)아이고 그러게요ㆍ
누구한테 속상하다고 말하는것도 굴욕스러웠는데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ㆍ
다른점은 괜찮은거같던데 그런단어를 말하는게 무례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건지 심하죠ㆍ9. 가을하늘
'20.11.25 7:20 PM (211.36.xxx.116)니가 그러니까 이혼했구나할걸 그랬어요ㆍ
10. ......
'20.11.25 7:20 PM (221.157.xxx.127)애딸린 이혼남과 뭔 남자사람친구같은거 하고 그러세요
11. 뭐지
'20.11.25 7:21 PM (58.120.xxx.107)자기는 남자니까 결혼이 늦어도된다??
늦긴 뭘 늦어? 넌 결혼 이혼 다 한번씩 해 봤잖아! 하고 까지 그러셨어요,
그나저나 뻔뻔하네요.
마치 노총각처럼 이야기하요12. 정말
'20.11.25 7:25 PM (223.33.xxx.142)폐경 이란 단어까지 사용한거면
원글을 쉽게 보구 자기한테 시집오란 얘기인듯요
남녀사이 뭔 친구에요
원글을 재취감으로 생각하는거같아요
본인은 애 있고 추가 출산생각은 없는데
같은 이혼녀, 특히 애있는 이혼녀는 싫고
요즘 애없는 이혼녀는 딱히 흠도아니고
여러모로 처녀장가가고싶은듯13. 가을하늘
'20.11.25 7:25 PM (211.36.xxx.116)다른점들은 바르고 성실한애라 남자사람친구가 없는 저라서 편한친구로만 지내도 괜찮겠다했는데 아예 연락을 끊어야겠네요
14. 짜증
'20.11.25 7:28 PM (124.49.xxx.217)원글님 위로드려요
15. ...
'20.11.25 7:31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에궁 그러게
너처럼 싸지르고 이혼해서 자식 상처입을까봐 신중했는데 너 보니까 그냥 생각없이 낳아도 될거같애. 괜히 신중했어16. ㅇㅇ
'20.11.25 7:33 PM (49.142.xxx.36)님 자극줘서 어떻게 구워삶아 보려고 하는것 같기도...(가당치도 않은 헛꿈 꾸고 있는 ㅋㅋ)
어머 그러니...근데 너같이 자식은 전처에게 보낸 이혼남이 할소린 아닌것 같다...17. ..
'20.11.25 7:33 PM (117.111.xxx.248)뭐가 아쉬워 그런 넘과 친구하세요?
18. 그르게
'20.11.25 7:35 PM (175.195.xxx.149) - 삭제된댓글입으로 설사 하는 너 같은 것도 결혼을 하는데 말이여
내 폐경은 내가 알아서 할 거니까 넌 벽에 똥칠할 거 닦아줄 여자 있나 찾아봐라
그래봤자 또 이혼당하겟지만
하지 그려셨어요 아우 진짜 내가 다 열받네19. 흠
'20.11.25 7:35 PM (210.99.xxx.244)상종마세요 그런ㄴ
20. 바르고 성실한게
'20.11.25 7:37 PM (211.108.xxx.29)아니라 입으로 똥을싸고있네요
어떻게님에게 그런말을할수있는지...
친하고 가까울수록 예의를지키는게 도리라했거늘21. 원래
'20.11.25 7:40 PM (112.169.xxx.189)바보한텐 바보라고 못하는건데
인성쓰레기22. ... .
'20.11.25 7:43 PM (125.132.xxx.105)아는 여자사람친구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물건은 사람으로 보지마세요.
한마디로 ㅆㄹ ㄱ 예요. 전처가 아이들 키운다니 이혼 사유도 그 남자가 제공했네요.
수준이 그 정도니 이혼도 했을 거고요.
번호 차단시키고 미친넘 그냥 평생 그러고 살라하고 잊으세요.23. 제가보기엔
'20.11.25 8:01 PM (58.120.xxx.107)원글님 가치 후려 쳐서 어떻게 해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결혼을 빌미로한 잠자리가 목적인지
결혼인지 모르겠지만요,24. 저절로 미친
'20.11.25 8:03 PM (122.34.xxx.114) - 삭제된댓글정말님 의견에 함표요. 아무래도 그런거같아요
25. 푸하하
'20.11.25 8:04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푸하하 아주 찰지게 욕하는 82님들 센스있네요,..네 낡은 전립선 , 너처럼 이혼할까봐 못하겠다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었어요. 잃어버리세요 무례한 놈이네요26. ..두개
'20.11.25 8:05 PM (122.34.xxx.114)정말님 의견에 한표요. 아무래도 그런거같아요
27. 댓글들이 뭐냐
'20.11.25 8:34 PM (112.167.xxx.92)저게 열받을게 아니구만 니 나 좋아하나 남자 없음 니한테 가면 되재 하고 뭐 농쯤으로 받으면 될껄 님이나 여기 횐들이나 여유를 가져야~~~
아니 솔까 틀린 말은 아니잖음 그니 니가 내 좋아하나 부다로 농으로 치라 그말임 뭘 기분나쁘고 저늠과 상종안하니 아마추어식으로 인간관계를 맺냐고 님덜 댓글들이 답답하구만ㅉ28. 하하
'20.11.25 8:40 PM (211.196.xxx.33) - 삭제된댓글남자사람 친구니까 그런말 하는거죠
아니면 사귀였겠죠29. 저런거랑
'20.11.25 9:00 PM (14.32.xxx.215)왜 상대를 해요??
30. 여유좋아하네
'20.11.25 9:02 PM (222.106.xxx.155)저런 말 싸지르는 게 여유? 때리고 나서 스킨십이라고 할 판이네
31. 헐
'20.11.25 9:05 PM (95.166.xxx.82)중고가 신품더러 뭐래니? 그래버리죠.
32. 든ㅂ
'20.11.25 10:43 PM (218.39.xxx.97)친구한테 대거리도 못하고 욕도 못하고
님 그 남자사람 친구로 여기는 게 아니라 남자로 보나봐요?33. 그런놈들은
'20.11.26 12:0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니가 그래서 이혼했구나 속으로 생각합니다.
34. 어휴참나
'20.11.26 12:29 PM (112.165.xxx.120)원글님 가치 후려 쳐서 어떻게 해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결혼을 빌미로한 잠자리가 목적인지
결혼인지 모르겠지만요, 222222222222222222222222235. ㅇ
'20.11.29 7:32 PM (211.244.xxx.113)아직도 저런 얘기하는 한남이 존재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