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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사건보니 경찰고위간부 아버지가 딸 성폭행해서

.. 조회수 : 5,578
작성일 : 2020-11-25 17:58:42
남친이 그아버지 살해한 사건있었죠?
아버지가 경찰인지 군인인지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가물 가물한데
엄마도 다 알고 있었고 남친이 그아버지 살해한 사건요
그 남친은 어떻게 됐나요?
IP : 223.39.xxx.3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5 6:03 PM (112.214.xxx.223)

    김보은 사건

    남친은 처벌받았죠

  • 2. ...
    '20.11.25 6:04 PM (112.214.xxx.223)

    의붓아버지는
    경찰간부 아니고
    검찰직원

  • 3. ..
    '20.11.25 6:04 PM (115.140.xxx.145)

    경찰이 아니라
    충주지방검찰청 총무과장이었어요. 이름은 김영호

  • 4. 예전에
    '20.11.25 6:04 PM (58.120.xxx.107)

    82에 자세히 거론 되었었지요.
    아빠가 법무부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 5. .....
    '20.11.25 6:10 PM (222.109.xxx.226)

    검찰직원.
    자기 직위 이용해서 모녀를 협박 했다고 하죠.
    엄마가 딸 데리고 도망도 갔었는데 찾아내서 협박 후 다시 데려갔고요.
    지 애비 닮아서 아들들도 의붓여동생 성폭행 하려고 했는데
    그 아버지한테 들켜서 뒤지게 얻어맞고 꿈도 못꿨다고 하더라고요.
    내 여자니까 건들지 말라면서 뒤지게 팼다고.
    진짜 이 사건은 아무리 들어도 들을때마다 마음이 덜컥 내려앉고 아픕니다.
    너무 끔찍해요.

  • 6. ..
    '20.11.25 6:10 PM (115.140.xxx.145)

    김보은.김진관이 사건을 벌였고 김영호가 죽은 사건인데
    김보은이 먼저 감옥에서 나와 김진관 부모에게 용서를 빌었고 용서도 받았대요
    저 두사람은 각자 인생 살고 이름도 개명했다고 합니다
    김영호는 아내와 딸을 동시에 강간하고 포르노를 틀어놓고 따라하라했고
    아들이 김보은양 건드리니 아들을 죽도록 팼대요. 내여자 건드렸다고
    여러차례.신고했지만 경찰이 와서 인사만 하고 갔다하구요
    사건후 집을 수사할때 금은보화와 돈 채권등이 다발로 나왔대요
    개쓰레기같은 놈이라 동정의 여지가 없어요

  • 7. ..
    '20.11.25 6:13 PM (223.39.xxx.164)

    두사람 각자 인생 살군요..

  • 8. ㅁㅁㅁㅁ
    '20.11.25 6:16 PM (119.70.xxx.213)

    인간이냐......

  • 9. ...
    '20.11.25 6:26 PM (112.214.xxx.223)

    개인적으로는
    김보은 엄마도 처벌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린딸이 저리 사는거 알았으면서

  • 10. 김보은엄마
    '20.11.25 6:34 PM (112.154.xxx.39)

    딸데리고 도망가도 잡으러오고 신고해도 조사 안사고
    저엄마도 피해자 저엄마가 어찌해야 됐을까요?

  • 11. 둥둥
    '20.11.25 6:39 PM (39.7.xxx.160)

    딸데리고 도망 가고 안됐으면
    그넘을 죽였어야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 12. ---
    '20.11.25 6:47 PM (121.133.xxx.99)

    아..기억나요..대학교때 이 사건 듣고 어찌나 충격받았는지..
    전 의붓아버지도 죽일 놈이지만 그 어머니도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미친년이죠..
    지금 생각해도 바들바들 떨리네요

  • 13. ㅇㅇㅇ
    '20.11.25 6:50 PM (39.7.xxx.83)

    법정에서 유명한 말을 남긴 사건이죠? 난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짐승을 죽였다 였나...에휴

  • 14. .....
    '20.11.25 6:55 PM (222.109.xxx.226)

    법정에서 유명한 말을 남긴 사건이죠? 난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짐승을 죽였다

    ------------------
    그건 다른 사건이요.
    피해자가 초등학교시절인가 아무튼 굉장히 어릴때 당했던걸로 알아요.
    평생 고통속에서 살다가 찾아가서 죽였죠.

  • 15.
    '20.11.25 7:01 PM (222.234.xxx.222)

    정말 끔찍하네요. 저런 짐승은 진작에 죽였어야 하는데..

  • 16. ...
    '20.11.25 7:32 PM (218.52.xxx.191)

    초등학교 때 동네 미용실에서 이 사건 갖고 미용실 나이 많은 아줌마들 하던 말. 여자 잘못 만나 남자 아깝다고. 욕하던 거 충격이라 잊혀지지 않아요. 피해자를 더 비난하는 사람들을 눈앞에서 목격했죠.

  • 17. ....
    '20.11.25 7:32 PM (112.214.xxx.223)

    짐승을 죽였다는 김부남사건

    김보은은 어릴때부터 의붓아버지에게 당했고
    몰래몰래가 아니라 집안에서 공공연히 첩 대하듯 했어요
    김보은 엄마는 저걸 다 알았구요

    어린 딸 첩 삼은 놈을
    이혼하던지 죽이던지 했어야지
    십년넘게 셋이 자면서 저걸 두고봐요?

    딸 희생시켜
    내 한몸 편히 살자는 생각이 아니고서야
    저게 말이 되나요?

  • 18. ..
    '20.11.25 7:34 PM (115.140.xxx.145)

    112님..사건 내막을 잘 모르시나본데요. 알고 흥분해도 늦지않습니다
    엄마도 같은 피해자구요. 저 사건에선 김영호 욕하기도 바빠요
    내한몸 편햇는지 아닌지 유튜브에 김보은 사건 검색해서 봐보세요. 모르는 사람의 비난은 쉬운법입니다

  • 19. ....
    '20.11.25 7:42 PM (112.214.xxx.223)

    김진관 아니였으면
    김보은은 김영호 죽을때까지
    그 집에서 첩살이 하는거였어요

    김영호는 김보은 한번만 건드린게 아니라
    통학시간이나 남자와의 대화까지 체크하면서
    성노리개 삼았고요

    낙태는 물론
    엄마와 셋이잤다는 얘기까지 있는데

    지 살겠다고
    그거 두고 본 엄마는 벌 받아야죠

  • 20. ...
    '20.11.25 7:43 PM (112.214.xxx.223)

    저 김보은 사건 잘 알아서
    저 엄마 욕하는겁니다

  • 21. ㅡㅡ
    '20.11.25 9:1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에미가 제일 나쁨.
    죽어도 딸 지켜야지.

  • 22. ..
    '20.11.25 9:46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딸이 남친이랑 짐승을 처치하기 전에
    에미가 먼저 처치해야지.
    미친...딸을 보호해줘야지.
    이제 할머니 돼서 딸 수발 받고 살고 있을까요?
    나이 드니 더 분노가 치미네요.

  • 23. ...
    '20.11.25 10:00 PM (175.198.xxx.100) - 삭제된댓글

    그 엄마도 이미 오랜 폭력과 비정상적 학대에 제 정신이 아니지 않았을까요.
    죽은 김영호가 모녀를 동시에 건드리고 이제 너희는 동서라고 했단 기사도 봤습니다. 인간도 아니예요..
    지금 같으면 김영호 사건이라 불러 마땅한데 김보은 사건이라고 호칭한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사건이었습니다.

  • 24. 그 옛날
    '20.11.25 10:45 PM (58.227.xxx.86) - 삭제된댓글

    그 옛날, 자식 둘 가진 여자가 재혼한 게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아이 둘 딸린 여자가 그럭저럭한 직업의 남자를 만나 재혼하는 게 쉽지 않는 시대였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 딸가진 게 그 엄마의 스펙이었어요.
    저 엄마라는 여자, 그 어린 딸이 새아빠란 사람에게 성폭행 당한 걸 알았다면 남자와 헤어지던가 죽였어야죠.
    셋이 자고는 그냥 사소한 핑계예요.. 어린 딸 건들이는 놈이 주는 돈으로 사모 소리 듣고 편하게 전업주부했었죠.
    자기가 힘들여 돈벌어 자식 키울 생각이 없는 뇌텅빈 여자예요.
    엄마라면 저럴 수 없습니다.
    저 어미라는 여자는 짐승보다 못한 김씨와 동급의 쓰레기예요.

  • 25. ..
    '20.11.25 11:07 PM (58.227.xxx.86) - 삭제된댓글

    저 엄마는 피해자 아니예요.
    그 옛날 - 1970년, 혹은 80년대이니 - 애 둘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의 패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애 딸린 여자의 재혼이 쉽지 않는 시대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딸 둘 데리고 재혼했네요.
    성인인 엄마가 남편에게 얼마나 학대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어린 딸이 9살 때부터 성폭행당했습니다.
    그것도 새아빠라는 엄마의 남편에게요.
    그걸 묵과하고 방관하기까지 한 엄마는 병신이예요.
    어떻게, 어떻게 9살 된 딸이 성폭행당하는 걸 방조한 건지.
    이 사건 보고 전 저 엄마라는 여자가 너무 끔찍했습니다.
    남자에 빌붙어 사느라 딸 팔아치운 쓰레기...

  • 26. ..
    '20.11.25 11:25 PM (58.227.xxx.86) - 삭제된댓글

    저 엄마는 피해자 아니예요.
    개인적으로, 그 옛날 - 1970년, 혹은 80년대 - 애 둘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의 패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애 딸린 여자의 재혼이 쉽지 않는 시대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딸 둘 데리고 재혼했네요.
    성인인 엄마가 남편에게 얼마나 학대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어린 딸이 9살 때부터 성폭행당했습니다.
    그것도 새아빠라는 엄마의 남편에게요.
    그걸 묵과하고 방관하기까지 한 엄마는 병신이예요.
    어떻게, 어떻게 9살 된 딸이 스무살이 넘어도 성폭행당하는 걸 방조한 건지.
    이 사건 보고 전 저 엄마라는 여자가 너무 끔찍했습니다.
    남자에 빌붙어 사느라 딸 팔아치운 쓰레기...
    어릴 때 부터 폭행에 시달린 딸을 대신해서 어른이자 보호자인 엄마가 그 쓰레기에게서 자식을 보호했어야 했어요.

  • 27. ..
    '20.11.26 1:03 AM (58.227.xxx.86)

    저 엄마는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만큼 나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인인 엄마가 재혼한 남편에게 얼마나 학대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어린 딸이 9살 때부터 성폭행당했습니다.
    그것도 새아빠라는 엄마의 남편에게요.
    그걸 묵과하고 방관하기까지 한 엄마는 등신이예요.
    어떻게, 어떻게 9살 된 딸이 스무살이 넘어도 성폭행당하는 걸 방조한 건지.
    이 사건 보고 전 저 엄마라는 여자가 너무 끔찍했습니다.
    남자에 빌붙어 사느라 딸을 팔아치운 쓰레기가 아니라면...
    어릴 때 부터 폭행에 시달린 딸을 생각한다면 어른이자 보호자인 엄마가 그 쓰레기에게서 자식을 보호했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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