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견보호소 넘 맘이 아파요.
여러 동물채널들 보고 있지만 이분 진짜 대단하시더라구요.
불쌍한아이들을 많이 구조해서 치료해주고 임보보내고
입양보내고 볼때마다 천사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유기견아가들 후원해주실분들
레오맘님 채널 오늘 올라온거보면 열악한 유기견보호소
실상이며, 서로 저좀 데려가달라는 불쌍한 아이들 좀 봐주세요. 도대체 언제까지 동물들 실태는 외면만 할건지
계속 번식하고 계속 버려지는 상황에서 왜 정부는
가만 내버려둘까요?
강아지 키워보니 말만 못할뿐 행동으로 눈으로 감정표현
다할줄아는 아이들이 지옥세상에서 아비규환을 겪고있네요ㅠ
1. ...
'20.11.24 1:11 PM (118.130.xxx.67)이것도 정부탓이에요?
2. 와
'20.11.24 1:13 PM (182.214.xxx.15)진짜 제가 유기견실태 맘아프다고 쓴글중에서
정부라는 글자만 보이세요?3. nn
'20.11.24 1:18 PM (110.70.xxx.223)펫샵듦만 없어져도 95%해결 되지 싶습니다.
4. xdgasg
'20.11.24 1:20 PM (175.201.xxx.173)줌인아웃에 웰시코기 3번버려진 아이 글 올렸어요 좀 봐주세요 ㅠ
5. 첫댓글아
'20.11.24 1:32 PM (175.223.xxx.191)적당히 합시다.
님같은 사람땜에 멀쩡한 지지자들이 욕먹잖아요.
개공장 없애는데 정부가 나서주면
좋겠다는 뜻이잖아요.
꼭 이번정부가 아니라도
지난 정권들 어느 누구도
개 번식장에 대해 힘써준 정부가 없는건 맞잖아요.
이해돼요???ㅉㅉㅉ6. 공지22
'20.11.24 1:35 PM (117.111.xxx.28)175.223님 의견에 무한 공감합니다....
7. 차츰
'20.11.24 1:42 PM (175.213.xxx.69)175.223님 의견에 무한 공감합니다 22222
나이들수록 이런 처참한 실상을 차마 정면으로 못보겠어요
예전에는 그나마 보긴했는데...
그래서 제 능력으로 최대한 수용할수있는 댕댕이들 넷을 현재 보호중이구요.
후원금만 정기적으로 보내고있는 비겁한 1인입니다.8. 적당히?
'20.11.24 1:42 PM (106.101.xxx.246) - 삭제된댓글본인이나 적당히 하시지
9. 유기견
'20.11.24 2:37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유기묘들 너무 불쌍해요.
요즘 펫샵 여기저기 보이는데
생명 돈주고 사고 팔고 안할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
개공장 정말 법으로 막아주면 좋겠어요.10. 누리심쿵
'20.11.24 3:02 PM (106.250.xxx.49)육견협회 파워가 정치 경제쪽으로 생각보다 훨씬 깊이 박혀있어요
아마 100년이상은 걸릴겁니다
펫샵이나 육견협회나 다들 생업이 걸린 문제니 하루아침에 바뀌긴 힘들거예요
육견협회인들..담 생엔 본인들이 도살하는 개로 태어나길 바랄뿐입니다11. ㅡㅡㅡ
'20.11.24 7:5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진짜 끝까지 키울 사람들만 키웠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