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많이 예민해서 비수면은 꿈도 못 꾸고
이비인후과 가서 위사가 입에 설압자 넣는것도 못하게 하는 사람이라
당연 수면으로 받은적 있는데요.
깨고 나니 제가 몸무림을 엄청 쳐서 잡느라고 힘들었다고 간호사가 눈 흘기더라고요.
저는 자고 일어났을뿐 전혀 기억이 없고요.
그래서 이게 예민한 사람은 수면으로 해도 예민하게 구나보다 생각했어요.
나중에 들으니 그게 위험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위험할수 있을듯해요.
그래서 그 후로는 수면도 겁나서 못 받겠더라고요.
근데 이게 경험많고 잘하는 의사가 하면 더 부드럽게 ..제가 몸부림 안치게 잘할수 있는 의사가 있을까요?
아님 예민한 사람은 의사능력과 무관한건지..
저처럼 예민한 분들 계시죠?
어떻게 하시나요?
저 같은 사람도 잘 하게해주는 의사선생님 어디 안 계실까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