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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건 선언한 딸

%%%% 조회수 : 6,419
작성일 : 2020-11-23 16:01:52


짜증나고 성가시고 싫네요.
뭘 그렇게 피곤하게 사는지
오징어도 아픔을 느낀다면서 진미채도  안 먹고 안 먹는다는데
유난스럽긴 진짜.
세상에 있는 걸 다 먹으라는 게 아니라
몸이 돼지가 되도록 먹는 탐식만 아니면 되지
무슨 비건이니 어쩌니 
저도 비건도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도 알고 있고 그런 것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은 아니지만
저런 소리 하면 유난스럽다 싶고
내 자식이라도 피곤하게 느껴져요.
같이 뭘 먹을려고 해도 같이 먹기도 어렵고 
식당 선정도 어렵고 흫이 깨지고
무슨 유난인지 
어디서 저렇게 하는 게 멋있어 보인건지
겉멋만 잔뜩 들었다는 생각만 들어요.
비건으로 사는 사람이 읽으면 기분 나쁘다 내지
너 무식하구나 할 수 있겠지만 누구한테 무식 소리 들을만큼 배움이 짧지도 학벌이 약한 것도
아니니 그런 말 해도 그런 것쯤이야 하는데
개인적으론 남들이 비건 어쩌고 하면 그냥
병으로 인해서 특별히 그럴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아니면
솔직한 심정으론 피곤하게 사네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애가 그러니 젊은 사람이 세상에 자기 에너지를 쏟아 부을 곳이  얼마나 많은데
젊은 애가 그런 거에다 에너지 쓰나 싶은 생각 밖에 안 들어요.
IP : 222.110.xxx.248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3 4:03 PM (110.70.xxx.69) - 삭제된댓글

    82는 이런거 지지하는 입장이라 엄마를 이상하다 할걸요

  • 2. ㅇㅇ
    '20.11.23 4:03 PM (175.127.xxx.239)

    얼마 안갈듯 그냥 지켜보세요
    식단은 입에 맞는걸로 직접 차리라 하고요

  • 3. ...
    '20.11.23 4:04 PM (61.255.xxx.94)

    식단은 니 신념에 맞게 알아서 차려먹으라 하세요
    비건 식단까지 짜서 줄 수 없다고요

  • 4.
    '20.11.23 4:05 PM (203.230.xxx.1)

    비건하고 식사하려면 피곤하긴 하죠. 같이 외식하지 마시고 넌 알아서 사먹어라 하고 따로 드세요. 집에서 밥 차려먹을때도 쿨하게 네가 먹고 싶은 건 네가 해먹어라 하셔야해요. 자기 선택은 자기가 책임지는 게 당연한 거에요. 저도 20대 때 채식 10년 한 사람입니다.

  • 5. ㅡㅡ
    '20.11.23 4:06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오징어도 아픔을 느낀다며ㅡㅡ 왠지 귀엽네요
    일시적일 수도 있으니 둬보세요

  • 6. gg
    '20.11.23 4:0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김치에도 젓갈이 들어가고
    라면 스프에도 소고기 엑기스 들어간다고 알려주세요

    우리나라에서 비건을 할려면 ㅠ

  • 7. 참나
    '20.11.23 4:09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딸처럼 못 사는게 문제이지
    그렇게 사는건 칭찬할 일 아닌가요?

    님에게도 강요하면 모를까 앞서나가는 아이 키운다고 생각하고 격려해주세요. 님 그릇보다 훨 큰 아이이구만.

  • 8. 호이
    '20.11.23 4:09 PM (219.249.xxx.155)

    비건이 채식주의 최고봉이죠. 물론 그 위에 과일만 먹는 저세상 급이 하나있고요
    가죽제품도 안쓰고 혹자는 꿀도 안먹기도 합니다
    딸에게 내색하지 마시고 존중할테니 건강은 챙기라고 하세요.
    달걀유제품은 먹는 락토오보정도는 괜찮지 않냐 동물복지제품으로 먹자고 해보세요
    채식하는 사람은 먹는 데 많은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외식할때 다른 가족 위주로 메뉴정해도 될거에요
    그런 이야기도 해보세요. 전에는 뷔페를 주로 다니면 됐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렵네요
    그리고 건강에 이상징후가 보이면 비건은 포기하라고도 얘기해두세요. 건강때문에 비건하다 그만두는 경우도 많아요

  • 9. ㅇㅇ
    '20.11.23 4:12 PM (175.205.xxx.163)

    제 주변에 그런 아이 있는데,,,
    김치에 나물 반찬만 먹더니
    슬슬 라면 먹고
    그러다 치킨도 먹고 그러더라구요.
    넘 잘해주지 마시고
    한국식탁에 밥이랑 김치는 기본으로 있으니까
    알아서 먹으라고 하게요.

  • 10. 그냥
    '20.11.23 4:12 PM (112.164.xxx.68) - 삭제된댓글

    간단히
    존중한다 하세요
    그리고 니가 알아서 살라 하면 되는거지요
    자기가 뭐라고 할수 있는건 자기가 독립을 하고 나서 입니다,
    집안에서도 독립을 하면 됩니다,
    부모공간에 피해주지말고
    솔직히
    독립해서 하는거야 지맘이지요, 절대 찬성은 못합니다.

  • 11. 육고기를
    '20.11.23 4:13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가장 좋아하는 우리딸도 걱정인데 더 걱정되네요
    심지어 과일도 싫어하고...

  • 12. ...
    '20.11.23 4:15 PM (125.189.xxx.187)

    오징어 못잖게 쌀도 아파요.
    타작한다고 쥐어 뜯기고
    목마르게 빠싹 말리질 않나
    거기다가 방앗간에서 피부를 벗기질 않나.
    익힌다고 뜨거운 불에다가.
    이런 고통들을 생각하면 밥이 어떻게 넘어간대요?

  • 13. 김치에젓갈
    '20.11.23 4:1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비건이 김치를 어찌 먹나요?
    사찰음식 김치도 아니고 일반 김치에는 멸치 까나리.새우 들어가는데

  • 14. 그러니까요
    '20.11.23 4:18 PM (222.110.xxx.248)

    쌀도 말을 못해서 그렇지 아프겠죠.
    어디 세상에 자기들만 생각이 있고 남의 고통에 공감할 줄 아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저변에 깔린 그런 선민의식도 싫고 공동체에 대한 존중은 개나 줘버린 듯한 유난, 호들갑으로 느껴져요.

  • 15. 저희딸도 비건
    '20.11.23 4:19 PM (125.142.xxx.66)

    완전 100% 비건주의자는 아니고요. 조금씩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중입니다.
    저도 여기에서 추천한 넷플릭스의 , 이걸 보면서 지구를 위해, 우리의 건강을 위해 육식은 안 해야하는 게 맞더라구요.
    축산업이 지구 환경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 지 막연히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인 지는 상상도 못했어요 ㅜㅜ
    그리고 저도 조금씩 실천 중입니다~~

  • 16. ..ㅈ
    '20.11.23 4:1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제가 비건 몇달 하다가 심각한 근손실이 와서
    갑자기 다리를 못쓰는 이상한 병에 걸려서 2년째 재활 중이예요
    지금은 매 끼니 동물성 단백질 챙겨먹고 재활운동 합니다
    작년에 정말 절망적이었어요
    갑자기 장애인이 되었어요 근육이 운동을 멈추고 움직이질 않고
    움직이면 극심한 통증이 오고..섬유근육통도 아니고 류마도 아니고
    명의란 명의는 다 가봤어요
    한분이 근육이 근손실이 오고 극심한 스트레스 받아서 제 몸무게를 감당을 못하니 뼈에 붙은 곳에 통증이 오는 거라고

  • 17. 나는나
    '20.11.23 4:20 PM (39.118.xxx.220)

    응 그래. 알아서 잘 챙겨먹어 하세요. 얼마나 갈라나..

  • 18. ㅇㅇ
    '20.11.23 4:20 PM (109.132.xxx.199)

    걍 다욧한다고 생각하세요
    얼마 못가요 ㅋㅋ

  • 19. 저의 딸도 비건
    '20.11.23 4:21 PM (125.142.xxx.66)

    위에 글에 짤린 부분이 있어 덧붙입니다.
    넷플릭스의 다큐 , 카우스피라시,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 입니다.

  • 20. ..
    '20.11.23 4:22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어떤 농부가 그러더라고요.
    농사 하나 짓는데 얼마나 많은 동물이 죽어나가는 줄 알면
    비건들 같잖게 입 못놀릴거라고..
    그 땅에 살던 토착생물 몰아내고
    철마다 대드는 벌레들 쳐죽이고 말려죽여가며
    채소와 곡식이 상에 오른대요.
    이건 유기농 무농약도 마찬가지라고..

    모피나 동물실험 반대는 명분이 있죠.
    그런데 겉멋들어서 비건입네 하고 민폐끼치는 사람
    혼자 재택근무하며 제손으로 먹거리 해결하면 모를까
    주변사람들은 대부분 불편해하고 싫어해요.

    그리고 주변에 겉멋이 아니라 어릴 적 충격으로 고기는 다 토해버려서 못먹는 분이 있는데, 결혼해서 아이낳고 정말 골병들었어요. 애는 잘 태어났지만 엄마한테 못얻어먹는 음식이 많으니 애아빠나 할머니가 애 먹을거 신경쓰느라 두배세배 힘들고, 30대후반에 골다공증 진단받아서 그야말로 골골거리며 살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비건의 취향은 존중(이라기보다는 무관심)하지만, 나한테까지 자기 식성 신경쓰게 만들면 거추장스러워요. 특히 공부가 덜된상태에서 어설프게 나 비건이야 하는 사람은 티가 나고요.

  • 21. .....
    '20.11.23 4:24 PM (222.109.xxx.226)

    육식 강요 안할테니 스스로 식단 짜서 챙겨 먹으라고 하세요.
    저는 이십대 초반에 채식 했었는데
    엄마한테 내 밥은 내가 알아서 챙겨 먹을테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했었어요.
    그래 너 알아서 먹으라면서 장볼때 채소류는 많이 사다 주시더라고요 ㅎ
    외식하러 고깃집 가자고 하면 그냥 나 빼고 다녀오라고 했고요.
    근데 우리집은 원래 집안 분위기가 온 가족이 뭉쳐서 외식 다니고 그런 분위기가 아니고요
    갈 사람만 가는 분위기라서 제가 빠져도 다들 외식 잘 다녔습니다.
    진짜 제대로 결정한거면 쭉 할거고
    아니면 저 처럼 흐지부지되서 고기,해산물 다 먹을거에요ㅎㅎㅎㅎㅎ

  • 22. ..
    '20.11.23 4:25 PM (218.148.xxx.195)

    좀만 해보라고 하세요 ㅎㅎ
    근데 지금의 육식문화도 너무과잉은 맞아요
    줄일 명분도 대단히 많습니다

    블로그 베지미나! 추천드려요 글 읽어보시면 또 비건이 대단한건 아니구나 싶기도 하실꺼에요

  • 23. hap
    '20.11.23 4:27 PM (115.161.xxx.124)

    그래 엄마는 너까지 못챙기니
    다른 가족 위주로 반찬할테다.
    네가 잘 챙겨 먹어라 하고 놔두세요.

  • 24. 근데
    '20.11.23 4:27 PM (223.38.xxx.205)

    쌀이 왜 아파요? 통증을 느끼는 기관이 있나요
    식물도 아픔을 느낄거 같다고 느낄 정도로 아주 비상한 공감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인간과 같은 동물에게 느껴지는 동정심과 공감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일 듯
    식물도 똑같이 아픈데 식물은 어찌 먹는대 이런 말 하는 사람 보면 그냥 말그대로 초딩 같아요

  • 25. 대신
    '20.11.23 4:27 PM (58.127.xxx.198)

    스스로 식사해결하라 해야죠

  • 26. 존중
    '20.11.23 4:28 PM (210.117.xxx.178)

    겉멋, 피곤이란 단어를 쓰셨네요.
    작심삼일이더라도 존중해 주세요.자식을.
    왜 하찮아합니까.

  • 27. 주위사람의비건
    '20.11.23 4:30 PM (116.46.xxx.189)

    그 자체에 대해 찬반을 말할 필요는 없다고봐요
    그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신념이기때문이죠
    단지, 같이 지내면서 어떻게 하면 서로에게 피해를 안 줄 수 잇는지에 대한
    대화와 그 천 방안만이 필요하죠

  • 28. 딸의
    '20.11.23 4:32 PM (39.7.xxx.25)

    성정이 아빠를 닮았나보네.
    엄마가 딸을 비아냥거리다니..

    식탐많으신 엄마인가봅니다.

  • 29. 우리 동네
    '20.11.23 4:36 PM (1.220.xxx.70)

    비건 가족있어요
    가족들 얼굴 보면 진짜 애들도 눈이 퀭해서 근데 또 감기는 달고 사네요
    좋은거 비싼거 유기농만 먹으면서 진짜 북한 주민들이나 얼굴 색 비슷합니다
    뭔가 영양 부족한 아이들 처럼 보여요

    애들이 불쌍하죠,,,,
    진짜 철저한 비건을 보셨나 모르겠네요
    식당가서도 육수 말고 맹물에 김찌찌개 시키고 애들은 급식 안시키고 엄마가 매일 도시락 배달에
    가족들은 유기농 부페로만 외식하고
    가족들 모두 얼굴빛이 퀭합니다,,,

    붉은 고기 안먹는 사람
    생선까지만 먹는 사람
    유제품 까지만 먹는 사람
    다양한데요

    멸치 육수도 허용안하는 진짜 철저한 비건 보면 생각이 바뀌실껍니다

    현 시대가 육식 과잉이라는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비건 직접 보면 저게 사람꼴인가 싶어요

    채식 유지하면서 건강하고 맑은 피부 ? 그런사람은 철저하게 하는 사람 아니구요
    폼으로 채식 하는겁니다

    철저한 비건 가족을 동네에서 10년넘게 보고 있는 저로써는 정말 한심한 짓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 30. 저기요
    '20.11.23 4:37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쌀도 고통 느낀다는 비아냥은 뭔가요.

    쌀도 느끼고 돼지도 느끼면 쌀만 느끼는게 낫지 않나요? 신경의 세분화도 비교도 안될거고요.

    저도 육식 즐기지만 비건이나 채식주의자들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 31. 저기요
    '20.11.23 4:38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쌀도 고통 느낀다는 비아냥은 뭔가요.

    쌀도 느끼고 돼지도 느끼면 쌀만 느끼는게 낫지 않나요? 쌀과 돼지의 신경 조직의 세분화도 비교도 안될거고요.

    저도 육식 즐기지만 비건이나 채식주의자들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 32. ....
    '20.11.23 4:41 PM (210.100.xxx.228)

    윤리적이유로 채식을 하려고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어요.
    일시적일지라도 따님의 결심을 존경합니다.

  • 33. 후후후
    '20.11.23 4:41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블랙스완 나왔던 헐리우드 여배우,
    육식은 성폭행과 같다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임신하고 뱃속아이가 영양실조 되니까
    갑자기 채식포기 선언!!!

    미국에서 채식고집하다가
    젊은 20대 여성이 생리 없어지고 머리카락, 피부 병든 것은 기본이고
    척추뼈가 착착착 내려앉아서 장애인 되기 직전에 채식포기.
    채식전도사로 유튜브하면서 열심히 채식만 하고도 얼마든지 "저처럼" 건강하고 아름다울수 있어요 하면서
    82피플 하던 여자가
    친구가 올린 인스타화면으로 생선먹다가 발각, 눈물의 사과.

    네, 채식하고 비건하는 것 개인의 선택이고 안말립니다.
    그리고 그대가 채식하거나 말거나 관심없어요,
    그대가 비건이건, 락토오보이건 알고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아요.


    그러니 제발 나 붙잡고서 고기가 어쩌구 저쩌구 훈계하고 가르치려고만 하지마세요.
    나도 암말 안할테니.

  • 34. 우리 동네
    '20.11.23 4:42 PM (1.220.xxx.70)

    채식의 함정 찾아보시는거 권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5PwlpZPgut0&list=PLV2IRmdiVsh3p8w22j3763_P12nf...

  • 35. 걱정
    '20.11.23 4:52 PM (118.235.xxx.79)

    엄마입장에선 아이건강이 걱정되죠.
    애들 고모가 비건은 아니어도 육식안하는데 피부도 머리결도 푸석해요. 나이에 비해서요.

  • 36.
    '20.11.23 4:53 PM (210.99.xxx.244)

    본인이 준비해 먹으라하세요. 그럼 귀찮아서 못할듯

  • 37. ......
    '20.11.23 5:01 PM (106.102.xxx.236)

    육식 너무 과한건 맞죠
    굳이 먹ㄱ고 또 빼고 뭔짓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줄일수있는방법
    합리적이고 친환경 소비
    고민.같이해보시는건 어떤가요.

  • 38. ..
    '20.11.23 5:13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나보고 비건 음식 해내라는거 아님 전 찬성이요.
    체질상 비건이 맞을 수도 있고 그게 신념이라면 해보라고 하겠어요.

    저는 아이가 달걀 알러지가 있어서 어쩔 수없이 고기이런거 말고는 비건음식 사야하는데요. 요즘 그나마 선택 할 수 있는게 많더라고요.
    전 애가 어려서 다 수작업 대령 중인데 자기가 해 먹는다면 상관없을 것 같네요. 달걀은 먹는 비건이래요? 달걀 거르면 먹을거 진짜 없고 고행이에요.

  • 39. ㅇㅇ
    '20.11.23 5:14 PM (182.224.xxx.119)

    한번쯤 해보는 건 좋을 거 같아요. 한번씩 단식하듯이요. 그거 해서 본인에게 맞으면 더 오래 하는 거고 못하면 마는 거고요. 비건은 100% 채식일테고 비건부터 하면 힘드니 단계별로 해보는 게 어떠냐 권유해 줄 순 있겠네요.
    생활 속 실천은 요새 많이 해요. 자기 리듬에 맞게끔요. 가령 1주에 한번 고기 안 먹는 날로 하는 아주 작은 실천부터, 1주에 두번만 네발 달린 육고기 먹기 등등.
    1주에 한번만 고기 안 먹어도 400km 가는 데 연소되는 공해물질만큼 환경오염이 준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그만큼 소같은 동물 메탄가스도 엄청나고 그 한 마리를 키우기 위한 공정이 많다 하대요.
    유난이다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봐라, 단 네 식생활은 네가 알아서 해라 하세요.

  • 40. 누리심쿵
    '20.11.23 5:20 PM (106.250.xxx.49)

    비건이 자랑할거리나 겉멋낼 일을 아닌데...
    저도 삼년됐어요 시작한지
    강아지 키우면서 점점 고기를 멀리 하게 되더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어요
    가족이나 아주 친한사람들 아니면 제가 채식만 하는지 잘 몰라요
    티를 안내니까요
    고깃집 가면 상추랑 된장찌개만 먹어요 자연스럽게 ㅋ
    처음엔 가족이나 지인들이 제 눈치를 보거나 신경쓰는게 보였는데 지금은 전혀 신경 안쓰고
    본인들 메뉴 정할때 프리해요
    남들 눈엔 제가 고기를 먹고 싶은데 참는거라 생각이 들어 신경쓰였는데
    저는 고기가 1도 먹기 싫거든요 그걸 알고서부터는 서로 편하게 생각해요

  • 41. ㄴㅂㅇ
    '20.11.23 5:24 PM (175.223.xxx.136)

    신경써줄 생각하니 머리 아프시지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뭘 먹든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구요
    피부나 아름다움 중요하게 생각할 나이니 알아서 하겠죠

  • 42. ㅇㅇ
    '20.11.23 5:24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본인이 알아서 해먹고 알아서 사먹으라고하세요.
    엄마는 네뜻을 비난할 생각이 없으니 너도 가족에게 강요하지 말라고.
    한국에서 비건으로 외식할곳이 많지 않으니 그럴땐 네가 알아서 식사하라고 선그으세요.
    다해줄 생각하시니 힘들고 피곤할듯 해요.
    당분간은 존중해주시고 받아들여주세요.
    그래야 어긋나지 않을듯요

  • 43. 음....
    '20.11.23 5:27 PM (182.215.xxx.15)

    채식하시는 스님들 풍채 좋고 하던데
    비건도 잘 하면 건강에 큰 무리 없는 거 아닌가요..

    비건이건 뭐시건...
    타인의 신념도 존중할 줄 아는 자세와
    피해를 주지 않는 다면~~~

  • 44. ㄴㅊ
    '20.11.23 5:37 PM (221.152.xxx.205)

    따님 마음이 너무 이쁜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 채식 환경 등에 관심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너무 착하고 이뻐서 칭찬 해주고 싶은데..
    외식은 따로 하시고 맛있는 거 많이 해주세용
    아님 비건 식품도 여러가지 판매 중이니 따님께 비건 요리 .제품에 대해서 공부 해서 직접 해먹도록 해보셔요

  • 45. 개취
    '20.11.23 5:47 PM (39.7.xxx.236) - 삭제된댓글

    차려 달라고 하고 같이 하자고 귀찮게 하는거 아니면 신경 쓰지 마세요. 우리집에도 한명 있는데 전 신경 안씁니다. 지가 안 먹겠다는데 굳이 내가 맞춰 줄 것도 없고 또 저 먹을건 저가 요리해 먹기때문에 오히려 편하고 좋습니다.

  • 46. 그게..
    '20.11.23 6:04 PM (86.181.xxx.46) - 삭제된댓글

    비건은 채식주의자보다 더 엄격한데...
    정말 힘들어요..
    그리고 원글님 딸이 그럴 나니니긴 하지요..ㅎㅎ

    아..제 아이도 몇년전에 그랬어요.
    여긴 해외라 더 많구요..

    처음엔 비건은 아니고 채식주의자를 한다 했거든요.
    계란은 먹어야 겠다면서..
    저도 처음엔 걱정하고..그랬는데요.
    본인이 알아서 먹는데요..뭐..

    결론은 한참 하다가 몇년이 흐른 지금은 그냥 고기 먹어요.
    즐기지는 않아요.
    원래 고기보다 생선을 좋아한 아이라..

    해외에도 비건들 많아요.
    그리고 비건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본인이 본인의 생각으로 비건을 한다고 하면 그건 본인의 신념이지요.
    근데 그걸 전파하려고 해요.
    반대하는 말을하면 고기먹는 무식한 야만인이 되더라구요.

    그냥 원글님 딸에게 알아서 니가 해먹으라 하세요.
    그럼 마음 편해요.
    비건하다 힘들면 본인의 선택 본인이 책임을져야지요.

  • 47. ...
    '20.11.23 6:10 PM (49.161.xxx.18)

    알아서 해 먹으라 하세요...

  • 48. 11
    '20.11.23 6:27 PM (175.196.xxx.36)

    원글 탓하는댓글들 뭐지? 본인은 자식들 공주대접해주고 키우나봄..

  • 49. ㅇㅇㅇㅇㅇ
    '20.11.23 6:59 PM (218.235.xxx.219)

    비건과 전혀 상관없는 과학 논문을 읽었는데 식물도 감정이 있다고 근거와 증거를 아주 잘 설명해주더군요.
    당장 쌀만 봐도 더 통통하고 많은 낱알을 위해 얼마나 유전자 개조가 이루어졌는지요.
    쌀요? 암요. 쌀도 아파해요.

  • 50. ... ..
    '20.11.23 7:15 PM (211.36.xxx.100)

    ㄴ 식물도 환경안좋아지면 살려고
    나름 온갓것 다하지만..
    신경계 발달한 고등동물과는
    당연히 정도와 복잡도가 달라요.
    감정 고통 사고 하는 신경분화정도가
    다른걸요.
    이런글에 쌀도 아파요 하는건 사실...
    바이러스도 아파요와
    다를바 없는 얘기...의미없어요

  • 51. 식물도
    '20.11.23 7:19 PM (221.162.xxx.19)

    식물도 고통을 느낄거 같아요
    하지만 여러 이유로 채식을 하거나 비건에 대해 비아냥 근거로는 너무 유치해요

    다 떠나서 지금 육식 너무 과한거 사실이고 그로인해 환경도 건강도 안좋은거 사실이죠
    농사도 환경에 안좋을수 있지만 어디 축산만 하겠어요
    다같이 채식할수는 없겠지만 가능한 적게 먹으려 노력하고 더 노력하는 사람 보면 격려해주고 고마워하면 되지 비아냥 거리는 태도는 못돼먹은거 같아요

  • 52. ......
    '20.11.23 7:23 PM (211.36.xxx.100)

    너무 과하게 생명에 고통주어
    키우고 죽이고 먹는걸
    줄이자는 얘기에
    쌀도 아프단 얘기는 정말......
    못됐네요 22222
    난 귀차나 아무것도 안할건데??메롱
    처럼 들려요

  • 53. 식물도
    '20.11.23 7:23 PM (221.162.xxx.19)

    그리고 저희 친정엄마는 저희 6남매 낳기 전에 육식 전혀 안하셨는데(달걀제외) 건강하셨고 자식들 다 건강하고 손자손녀들까지 아토피하나 없이 건강해요
    육식 안한 이유는 그냥 비위가 안맞으셨는데 막내 낳고 3년 후부턴가 조금씩 드시다 지금은 잘 드시고 비만이십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육식 안한다고 건강하지 않은건 아니라고요

  • 54. 제 아들도 비건
    '20.11.23 7:30 PM (116.36.xxx.231)

    우유도 달걀도 안먹어요.
    저는 존중은 하는데..ㅠ
    알아서 해먹으라고 해요. 제가 해줄게 없더라구요.

  • 55. ...
    '20.11.23 7:37 PM (59.7.xxx.211)

    채식은 중요해요.
    왜냐하면 바로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요.

    기후변화를 완화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채식입니다.
    소를 먹이고 관리하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거든요 ~

  • 56. ...
    '20.11.23 7:49 PM (223.39.xxx.91)

    고통의.정의가 뭔가요
    신경자극의 전달 아닌가요?
    인간이 먹을 식물을 위해 산림이 훼손되는건 괜찮나요?


    비건은 취향일뿐 옳고 그름으로 접근하지 마세요
    인간은 잡식으로 태어났어요
    자연스럽게 삽시다

  • 57. 해보라고 하세요
    '20.11.23 7:53 PM (119.64.xxx.11)

    저는 제가 고기, 달걀 싫어해서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본의 아니게 비건처럼 살았던 사람인데요.
    늘 머리카락이 푸석푸석 했던기억이..
    제 경우는 빈혈이 너무 심하고
    계속 유산이 되고 착상도 잘 안되고
    임신이 힘들어
    그때부터 고기 찾아먹기 시작한 사람이예요.
    육류도 몸이 필요하면 먹어줘야해요..

  • 58. ㅋㅋ
    '20.11.23 8:02 PM (119.67.xxx.197)

    후져서 못보고 있겠다.. 고집불통 늙은이들인가?

  • 59. 식물은
    '20.11.23 8:28 PM (14.32.xxx.215)

    아픔 모른대요??알아서 차려먹으라 하세요
    요즘은 그런게 있어빌리티랍니다

  • 60. ...
    '20.11.23 8:29 PM (211.36.xxx.101)

    비건 하는 방법입니다.
    숙채와 생채의 비율을 9:1정도로 숙채의 비율을 높아야 하고 밥따로물따로식으로 드셔서 흡수율을 높히셔야합니다.
    소처럼 소화 조금하고 또 되씹어서 소화 시키면 소처럼 건강할 수 있으나 인간의 내장은 일방통행이잖아요.
    비건 하시는 분들 생각 사상 존경하고 건강하게 해내셔야 많은 분들이 따라주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 61. ㅅ듲
    '20.11.23 8:48 PM (221.152.xxx.205)

    쌀도 고통을 느낀다는 걸 아시는 분들이
    고기를 먹는다는 게 더 아이러니네요


    자비심을 가지고 살아 보셔요
    동물 복지 차원에서 한창 고기 좋아할 시기의 젊은이들이 채식 한다는데 뭐가 그리 못마땅 하신 거에요..

  • 62. 다시한번
    '20.11.23 9:12 PM (39.7.xxx.186)

    쌀도 고통을 느낀다는 걸 아시는 분들이 
    고기를 먹는다는 게 더 아이러니네요


    자비심을 가지고 살아 보셔요
    동물 복지 차원에서 한창 고기 좋아할 시기의 젊은이들이 채식 한다는데 뭐가 그리 못마땅 하신 거에요..222222222222222

  • 63. 채식하는
    '20.11.23 9:45 PM (183.96.xxx.242)

    연예인들 건강하고 혈색 좋더만요
    김효진 이하늬 임수정 한가인 이효리등

  • 64. 어디서
    '20.11.23 11:56 P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읽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나름 친환경 농사짓는 분이
    농사에 얼마나 많은 생명의 희생이 필요한 줄도 모르고 채식주의자라 하는 분들이
    뭘 모르고 하는 얘기라는 식의
    글을 본 적 있거든요.
    그 글 보여주면 어떨까요.

  • 65. ㅎㄷ
    '20.11.24 11:56 AM (221.152.xxx.205)

    축산업에 비하면 친환경 농법으로 희생 당하는 생명은 새발의 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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