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년 만난 연인과 헤어졌는데 아무렇지 않아요

::; 조회수 : 7,926
작성일 : 2020-11-22 08:59:30
저에게 참 잘 해주는 사람이었는데
그 애정은 알겠지만 표현방식이 많지는 않았어요.
늘 말뿐이라는 느낌을 받았고요.
예를 들면 엄청 사랑한다면서 생일을 안챙겨주는..?
돈도 안쓰는...
그래도 의지 돼서 만남과 연락을 유지했는데 이번에 그만 만나자고 했어요.
상대는 너무 힘들어하는데 저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우리가 무슨 사이였다고 저러나 싶었어요.
아무렇지 않은 저 자신도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도 연인이었는데 헤어지고 나니 마음이 편해요.
IP : 223.62.xxx.1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2 9:04 A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아까운 시간 진작 헤어졌어야져
    슬플 게 없져 나이만 들었으니 손해가 커서 슬프면 모를까
    원래 그런 남자애들이 이기적이라 힘들어하져
    왠만한 여자는 그런 남자 안 받아주는 걸 알거든요
    결국은 후회가 아닌 자신을 위한 힘듦

  • 2. ㅇㅇ
    '20.11.22 9:10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원래 최선을 다한쪽이 미련이 없다잖아요.
    상대는 아쉽겠죠. 받던게 없어졌으니

  • 3. ㅇㅇ
    '20.11.22 9:11 AM (175.195.xxx.80)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랑은 물질만큼인데,
    4년간 생일한번 안챙겨줬다니.

    데이트비용도 칼더치했을듯

  • 4.
    '20.11.22 9:17 AM (69.156.xxx.22)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연인이 아니였네요.
    그냥 알고 지내는 사람 ?..

  • 5. alerce
    '20.11.22 9:43 AM (181.166.xxx.92)

    원글님도 나름 최선을 다했으니 미련이 없는 거겠죠

  • 6. Juliana7
    '20.11.22 9:50 AM (121.165.xxx.46)

    미친넘일세
    잘 헤어지셨어요

  • 7.
    '20.11.22 10:06 AM (222.96.xxx.44)

    4년이나 어찌 만나셨어요?
    진짜 왕짜증이네 그남자
    재섭서

  • 8. ...
    '20.11.22 10:17 AM (61.255.xxx.94)

    그럼 참 잘해줬다는 건 뭘로 잘해줬다는 건가요?

  • 9.
    '20.11.22 10:31 AM (112.145.xxx.133)

    하셨어요 내가 원하는 대로의 표현방식으로 사랑을 받지 못하면 상대가 용쓰는게 보여도 내게 와닿지 않고 갈증이 계속 남죠 내가 원하는 방식을 가르쳐줘도 그 방식 말고 상대방이 주고싶은 방식으로 주구장창 노력만 하면 둘은 인연이 아닌거예요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 책을 요즘 다시 읽었는데 원글님 경우같네요

  • 10. 저도
    '20.11.22 10:36 AM (211.198.xxx.169)

    1년 못되게 만나다 얼마전 헤어졌어요.
    저도 말로는 디게 많이 ..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해달라..
    근데 돈은 안써요. 여자친구랑 느낌이 없어요.
    자기중심적이에요. 대화가 대부분 자기얘기.
    말로 사랑은 엄청 해요. 저룰 쳐다보는 눈에도 꿀은 떨어져요.
    어느날 저 좋아한다는것도 자기 감정에 취한건 아닐까 그런 생각 들었어요.
    지난 시간과 노력이 좀 허무해요.

  • 11. ..
    '20.11.22 10:57 AM (61.72.xxx.45)

    돈이 정말 없는 사람일 수 있잖아요
    있어도 안 해 줬다면
    썩을 @

    그래도 4년 동안 의지하고 정이 들었을텐데
    얼마 후 후폭풍 오더라도 잘 이겨내시길

  • 12. 생일도
    '20.11.22 11:11 AM (180.231.xxx.18)

    안챙겨주다니~~@@

  • 13.
    '20.11.22 11:30 AM (223.39.xxx.67)

    이런말 좀 그럴지 몰라도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몸이 열리고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지갑이 열린다고들 하죠
    어찌보면 참 군내나는 말이다 싶어도 사실이긴 해요
    원글님은 큰 걸 바라지 않았을텐데 그 남자 마음씀씀이 한번 박하네요 그러면서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는 남자 별로입니다
    잘 헤어지셨어요

  • 14. 위~ㅅ 분도
    '20.11.22 11:31 AM (112.145.xxx.133)

    그래도 1년만에 상대가 자기중심적이란거 알고 끊내신 거 잘 하셨어요 시간이 아까우시겠지만 그 시간동안 그 사람으로인해 뭐라도 내게 충족된게 있었을 거예요 나 잘했다고 잘 만났고 잘 헤어졌다고 스스로에게 듬뿍 칭찬해주세요
    다음에 올 인연은 한층 깊고 따뜻할거예요

  • 15. 저건
    '20.11.22 12:51 PM (1.229.xxx.169)

    님말고 자기 받아주는 여자없고 새여자만나 돈 쓰기싫어서 그런거예요.잘 끝내심 어휴 거지같은것들 연애할 생각도 안했으면 가성비충남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6547 pd수첩 - 전세시장 사기의 설계자들 2 ... 2020/11/22 1,925
1136546 식세기 다들 어떻게 사용하세요? 25 따란 2020/11/22 4,667
1136545 대문에 아들딸 차별글이 어리석은게 15 2020/11/22 4,624
1136544 반반결혼 준비 중 예산. 23 ... 2020/11/22 3,497
1136543 김장 맨위에 배추로덮고 소금뿌리는거요 5 2020/11/22 2,525
1136542 50대에 들어서면서 편안해지네요 10 다행이다 2020/11/22 5,959
1136541 궁금한게 있는데 1 2020/11/22 736
1136540 무우말랭이 간이 좀 세다 싶을때 2 질문 2020/11/22 1,054
1136539 친정엄마보다 시어머니가 맘이 편해요. 13 .... 2020/11/22 5,568
1136538 김장에 생새우 많이 넣어도 괜찮을까요? 3 ... 2020/11/22 2,980
1136537 새끼 강아지 성견 될 시 몸무게 가늠? 5 Bb 2020/11/22 2,197
1136536 전 맞벌이 남편 집안일 안하는 글에 도우미 써라는 글이 제일 화.. 74 ㅇㅇ 2020/11/22 8,656
1136535 식세기위에 인덕션 설치 하신분계시나요? 7 모모 2020/11/22 2,188
1136534 신발 -착한구두- -분홍코끼리- 14 ㅇㅇ 2020/11/22 4,040
1136533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다큐 보니깐 아무 의미가 없네요 7 .. 2020/11/22 2,392
1136532 위내시경 다들 수면으로 하시나요 7 ㅇㅇ 2020/11/22 2,054
1136531 진ㅈ권은 왜 갑자기 보수가 된건가요 50 ㅇㅇ 2020/11/22 4,353
1136530 내일 구스다운 롱파카 입으면 오버일까요? 17 ... 2020/11/22 3,827
1136529 입술에 두드러기가 ㅠ 7 갑자기 2020/11/22 1,476
1136528 완전 소금끼 없는거만 먹여야 하나요? 2 강아지 2020/11/22 1,511
1136527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커피 뭐가 맛있나요? 26 ... 2020/11/22 3,942
1136526 보수에서 진보로 넘어온 정치인이나 유명스피커는 없나요? 21 ㅇㅇ 2020/11/22 2,110
1136525 면접에서 1년내 떨어지고 있는 딸 문제예요 28 2020/11/22 8,999
1136524 고수님들~~ 장난감에서 나오는 일본어 뜻 좀 알려주세요. 7 .. 2020/11/22 1,435
1136523 오늘 생일이예요. 7 나는 나 2020/11/22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