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췌장암4기 간병인에 대해..경험 좀 나눠 알려주세요

...췌장암4기 조회수 : 4,352
작성일 : 2020-11-21 16:34:41
시어머니 88세 이신데 췌장암 말기입니다 병원에서 췌장의 절반을 암으로 덮고 있어 내년 상반기 못 넘기실 거라 하네요



워낙에 고령이셔서 가족들도 대체로 담담한 편입니다 문제는 간병인데



현재는 고모가 고모집에서 함께 살고 있어요 저희는 경기도이고 고모는 부산에 사세요..고모도 직장이 있고 그동안 모셔 온 기간이 꽤 되고 통증이 시작되면 어찌하냐고 걱정하고 계세여.. 효녀여서 그동안 모신 것도 참 고마운데 ...



아직은 부산에서 노인주간센터도 나가시고 등이 많이 아픈 것 말고는 일상과 같아요... 여기 저희가 있는 곳으로는 어머님께서 안 오신다고 합니다..



저희는 주로 경비를 부담하는 역할이구요



모시는 고모가 덜 힘들게 하고 싶은 게 요점인데요 통증이 심해지면 병원에 입원을 시켜드려냐 하겠지요? 말기암 환자도 입원했을 때 간병인이 필요할까요?


IP : 223.39.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1 4:43 PM (14.33.xxx.19)

    췌장암이 통증이 정말 심해요. 진통제로도 컨트롤이 힘들정도.
    아직 큰 통증이 없으시다면 다행인데, 진행속도가 사람마다 달라서.

    큰대학병원은 치료목적이 아닌한 입원이 어렵고, 장기는 더 어려워
    집근처 2차병원과 요양병원, 마지막엔 호스피스에 계시다
    가셨어요. 요양사가 있는 요양병원은 보호자가 없어도 되는
    시스템이었지만 저희는 어버님이 내내 옆에 계셨었어요.
    거동 가능한 남은 시간동안 자식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잘 정리하고 편히 가실수 있길 빕니다.

  • 2. 친정엄마께서
    '20.11.21 4:43 PM (211.184.xxx.203)

    췌장암으로 돌아갔셨어요.
    돌아가시기 한달전부터 호스피스 병동에 계셨어요.
    호스피스병동은 두달까지만 있을 수 있어서 다른 호스피스 쪽에 알아봐야 하나 싶었는데 한달도 못 계시고 돌아가셨네요. 각 방에 상주 간병인이 24시간 계셔서 보호자가 계속 붙어 있지 않아도 돼요. 저 역시 일하는 사람이라 계속 간병할 입장이 못되서 호스피스병동 알아본 건데 병원비 5%부담이라 거의 안나오고 복지사가 주마다 면담하면서 조호자 위주로 위로? 를 해줘요.마음의 부담 느끼시지 말라며. 정말 이런 혜택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병원마다 운영하고 있으니 잘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3. 호스피스
    '20.11.21 4:4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통증 관리를 제일 적극적으로 해요.

  • 4. ...
    '20.11.21 4:47 PM (223.38.xxx.30)

    호스피스병원에 따라 보호자 상주조건이 달라서
    자세히 잘 알아보셔야합니다.

  • 5. 답글
    '20.11.21 4:52 P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넘넘 감사합니다

  • 6. ...
    '20.11.21 6:19 PM (1.247.xxx.161)

    댓글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감사

  • 7. 혹시라도,,
    '20.11.21 10:37 PM (211.195.xxx.184)

    수원 성빈센트 호스피스는 보호자 24시간 상주해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3449 나이가 60살 가까이 되어가니...앞으로 남아있는 일들은 부모님.. 10 유리병 2020/12/18 5,764
1143448 과외앱 알고싶어요. 3 .. 2020/12/18 1,267
1143447 실비 청구시 3 궁금해요 2020/12/18 1,226
1143446 사재기조장하는 기레기뒷배는? 9 ㄱㅂ 2020/12/18 1,076
1143445 갱년기에 신경써야 될일 7 ... 2020/12/18 2,948
1143444 마스크쓰고 뛰니 죽을거 같아요 7 .. 2020/12/18 1,633
1143443 귀가 아파요 7 아침에 2020/12/18 1,339
1143442 화장실에 욕조 없앤 분들 후회 안하세요? 20 2020/12/18 6,192
1143441 12살아들 실눈뜨고 자요ㅠ 4 12살 2020/12/18 1,587
1143440 입원병동 있는 작은병원.... .. 2020/12/18 796
1143439 에어프라이어) 듀얼 열선 있는 거 쓰시는 분들,,,, 7 에프 2020/12/18 1,384
1143438 사재기요? 풉 11 언론개혁 2020/12/18 3,033
1143437 두꺼운 캐시미어 니트 엄청 따뜻한가요? 8 넘추워서 2020/12/18 2,325
1143436 윤석열 뒤에 있는 그림자는 누굴까? 51 예화니 2020/12/18 5,139
1143435 어휴 테넷...ㅜㅜ(스포무) 10 .... 2020/12/18 2,397
1143434 올수리할때 개인적으로 구매할수 있는 인테리어 자재들 2 ㅇㅇ 2020/12/18 1,867
1143433 124년의 검찰권력, 일제가 낳고 보안법이 키웠다 16 ㅇㅇ 2020/12/18 1,191
1143432 윤서방 비호감도 급증 53프로, 더 나대보시길...ㅋ 23 ,,,, 2020/12/18 2,949
1143431 김장 양념 무엇이 문제인까요 15 떫은 맛 2020/12/18 3,254
1143430 격상되도 마트 문 안닫는데요 4 ... 2020/12/18 2,565
1143429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12월18일(금) 4 ... 2020/12/18 1,052
1143428 유통기간 지난 소염제 3 통증 2020/12/18 1,320
1143427 이 정도 눈이면 왕초보도 언덕길 운행 가능하죠? 6 2020/12/18 1,743
1143426 이주열 한은총재. 전세난 저금리 아닌 정책실패. 14 자인 2020/12/18 1,776
1143425 "룸살롱 성접대는 오랜 관행이었다" 11 ㅇㅇ 2020/12/18 5,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