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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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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사이가 좋지만 같이사는건 쉽지않네요

ㅇㅇ 조회수 : 5,630
작성일 : 2020-11-20 23:47:36
엄마는 온갖 간섭을 다하고
옷입는거 빨래는거..
내두라고 내가한다고 해도
굳이 드라이클리닝해야하는옷도 저 없을때
그냥 세탁기 돌리고..

같이산다는건 서서히 멀어지는 과정같아요..

신이 일부러 이렇게 만들어 놓은걸까요..

때가되면 부모는 먼저가니
너무 슬퍼말라고 정떼는 시간을 주는거?
독립할수있도록 정신적 심리적 기제를 이렇게 만들어놓은건지..

친정부모건 시부모건 같이 살면 갈등생기게..

한 부얶은 한여자가 쓰도록
신이 설계해놓은건지 싶어요..
IP : 61.101.xxx.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0 11:54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두분은 몇살이신데요?
    저는 직장다니랴 취준생입니다 밥해대랴 피곤하네요.
    비혼주의자라니 언제까지 데리고 살아야 할지..

  • 2. 어머니가
    '20.11.20 11:56 PM (223.39.xxx.136)

    간섭하시는게 문제네요.
    각자 의사를 존중해주면 살기 편한데
    서로 머리들이 커서 자기 방식대로 살아야 되는거 같아요.

  • 3. 타로 사시는게
    '20.11.20 11:59 PM (180.226.xxx.59) - 삭제된댓글

    힘든가요

  • 4. ...
    '20.11.20 11:59 PM (175.119.xxx.66) - 삭제된댓글

    근데 엄마들이 딸 빨래며 청소며 관리?하는 게 보편적인가요?

    같이 살지도 않지만 내방 생긴 이후로 독립전까지 엄마가 제방 들어오지도 않았거든요. 빨래가 뭔가요. 제가 빨래통에 넣지 않으면 세탁될 일이 없었죠..

    저는 엄마가 진짜 무관심해서ㅜ 너무 외로웠거든요. 다 일장일단이 있는 거같아요 원글님.

  • 5. 오타입니다
    '20.11.21 12:00 AM (180.226.xxx.59)

    따로 사시는게 힘든 상황인가요

  • 6. ㅇㅇ
    '20.11.21 12:00 AM (218.49.xxx.93)

    우리 부모님 세대는 간섭이 관심이라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정말 내나이 50인데도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하려는게
    병같아요
    뭐라고 하면 섭섭해하시고


    이러다가 돌아가시기전에 관계가 바닥을 칠것같아요

  • 7. ..
    '20.11.21 12:01 A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30넘은 취준생 딸
    아직도 빨래. 밥 해주면서 함께 살고있어요.
    비혼주의자라 결혼도 안한다하니 쭉 함께 살아야 하나봐요.

  • 8. ...
    '20.11.21 12:19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부모노릇을 잔소리 간섭 걱정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무식해서 그런건데 어리석음도 현명함처럼 타고 나는 거라 못 바꿔요

  • 9. ㅇㅇ
    '20.11.21 12:20 AM (115.161.xxx.124)

    저요 저요.
    엄마 병원 가실 일로 한달 이상
    계실 상황인데 좀 지쳐요.
    사이가 나쁜 건 아닌데 가뜩이나
    혼자 살다 재택 근무 중인데
    집에만 있는 요즘 분위기라 답답...

  • 10. 부모님세대
    '20.11.21 12:50 AM (125.182.xxx.27)

    는 대화를 할줄몰라요 그래서 답답하고 진정ㅇㄷ로 가까워질래야가까워질수가없어요 존중이나매너도 부족하구요

  • 11.
    '20.11.21 12:52 AM (58.148.xxx.5)

    똑같은 서울 하늘 아래 30살부터 독립해 살았는데 엄마랑 사이 너무 좋아졌어요

  • 12. 0000
    '20.11.21 1:18 AM (116.33.xxx.68)

    독립해서 살아야죠
    머리크면 다 잔소리고 듣기싫어요
    우리애들도 나가살면 좋겠는데
    능력은 안되고

  • 13. 어무니가
    '20.11.21 1:26 AM (119.197.xxx.141)

    자식은 내 책임이라 생각되어서 신경써서 그렇죠.
    그리고 내 집에서 모든 의생활 식생활은 본인 관할이라 생각해서 그런 거고요.
    어쨌든 지금 시간이 남아도는 어무니라서 그래요.

    님 집이라면 어무니를 내쫓고..단칸방 정도로요.
    엄마 집이라면 원글님이 나가세요.
    부부가 아니라면 한 집에 사는 거 아닙니다.
    쉐어하우스 개념으로 모여 사는 게 아니라면요.

    기억으로 딸래미 옷한번 빨아준 적도 팬티한장 엄마 손으로 사준 기억도 없는 딸 입장에선
    엄마도 과하고 딸 반응도 과해 보이네요.

  • 14. ,,,
    '20.11.21 10:24 AM (121.167.xxx.120)

    다 큰 자식 둔 부모의 입장에서 느낀점은 무관심이 자식에 대한
    사랑이예요. 같은 장소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는것도 좋고
    가끔 보고 짧게 보고 자식에 대한 말은 줄이는게 좋고요.

  • 15. 저도
    '20.11.21 1:01 PM (1.230.xxx.106)

    병원때문에 두달 엄마가 와계시는데
    식사차려드리면 나와서 식사하시고 소화되라고 tv보면서 웃고 한 30분 얘기하고
    과일 드시고 커피 한모금.. 아이들이랑 몇마디 사위랑 몇마디
    방에 들어가시면 라디오 틀어놓고 누워 쉬세요
    사위쉬는 주말에는 저랑 산책 동네쇼핑 한바퀴 돌고요
    이렇게만 계시면 힘들게 없는데 또 모르죠 기운나시면 어떠실지...

  • 16. ....
    '20.11.21 3:20 PM (203.234.xxx.98)

    옛날 노인들은 자연스런 대화를 나누는 법을 배우지 못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그래서 일상에 대한 작은 대화를 나누면 될 것을.. 입만 열면..나이든 딸이나 며느리한데 잔소리나 걱정을 하니..오래 있으면 정말 열불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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