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포있어요)내가 죽던 날 보고도 모르겠네요ㅜ 누가 설명좀ㅠㅜ

내가 이해 안되던 날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20-11-19 22:33:45
배우들의 명연기는 감동하며 봤는데요.스토리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넘 많아서요..
고등학생 여자아이가 왜 굳이 섬에 왔는지,이정은이 이 여자아이를 섬 밖으로빼돌리려면 배에 태웠을텐데 어떻게 동네사람들이 아무도 안봤는지..여권보니
자신의 조카랑 이 아이랑 이름을 바꿔치기 한건지 뭔지 그것도 모르겠고..
남자 경찰과 여고생은 무슨 관계이며 형부랑 있는걸 봤다는 사람은 또 뭐며
도대체 뭘 본건지..
그리고 기어이 외국으로 보낸 이유도요..
이해가 안되는게 많네요..ㅜ
보신분 스토리 좀 설명해 주세요ㅠ
IP : 223.33.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19 10:44 PM (211.215.xxx.112)

    아버지가 마약거래를 했고 아이가
    아버지 장부를 가지고 경찰에 가니
    보호를 해야하는데 아버지도 죽고
    미궁으로 빠져 해결기미가 안보이고.
    혜수가 섬에 가던날 이정은이 리어카에
    실려있던 아이스박스에 소녀가 들어있었어요.
    수상물 택배처럼 보이게요.
    조카의 이름으로 나가 납골당비도
    연장해 내고 사는거죠.
    갖고있던 귀중품도 챙겨 나가고
    경찰 부분까진 설명을 못하겠어요 힘들어서리.

  • 2.
    '20.11.19 10:53 PM (223.33.xxx.87)

    윗님,다는 아니지만 많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 3. 봤음
    '20.11.19 11:07 PM (175.116.xxx.87)

    증인 보호 차원에서(이해는 안되지만) 섬에 보낸 것
    리어카 아이스박스에 숨겨서 내보낸 것 맞고
    이정은 조카는 어차피 다시 사회생활할 수는 없을테니까 그 아이 신분으로 살도록 해준거죠
    그리고 외국으로 보낸게 아니라, 한국에서는 신분은 세탁했지만 원래는 죽은 사람이니 외국 나가서 사는거구요

  • 4.
    '20.11.19 11:17 PM (223.33.xxx.87)

    윗님,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 5. 봤슈
    '20.11.19 11:20 PM (211.216.xxx.207)

    남자경찰과는 로맨스 관계가 맞을거예요. 그 일 때문에 징계를 먹어야 했는데, 경찰직 퇴직하는 걸로 무마를 했고, 동료 여경은 알면서도 침묵.
    소녀와 김혜수는 묘하게 평행이론 관계에 있는데. 경찰과 피의자 가족의 관계를 내부에서 쉬쉬하고, 김혜수 남편 변호사의 오랜 불륜과 비리도 내부에서 쉬쉬해서 김혜수만 몰랐죠.
    아이의 죽음과 생존 문제 뿐만 아니라 권력층의 이너서클의 침묵과 방조에 대해서도 꼬집는 영화입니다.
    그래서 김혜수는 경찰을 떠나고, 자유롭게 세상을 떠돌죠.
    여성 감독이라 선정적인 장면을 빼고 유추만 하게 만들었어요. 매우 고급스러운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 6.
    '20.11.19 11:26 PM (223.33.xxx.87)

    오!윗님,주무시지 않고 넘 감사합니다!
    이제 좀 안개가 걷히네요.

  • 7. 봤슈
    '20.11.19 11:30 PM (211.216.xxx.207)

    남자경찰이 퇴사 등을 핑계로 연락을 뚝 끊자 소녀는 자신이 소모품으로 쓰인 것을 알고 자살 시도. 김혜수도 남편의 외도를 알고 충격에 접촉사고를 낸 후, 팔에 자해. 둘은 계속 여러모로 연결되어 있어요.
    나중에 소녀가 신분세탁한 이름으로 한국에 들어와 납골당 계약 연장을 하는데, 그 납골당은 아마도 외조부 것인듯요. 성이 최씨로 되어 있거든요. 이 증거 때문에 김혜수가 모든 걸 알게 되는데, 벌벌 떠는 이정은을 만나서, 난 아무것도 모르겠다, 하면서 안심시켜요.
    엄마가 외국에 산다고 하니, 소녀도 외국으로 엄마를 찾아나섰을 거예요.
    김혜수는 자유를 얻고 편안해지며 소녀를 찾으로 갔고요.
    참 멋진 여성연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가 그 태국 식당 꼭 한번 가보고 싶던데요.

  • 8.
    '20.11.20 7:32 AM (223.33.xxx.87)

    다시 한번 세세한 해설 감사드립니다~^^
    근데 식당은 베트남 아닌가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0957 오늘 영화 조제 봤어요 3 약한 스포 2020/12/11 3,573
1140956 광파오븐 처음 쓸때 그냥 쓰나요? 3 .. 2020/12/11 1,790
1140955 정말 소형 평수가 부족해요? 7 ... 2020/12/11 1,849
1140954 대딩자녀 암보험 7 pobin 2020/12/11 2,147
1140953 받은게 없으니 인색한건데.. 34 인색 2020/12/11 8,033
1140952 코로나 폭락이후 주식수익이 젤 좋았던 달이 언제세요? 2 주식 2020/12/11 2,054
1140951 여자에 대해 금방 파악하는 남자도 있네요 6 ... 2020/12/11 3,987
1140950 시세차익 다 내놓고 임대 들어가슈 20 ... 2020/12/11 2,141
1140949 급조 백제의상 인형옷 사진 줌인 줌아웃에 올라갔는데 5 Julian.. 2020/12/11 1,215
1140948 미달러를 환전해서 투자한다는데 1 ㅇㅇ 2020/12/11 1,564
1140947 문방구에서 파는 지갑 가지고 다닙니다 8 .. 2020/12/11 2,832
1140946 文 \\ 29 . 2020/12/11 2,549
1140945 1년된 냉장보관 간마늘 먹어도 됩니까? 5 1 2020/12/11 1,977
1140944 김빙삼 트윗 8 역시 2020/12/11 1,940
1140943 낼 산부인과에서 난소나이검사랑 호르몬 검사 받을 예정인데 2 As 2020/12/11 1,682
1140942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요 3 2020/12/11 2,031
1140941 김남국 의원, '조두순 관리강화법' 국회 본회의 통과 7 기레기아웃 2020/12/11 1,257
1140940 대전에서 일어난 872 대 0 코로나19 방역의 기적..어떻게?.. .... 2020/12/11 1,474
1140939 文대통령 "굳이 집 소유하지 않아도 되게..주거 사다.. 43 2020/12/11 3,690
1140938 복층 13평이면 생각보다 넓어요 71 ..... 2020/12/11 5,784
1140937 최고의 티라미수는? 9 에비뉴1 2020/12/11 2,471
1140936 우울감에서 벗어나기 9 개운법 2020/12/11 3,876
1140935 부산 중학생 내신꼴등에 가까운데요. 갈수있는 고등학교가 있을까요.. 9 아기꽃사슴 2020/12/11 1,705
1140934 '다이소 아기욕조' 환불 실시..집단소송 움직임도 6 뉴스 2020/12/11 2,434
1140933 \'우리 이혼했어요\' 이영하·선우은숙, 40년만 최초 .. 8 우시다 2020/12/11 7,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