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안가는 자식 키우시는분???
지금은 손이 안가요..알아서 해서....
그렇다고 최상은 아니지만 적당히 공부는 하는데..
참 차갑네요....기숙학교 있어서 더 남같구요...
그냥 이렇게 남처럼 커서 대학 독립하면 어떻게 되나요?
데리고 있을때 너무 공부시켜서 질려서 엄마가 싫어진건가 싶기도 하구요...아니면 이과돌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그러네요 맘이 허전해서
1. ....
'20.11.19 9:07 PM (221.157.xxx.127)그냥 생사만 확인하고 사는거죠 뭐
2. 징검다리
'20.11.19 9:09 PM (121.167.xxx.120)성격도 유전이어서요
원글이나 남편 성격을 생각해 보세요
둘중 하나 닮았을거예요
지금이라도 집에 오는 날은 잘 대해 보세요 결혼하면 남 같이 되는데요
결혼전에 아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3. ...
'20.11.19 9:16 PM (220.75.xxx.108)솔직히 쓰신 글만 읽어도
- 너무 공부시켜서 엄마가 싫어졌을 수도
- 이과돌이
- 기숙사
엄마한테 다정할 이유가 없어보여요.
그래도 엄마니까 그러려니 하고 나름의 사랑을 주셔야지 어째요...4. ...
'20.11.19 9:19 PM (116.121.xxx.143) - 삭제된댓글그냥 남처럼 사는거죠
아이러니하게도 엄마 마음 고생 많이 시킨 애들이 나중에 정신차리고 효녀 효자가 되더군요5. ...
'20.11.19 9:19 PM (219.240.xxx.137)전 문과성향의 아이 키우는데요~사춘기 왔는데도 허그~이러면서 껴안고 엄마엄마 따르는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어차피 대학 가고 성인되면 얼굴 볼 일도 거의 없지 싶은데요?
아이는 지 인생 살겠고 전 남편이랑 건강하게 알콩달콩 살아야겠죠.
건강이 내 맘대로 되는게 아니지만~6. ㅁㅁ
'20.11.19 9:20 PM (180.71.xxx.26)친구 동생이 어릴적 부터 알아서 공부 엄청 잘했는데 지방서 서울로 대학가고 다시 서울서 재수해서 의대 가서 공부하느라 거의 보지도 못하고 살았대요. 그래서 친구 부모님이 친구(딸)한테 아들인데 얼굴도 못보고 남같이 산다고..한탄?을 하셨다고..
근데 군의관 마치고 의사로 자리 잡으면서 그렇게 다정할수가 없대요. 안부전화 매일하고 외국 같이 다니고.. 딸같이 살가워졌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성향이 다정한 사람인데 그동안의 공부에서 벗어나 여유가 생겨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이런 경우도 있다고 댓글 써봐요..7. 지브란
'20.11.19 9:20 PM (1.250.xxx.83) - 삭제된댓글4살때부터 늘 혼자알아서 한 아이ㅡ내버려두었는데 썩지않고 발효가 되었다고 스스로 말해요ㅡ학원은 중고등5년정도 수학학원이 전부ㅡ지방일반고 졸업ㅡ스스로정시ㅡ스카이 의대ㅡ항상예의바르고 ㅡ과외해서등록금도 본인이내고ㅡ동생한테 밥도해주고 용돈주는오빠ㅡ엄마아빠한테 감사하다고 늘 얘기하고ㅡ친구도많은ㅡ저희아들ㅡ단한번도 손간적이 없다는......
8. 그러네요
'20.11.19 9:31 PM (1.225.xxx.38)- 너무 공부시켜서 엄마가 싫어졌을 수도
- 이과돌이
- 기숙사
2222222222
내아들은 냉미남이다... 하고 사는 수밖에요
전 문과성향 갬성천재랑 살아서 교감 공감 이런거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들이라 오히려 피곤할때도 잇어요
둘째는 이과인데도 관종이라 계속 관심줘야되고요 아양에 애교백단인데..
크면 다 다른여자한테 하라그러고 좀 조용히 살고 싶어요.
둘째 관종이 자기일알아서 하는 원글님아들타입인데, 진짜 그넘의 관종미 때문에 계속 정서적으로 연결된 느낌.9. 혹시
'20.11.19 9:45 PM (180.230.xxx.233)엄마가 너무 공부 시켰다면 이제는 알아서 자기가 하니 더 강요하지말고
아이를 믿는다고 말해주고 기회있을 때마다 아이 이야기 들어주고
엄마가 잘못한 거 있으면 사과도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해주고
아들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말하세요. 잘해주면 아들 마음이 풀어질겁니다.10. ...
'20.11.19 9:49 PM (220.75.xxx.108)아들이 좋아하는 취미가 있다면 엄마가 좀 해보고 알아두는 것도 좋을 거에요.
페이커 할머니가 거의 그 게임의 고수라는 게 생각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사랑하면 관심사도 공유하는 게 맞으니까...11. ...
'20.11.19 10:03 PM (49.171.xxx.177)놀기 좋아하는 성향을 꾹꾹 눌렀다....라니...
꾹꾹 누르는 과정에서 애가 어떻게 받아들이던가요?
저는 자라면서 부모님이 한거 다 가슴속에 꾹꾹 눌러담아서 컸구요...
커서는 별로 친하게 안 지냈습니다.
꾹꾹 누르시면서 애하고 사이가 안 좋았을텐데 그때는 그냥 넘어가놓고 지금 친하게 지내는거
너무 뻔뻔하지 않나요?
자식 내 품에 있는거 딱 20년이예요... 그거 그렇게 보내놓고 남은 40년 이상을 어떻게 보내시려고
그렇게들 꾹꾹 누르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12. ...
'20.11.19 10:06 PM (218.152.xxx.154)원글이는 손이 안가는 자식 자랑 해달라는게 아닌데...
13. ....
'20.11.19 10:23 PM (1.233.xxx.68)더 멀어지던데 ...
82에 가끔 나오는 남남인 아들처럼14. 그런아들
'20.11.19 10:39 PM (61.74.xxx.143) - 삭제된댓글결혼하고 나니 5분거리에 살아도 일 년에 4번 정도봐요.
15. ᆢ
'20.11.19 11:33 PM (219.240.xxx.26)넷 키우는데 그야말로 아롱이다롱이. 타고난 성격인듯요. 혼자 잘하면 감사할듯요. 마음이 좀 허하겠지만 내복이 다른곳에 있나보다 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