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작년에 집 샀어요

ghdkgl 조회수 : 6,319
작성일 : 2020-11-19 10:52:12

전세 전전한지 15년 아들은 초등학생이라 이사도 못가고 결국 반전세로도 다니고

싱글맘이여서 더 힘들었어요 직장은 정년보장되는 안정적인 곳이었지만

작년에 엄마가 지방에  집 2채중 한채를 팔아서 분당에 제 집을 사주셨어요

영끌이고 대출 3억 받았어요

그런데 집을 사고 나니 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15년동안 이사만 10번 다녔는데 (등본이 아주 아주 길어요~)

이사하고 나니 마치 이런말 그렇지만 남편이 생긴것처럼 든든하더라구요

매일 집에 들어가서 청소하고 꾸미고

지금 집 올랐으니 팔고 다시 전세 갈래? 하고 물으면 싫어요\

허리띠 졸라매고 이집에서 평생 살꺼에요

그냥 내 한몸 아들이랑 지낼 집 한채 산거 투기아니고 실거주에요

평생 살집 임대로 전 살기 싫으네요

IP : 211.114.xxx.7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19 10:53 AM (218.148.xxx.195) - 삭제된댓글

    고생하셨네요
    맞아요 미우나 고우나 내집은 안정감을 주죠
    저도 대출금 열심히 갚고 내집서 살아요
    은행에 월세내듯 ㅎㅎ

  • 2. ㅇㅇ
    '20.11.19 10:53 AM (211.193.xxx.134)

    지금 사면

    곧 손해 볼겁니다

    박승 전 한은총재 "내년 집값 하향 안정화..`영끌`해서 집사면 낭패"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13498

  • 3. 님께서는
    '20.11.19 10:54 AM (180.134.xxx.63)

    이미
    주택보유하셨으니
    임대주택 수요자가 아니죠.
    하지만 임대주택 원하는 국민도 아주 많아요.
    님처럼 부모님찬스도 못 쓰는 사람들도 많고요.

  • 4. ㅇㅇ
    '20.11.19 10:55 AM (211.193.xxx.134)

    내집이 좋다는 글과 댓글들
    지금 집 사라는 겁니다

    누구 좋으라고

  • 5. ..
    '20.11.19 10:56 AM (223.39.xxx.224)

    막줄이 포인트

    임대살기 싫다!!

  • 6. 집 사기
    '20.11.19 10:57 AM (223.38.xxx.76)

    어려운 청년이하계층한테 좋은 제도라 생각하구요.

    임대의 개념이 예전과 달라지고 있고
    평생임대도 있다는데 관심이 가네요

    부모님 주택모기지론으로 생활비 쓰시는데
    그거나 그거나 다 내 집은 아니잖아요?
    편히 쉴 곳 있으면 되죠뭐.

  • 7. 주변
    '20.11.19 11:01 AM (124.5.xxx.139) - 삭제된댓글

    그냥 필요하면 사는 걸요.
    그리고 집 있는 사람도 성향상 거기 사는 거지
    제 친구는 같은 집 10년 지겨워서 못 산다고 전세주고
    본인도 전세가요. 애가 어리니 일단 초중고 나오면
    그 뒤는 알아서 사는 거고요.

  • 8. ..
    '20.11.19 11:01 AM (219.251.xxx.216)

    정말 잘 하셨네요
    좋은 집에서 아들하고 행복하세요^^

  • 9. 주변
    '20.11.19 11:02 AM (124.5.xxx.139) - 삭제된댓글

    그냥 필요하면 사는 걸요.
    그리고 집 있는 사람도 성향상 거기 사는 거지
    제 친구는 같은 집 10년 지겨워서 못 산다고 전세주고
    본인도 전세가요. 애가 어리니 일단 초중고 나오면
    그 뒤는 알아서 사는 거고요.
    자가로 30살에 샀는데 전세주고
    20년 동안 2번 이사는 했고요.

  • 10. 집도 결국 소비품
    '20.11.19 11:03 AM (124.5.xxx.139)

    그냥 필요하면 사는 걸요.
    그리고 집 있는 사람도 성향상 거기 사는 거지
    제 친구는 같은 집 10년 지겨워서 못 산다고 전세주고
    본인도 전세가요. 애가 어리니 일단 초중고 나오면
    그 뒤는 알아서 사는 거고요.
    자가로 30살에 샀는데 전세주고
    각 다른 집으로 2번 이사는 했고요.

  • 11. T
    '20.11.19 11:07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집 사신거 축하드려요.

    모두가 원글님처럼 부모찬스를 쓸 수 있는건 아니에요.
    특히 주거가 부담인 청년들이 많습니다.
    장기임대, 평생임대라면 원글님이 치를 떠는 그 지긋지긋한 이사 안다녀도 되니 좋은 일이죠.
    여력이 되는 사람들은 자기 집 사면 좋죠.
    모두가 그럴 수 없으니 장기임대, 평생임대 늘려주면 좋겠어요.

  • 12. 제코
    '20.11.19 11:12 AM (119.194.xxx.243)

    추카추카요~~~~~~~~~~~~~~~~~~~
    수많은 집이 있어도 내 집이 최고지요
    이쁘게 꾸미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13. 죄송
    '20.11.19 11:22 AM (1.231.xxx.128)

    근데요 싱글맘이시면 한부모가정으로 임대 받으실수 있어서 전세를 전전하지 않아도 되는데 왜 나라에서 주는 혜택을 안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 14. 한부모가정
    '20.11.19 11:27 AM (59.13.xxx.35)

    무조건 임대가 되나요?
    직장위치 아이 학교 생각안해요?
    평생 남의꺼에 산다는게 그렇게 좋은일일까요?
    열심히 벌어서 대출 조금른 끼더라도 집 장만 할수 있는 나라가
    여태 살아오던 평온항 나라였어요.
    정말 미친 정부 라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 15. ...
    '20.11.19 11:30 AM (223.38.xxx.223)

    3억 대출....
    열심히 일하셔야겠네요

  • 16. 정말..
    '20.11.19 11:38 AM (112.165.xxx.34) - 삭제된댓글

    님처럼 부모님찬스조차 없는 사람 천지입니다.

  • 17. 잘하셨어요
    '20.11.19 11:39 AM (175.195.xxx.178)

    축하합니다!
    원글님, 아드님 건강하고 행복한 일 많기를 바라요.
    남때문에 하는 이사로부터 자유로와 진다는 게 참 마음 편하고 만족감을 주죠.
    임대라더라도 결국 자기 집으로 가는 징검다리, 사다리가되어야지, 평생 소유 욕구 부정하고 빌려 살면 행복하겠나요..

  • 18. 한줄요약
    '20.11.19 11:5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난 엄마가 집 사줬다

  • 19.
    '20.11.19 11:55 AM (122.42.xxx.24)

    잘사셨네요
    혼자 아이키우시면서 집 한채는 있는게 든든하죠.
    집이 주는 안정감이 큽니다.
    월세나 전세..임대아파트보담도요

  • 20. ............
    '20.11.19 11:59 AM (175.118.xxx.200)

    축하드려요.
    근데 증여세 부분은 어떻게 하셨는지..
    그것도 어머니가 내주셨나요??

  • 21.
    '20.11.19 12:01 PM (221.153.xxx.104)

    잘 하셨어요
    저도 지방으로 내려오면서 처음 집 살 때 3억 대출해서 서울에 살던 동네에 샀는데 애들 초등때 들어갈려고 월세주고 그 월세로 대출 이자 내면서 갚아갔어요
    집이 주는 안정감이 굉장히 크다는 걸 너무 잘 알아요

  • 22. 축하
    '20.11.19 12:13 PM (125.191.xxx.148)

    여기서 딴지거는 지지자들 말은 거르시고 그 집에서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 23. ghdkgl
    '20.11.19 12:40 PM (211.114.xxx.72)

    한부모라도 소득이 높으면 임대 못 들어가요 앞으로 정부 임대주택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전 그랬어요 한부모 턱걸이에 걸려서 아무런 혜택 없었고 가족수도 2명이라 청약은 꿈도 못 꾸었어요

  • 24. ghdkgl
    '20.11.19 12:41 PM (211.114.xxx.72)

    부모 찬스 맞구요 하지만 대출이자 갚는 건 제 노력으로 이룬 제직업에서 오는 월급으로 갚는거에요 요지는 네 맞아요 부모님이 집 사줬구 집있어서 저는 흔들리지 않고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살고 있어요 솔직히 실거주분들은 집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집을 안 살때는 몰랐는데 사고 보니 그말을 이해했어요

  • 25. ...
    '20.11.19 12:44 PM (119.149.xxx.248)

    당연히 자가가 좋죠. 어디 임대랑 비교가 되나요??

  • 26. 3억대출
    '20.11.19 1:13 P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그런데 3어대출은 임대랑 별 차이 없어보여요
    은행이자를 3억 갚을때까지 내는건데ㅜㅠ
    그겨 무슨

  • 27. ghdkgl
    '20.11.19 1:19 PM (211.114.xxx.72)

    3억 대출인데 연봉이 높아요 그리고 아이 양육비도 받고 있고 그리고 만 40살 미만이라 체증식으로 대출받아서 지금은 거의 이자만 내고 나중에 조금씩 많이 갚는 방식이에요 연 2.33 프로 이자구요30년동안 갚는거에요 솔직히 지금도 3억 못갚을 돈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10년후 20년후 돈 가치는 떨어질꺼라고 생각해서 대출이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 28. 시계바라기00
    '20.11.19 1:21 PM (180.228.xxx.96)

    임대에 들어가고 싶어도 조건에 충족이 되지 않아서 못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요즘 나오는 임대주택 행복주택 잘 지었습니다...각자 사정이 있듯이 무조건 임대주택은 싫다 이건 아닌것 같아요~~그 임대주택조차도 원하는데 사정상 못 들어갈 분들도 있으니깐요ㅠㅠ

  • 29. 축하
    '20.11.19 3:57 PM (211.245.xxx.132)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자가랑 임대랑 어디 비교인가요...
    임대는 이웃, 인프라가 비교할수가 없죠 한 아파트에서 이웃수준이 어느정도 중요한지는 겪어보면 알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8510 자가격리자 가족 3 2020/12/05 2,743
1138509 안내견 학교 학생들 볼 시간입니다. 8 어e 2020/12/05 1,602
1138508 Carry on bags 괘 backpack 은 다른 건 가요?.. 6 .... 2020/12/05 1,192
1138507 이제야 자른다네요. 18 현미 2020/12/05 6,448
1138506 주위에 사람들 다 주식하네요 13 속상하네요 2020/12/05 6,666
1138505 법원, 아동성착취물사이트운영 손정우영장기각 17 ... 2020/12/05 2,222
1138504 . 15 점점 2020/12/05 2,026
1138503 유치원 교사가 급식에 탄 건..샴푸·모기 기피제? 6 뉴스 2020/12/05 4,336
1138502 속보 원전자료 삭제 공무원 구속되었네요. 52 개검수작 2020/12/05 5,919
1138501 밥따로 한달만의 라면은 완전 꿀맛~~ 8 고기보다 2020/12/05 2,433
1138500 얼굴도 모르는 다른 아이 합격 얘기 알려주는 심리는 뭘까요? 8 ... 2020/12/04 2,505
1138499 이번주 다스뵈이다 진짜 재밌음! 10 우와 2020/12/04 1,663
1138498 삼성주식우.삼성주식 어떤거 사야하나요? 15 주식 2020/12/04 4,449
1138497 편스토랑 류수영 후라이팬 20 햇빛쏟아져라.. 2020/12/04 7,364
1138496 검찰이 죽였다!ㅣ죄 없어? 별건 수사해!ㅣ 13 ㅇㅇㅇ 2020/12/04 1,427
1138495 절임배추가 .. 8 정선배추 2020/12/04 2,150
1138494 시험 공부를 해야 하는데 어디서 하죠ㅠㅜ 5 ㅇㅇ 2020/12/04 1,709
1138493 박세리 영어를 엄청 잘하네요? 6 .... 2020/12/04 10,693
1138492 연대 1학년 송도기숙사 여쭤봐요 8 2020/12/04 4,120
1138491 재테크를 몰랐던 바보였어요. 38 그래 2020/12/04 21,343
1138490 우리법연구회 신임차관, 거짓말도 잘하네요ㅋ 33 .. 2020/12/04 2,115
1138489 여자 혼자 요양할만한 중소도시 추천바래요 35 ..... 2020/12/04 5,379
1138488 선우은숙은 대본인가? 진실인가?? 18 답답쓰 2020/12/04 16,203
1138487 시카고타자기 12 .. 2020/12/04 2,479
1138486 걷기, 자전거 타기 어떤 게 더 좋나요? 3 크하하하 2020/12/04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