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얘기 좀 들어주실래요.
저 고양이에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음식물쓰레기 버리려 가다가 쓰레기봉투찢어 먹는 길냥이와
마주쳐 서로 놀라 꽁지빠지게 도망갔던 사람이에요.
지금도 고양이 무섭고 만지지도 못하지만
쓰레기봉투 뒤져먹는 냥이가 불쌍해 먹이를 한곳에 두기 시작했고 그뒤로 고양이들을 마주치지 않았지만 사료먹은 흔적이 있어 매일 사료를 부어놨어요.
지역카페 수다방글에 아파트 담벼락에서 하염없이 지나가는 사람들만 쳐다보며 웅크리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어요. 그 아이가 내가 사료주면 먹던 아이구나알았고 그아이 챙기던 캣맘도 그글을보고 그 아이 사연을 말해주면서 죽은줄 알았는데 살고싶어 6차선 큰 대로를 건너 간거같다 하더라구요.
너무나 순딩한 아이라 집에서 키우다 유기된건지 집냥이처럼 사람을 보면 도망가지도 않고 오히려 고양를 보면 도망가고 고양이들한테 공격당해 허구한날 상처입고 사료도 다뺏겨 밥도 못얻어 먹던 외톨이 캣맘이 따로 밥을 챙겨줬던 아이였는데 언제부터 한참 안보이다 어느날 이는 다 뽑혀있고 몸은 피투성이가 되어 나타나 임보까지 하며 치료다하고 다시 방사한후 여전히 외톨이인 아이 따로 밥을 챙기다 어느날 사라져서 오랫동안 보이지않아 죽었구나했대요.
사연을듣고 보니 불쌍해 배라도 곯지말라고 사료를 꼬박챙겨서 놨어요.
한여름에 풀밭에 수많은 모기에 뜯기며 움직이지도 울음소리한번 내지도 않고 웅크리고 있는 착한 아이를 밥주지말라고 민원제기에 관리사무실에서 사료를 다 치워버리고 저는 다시 주고ㅠㅠ
그러던 어느날부터 외톨이 냥이에게 어린냥이가 따라다니며 같이 있더라구요.
외톨이냥이는 자기몸도 좋지않으면서 그 어린냥이를 보호하며 서로 의지하며 지내는걸 보고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고 틈틈히 밥을 챙겨줬어요.
그뒤로도 밥주는거 때문에 고양이가 들끓는다고 몇몇주민이 난리를 쳐서
법주지말라고 경고문에 방송까지나오고 저는 관리실 전화에 시달리고
정말 이 두아이를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이곳에서 절대 안벗어나는 외톨이 몸안좋은 냥이생각에 계속 밥을 챙기고 날씨 추워지자 겨울집도 만들어 안보이는곳에 두었는데 들어가있는 아이들 위협해 쫓아내고 겨울집도 훼손해서 버렸더라구요.
그래도 더 눈에 안띄고 사람도 안다니는 곳으로 유인해서 다시 집을 두고 사료를 줬는데 한 2주동안 냥이들도 잘지내는거 보고 안심을 하다가 누가 또 꼬챙이로 해꼬지를 했는지 집도 내동댕이쳐있고 긴 꼬챙이가 상황 짐작이 가게 만들더라구요. 아이들은 사라져서 보이지않고 죽었나싶어 어젯밤 비오는 두시간을 밤길을 찾아헤매다 외톨이냥이를 찾았고 어린냥이는 안보이고 외톨이냥이는 어린냥이 기다리는지 움직이지도않고 한번도 듣지못했던 야옹소리를 들었어요. 아주 작은 야옹소리로라도 어린냥이를 부르는거 같았어요.보다못해 이웃에게 도움요청해서 어린냥이를 찾으러 다녀서 겨우 풀밭에 있는 아이 찾아 간식으로 유인해 외톨이냥이한테 데려오니 둘이 좋아 죽더라구요.
해꼬지당한후 서로 행방을 몰랐던거죠.
비는 오고 밤에 어디서 지낼까 싶어 그 내동댕이 쳐진 집을 다시 집어와 놓아주니 탐색만하고는 들어가질않는거 보고 들어와서 밤새 비가와 어디서 지내나 걱정하다 출근했는데 들은 정보에는 입주자대표가 고양이를 싫어해서 다 치우라고 했답니다ㅠ
정말 순딩하고 착한 애들 어찌 살라구ㅠ
1. ㅜㅜ
'20.11.19 9:57 AM (115.40.xxx.21)너무 슬픈이야기네요. 저도 잘 몰랐는데 82에서 들었어요. 고양이, 길냥이에게 밥주는거 불법 아니라고, 오히려 길냥이에게 헤코지 하는게 불법이라고요. 고양이 많으면 쥐도 줄고 객관적으로 봐도 사람에게 이로운 동물같은데 왜들 그리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가까이서 보면 정말 이쁜 아이들인데 ㅠㅠ
2. 아이고
'20.11.19 9:59 AM (210.223.xxx.123) - 삭제된댓글아침부터 가슴이 답답해오네요
아기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고양이가 사람맘을 애잔하게 하느게 있어요
멀쪙하게 사랑받으며 사는 우리냥도 안스러운데
얼마나 속타실까요
냥이들 조용히 살게해주면 안될까요 ㅠㅠ3. ,,
'20.11.19 10:04 AM (203.237.xxx.73)지금 이글을 아파트 전체에 우편함에 꼽아서, 동조 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모으는게 어떨까요 ?
너무 가슴아픈 사연인데,,,저같은 사람이 열명만 되도,,그렇게 냥이 삶이 불안하게 괴롭히고
학대하지 안을것 같은데요...꼭, 주변에 도움 받아보시길 바래요.
너무 맘이 아픈 글에 눈물이 나요. 저도 길에서 다 죽어가는 냥이 치료해서 가족으로 키우는 사람입니다.4. 에공
'20.11.19 10:07 AM (182.214.xxx.15)글을 읽는 저도 이리 짠한데 원글님은
얼마나 맘이 아프실까요ㅠ
맘카페나 고양이관련카페에 임보처라도 알아봐주심
안될까요?
저는 요즘 유기견들에게 자꾸 맘이가서 관련유투버채널을 자꾸 들여다봐요.
두마리견주라 더입양할 여력은 없고.
후원이라도 좀 할려고해요.
유기견보호소에 있는 불쌍한한마리 대모맡으려고요. 오늘 비도 내리는데 맘이 더 아프네요ㅜ5. ... ..
'20.11.19 10:10 AM (125.132.xxx.105)혹시 손 내밀어 잡으실 수 있다면,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여주에 거대한 국립공원이 (금은모래 강변공원) 있는데
잡아서 여기에 방사하실 수 있는지요.
제가 여기서 매일 우리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공원에 10군데 사료만 놓아주고 있는데
냥이들이 평화롭게 잘 지내요.
겨울이라 춥긴해도 여기저기 바람 피할 구조물들도 많고,
기본적으로 여긴 아주 외져서 해지면 사람이 없거나 가족단위로 캠핑하러 온 사람들이라
아무도 헤꼬지를 안하는거 같아요.
국립공원이라 관리하시는 분들이 출근했다가 일마치고 퇴근하면 사람이 없어요.
여기서 자리 잡을 수 있다면 지낼 곳은 많고,
제가 그나마 사료를 여기저기 놔주니까 배도 안 고플텐데요.
얼마 전부터 제가 사료주면서 낯 익힌 냥이가 9마리고요,
집에도 7마리 정도 오다가다 와서 사료 먹고 가요.
혹시나 가능하시면 이게 한 방법이 될 거 같아서 알려드려요.
공원 위치나 다른 질문 있으시면 제 연락처는 010-3939-0801 이에요.6. 길냥이들 ㅜㅜ
'20.11.19 10:12 AM (210.205.xxx.7)아침부터 원글님 글 읽고 마음이 아파요.
저도 3마리 길냥이 밥 주는 사람인데,
저희 아파트는 다들 아무말도 안해요.
밥 주고 있으면 고생하신다, 냥이들이 잘먹어서 퉁퉁하다
그렇게들 말씀하고 좋은 시선으로 보시는데
그아파트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날씨 추워지면 걱정되고,
비 오면 또 어디서 잤을까 궁금하고
너무 짠한 길위에 인생들이예요 .7. 무식하고그악스런
'20.11.19 10:14 AM (106.101.xxx.23)길냥이 혐오자들때문에 불쌍한 길고양이들과 애쓰는분들
너무 힘드신듯 ㅜ
그래도 안주실수 없으니 지혜를 짜내셔서 잘하시길 바래요
힘내시고 복많이 받으시기를....
덕분에 불쌍한아이들 덜배고프고 덜 춥게 겨울나기를
바래봅니다
아이들 몸 추스리면 춥지않을때 중성화 꼭 하셔야 합니다8. alerce
'20.11.19 10:16 AM (181.166.xxx.92)제가 밥 주는 양이도 사람들이 그 정도로 모질지는 않던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글만 읽어도. 에고 어떡하나
9. alerce
'20.11.19 10:17 AM (181.166.xxx.92)저도 길에서 돌봤던 냥이 그래서 집에 데려왔어요. 집에 데려올 처지도 아니었지만 걔만 생각하면 잠도 잘 안 오고 힘들어서 그냥 데리고 오니까 맘이 너무 너무 편합니다.
10. . . .
'20.11.19 10:17 AM (125.129.xxx.26)저런 분위기 동네는 사료주고 먹으면 바로 치우셔요
고양이도 좀 약고 생활력있는 애들이나 길생활하는거지
저런애들은 집에서 생활해야하는 성향이네요 ㅜㅜ
임시보호 하시면서 입양처 알아봐주시면 안될까요11. 글만
'20.11.19 10:18 AM (58.226.xxx.114) - 삭제된댓글글만 읽어도 너무 슬퍼요 ㅠ
길냥이 출신인 우리집 냥둘 생각하니 밖에 있는 아이들 너무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12. 진짜
'20.11.19 10:22 AM (115.40.xxx.21)저도 냥줍한 집사라.. 이런 얘기 들으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동네 길냥이들만 봐도 울 집냥이의 먼 친척들이겠지.. 요녀석은 엄마일까.. 이런 마음에 다들 짠해요. 고양이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도 먹이주는 걸로 뭐라하는건 아직 없었는데... 그 동네 분들 참 야박하시네... 우리나라 길냥이의 삶은 참 고달파보입니다. 외국 길냥이들은 울나라 길냥이들처럼 사람 경계 잘 안하더만요.. ㅠㅠ
13. 원글
'20.11.19 10:23 AM (180.66.xxx.6)제가 입양할 처지는 안되서 입양처 구하려 지역카페에 올려봤지만
잘안됐어요,.
신생아기냥이는 입양해가는 분이 있던데
나이많고 몸이 그다지 건강하지않은 아이라 ㅠ
실내에서 못키우더라도 집이라도 놓을수 있는 마당한켠 있는 집이 부러울따름입니다.14. alerce
'20.11.19 10:24 AM (181.166.xxx.92)그 마음 알겠네요. 마당 한 켠 있는 집. 왜 이리 사람들이 모질까요?
15. 원글
'20.11.19 10:28 AM (180.66.xxx.6)저위 여주에 사시는 회원님
이아이는 사람들이 있는곳이 더 안전하다고 느끼는 아이같아요.
고양이들영역에서 하두 시달림을 당한아이라16. alerce
'20.11.19 10:32 AM (181.166.xxx.92)고양이들 사이에서 시달린다면 그 애는 집냥이 출신이엇다가 유기한 고양이 같습니다. 맘 아픕니다. 원글님이라도 챙겨주니 다행인데 왠만하면 주인 만나 살았으면 좋겠네요.
17. 원글
'20.11.19 10:40 AM (180.66.xxx.6)같이 의지하며 다니는 어린냥이가 이젠 거의 성묘가 되가는 중인데 그 어린냥이가 이제 더 힘이더 세지고 수컷이라 잘놀다가도 외톨이냥이를 못살게 굴기도해요.
금방 다시 잘 놀지만요.18. alerce
'20.11.19 10:51 AM (181.166.xxx.92)그 어린냥이가 대장냥이가 되어서 지켜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길냥이 성묘 입양이 쉽지 않은데 주위 캣맘들과 함께 협력해서 도움 줄 수 있지 않을까요?
19. alerce
'20.11.19 10:52 AM (181.166.xxx.92)저는 외국인데 돌보는 고양이들이 스무 마리 되었는데 우연히 밥 주는 사람들과 연결이 되어서 중성화 수술하고 입양하고 하면서 현재는 경계심 강한 네 마리만 남았어요. 걔네들은 조심성 많고 약아 빠진 애들이라 길에서 나름 잘 사는 거 같기도 해요.
20. 동물병원39호
'20.11.19 11:02 AM (210.117.xxx.178)그 애 정말 자키고 싶으시다면 움직이세요.
가슴 아파하며 눈물 흘리기만 한다고 뭐가 해결되나요.
아파트에서 고양이 밥 주는 거 불법 아닌 거 알고 계시겠죠.
고다 카페 가입하셔서 아파트 고양이들 지키려고
애쓰는 분들 글 읽고 노력해 보세요.
아파트에 같이 움직일 분 있나 찾아도 보시고.
얼마전에 민원 들어갔던 아파트는
구청에서 나온 후 공지 붙였더라구요.
길고양이로 인해 민원은 절대 받지 않고
고양이 입양할 주민 찾는다고.21. ㄴㅈㄷ
'20.11.19 11:13 AM (221.152.xxx.205)겨울집은 없애시는 게 좋겠어요
길냥이를 혐오하는 인간들의 잔혹함은 상상을 초월하니
밥자리도 옮기시고 땅바닥에다가 사료를 부어두고
다음날까지 남지 않게 양을 조금만 주셔요
아이들 사료 밥그릇을 3번 이상 치우는 장소는 위험한 곳입니다
그 곳에는 밥을 주면 안돼요..
몸이 좋지 않은 아이라면 원글님이 기본 검사 하고 중성화 비용 지원하는 조건으로 임보처 찾아 보셔요
지역 카페에서는 입양자 찾기 어렵구요
네이버 고다 카페나 지역 길냥이 밴드나
고보협에 올려 보세요
사실 냥이 한 마리 입양 케어는 중성화 접종 3차까지
넉넉잡아 60만 안쪽으로 돼요(남아)
서울이시라면 고보협에 정기 후원하시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협력 병원에서 수술 치료 가능하구요22. 둥이
'20.11.19 11:13 AM (211.45.xxx.5)길냥이의 힘들고 고단한 삶,, 조금만 가까이에서 보면 알수 있는데 왜 그리 모질고 독한 사람들이 많을까요..
23. 원글
'20.11.19 11:15 AM (180.66.xxx.6)카페에가입도 해봤고 동네 캣맘에게 조언도 구했지만
도움이 되지않아요.
지역카페에 우리아파트 사는분중 뜻같이할뿐 찾는다고 글도 올려봤구요. 저 3달있음 이사가는데 이아이들 밥줄 사람이 없네요.24. 유후
'20.11.19 11:19 AM (221.152.xxx.205)입양임보가 어려우시면
동네 캣맘님께 사료 지원해 주시고 아이들 밥자리 부탁 드려 보면 어떨까요 사료는 수고비조로 한포대씩 더 주시구요25. 유후
'20.11.19 11:20 AM (221.152.xxx.205)그 캣맘님께도 미안한 일이라..아님 밥주는 알바생 찾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카페에 그런 글 종종 올라오더라구요26. ..
'20.11.19 11:42 AM (175.193.xxx.192) - 삭제된댓글슬프다..
27. ...
'20.11.19 12:11 PM (180.66.xxx.6)외톨이냥이 돌봤던 캣맘이 너무 많은 아이들이 있어 이제는 이아이까지 챙길순없다고 저보고 잘챙기라해서 부탁할 캣맘도 없어요.
알바비를 주고 사료를 주게하는게 경제적부담도 되지만
법주는문제가 난황인데 잘챙길지도 의문이고 확인할길도 없구요.
외톨냥이는 전에 돌보던캣맘이 예전에중성화시켰대요28. 원글님
'20.11.19 12:17 PM (211.114.xxx.15)구청에 포획틀 있어요
그거 빌려 포획해서 하루 날잡아 저 위 여주 국립 공원 이라는 곳에 데려다 주는건 어떨까요 ?
저도 경기도인데 그렇게 해서 포획해 중성화 자비로 해주고 두마리는 집에 서 키워요
그 뒤 다른 냥이 맘은 접었어요
울 집 냥이들이나 잘 키우자 싶어서29. ㅎㄷㅈ
'20.11.19 12:51 PM (221.152.xxx.205)영상통화로 밥주는 장면 보여 주면 되는데
어 인연이 거기까지인가 봅니다 ㅜ
집은 치워 주시는 게 좋겠어요30. ...
'20.11.19 2:44 PM (183.102.xxx.120)위에 여주공원이라면 먹이도 풍족하니 고양이들이 서로 싸울 것 같지 않아요.
그곳으로 가는 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31. 원글
'20.11.19 2:56 PM (180.66.xxx.6)여주공원 아이들이 평화롭게 지낸다해도 늘 치이고 살았던 아이가 그곳에 방사된다고 잘적응할지 모르겠네요
사료가 충분하다고 안싸우나요?32. .... ..
'20.11.20 5:46 PM (125.132.xxx.105)저도 냥이 사료는 집 한귀퉁이에 조금 놔주고 여주 공원에는 열군데 정도 한 컵씩 놓아주고 있는데요.
아직 전문적으로 냥이에 대해 몰라서 도시에서 외톨이 된 아이가 어떨지 모르겠어요.
여긴 국립 공원이라 강도 있고 갈대도 있고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 거의 없어 해꼬지 당하지 않는데
혼자서 외로운 걸 버텨낼지, 그리고 여기에 방사한다고 얘가 여기 둥지틀지 않고 원글님 찾아 막 헤매면
더 힘든 상황이 올 수 도 있고... 암튼... 너무 마음이 아픈데 방법은 생각이 안나네요 ㅠ33. .... ..
'20.11.20 5:51 PM (125.132.xxx.105) - 삭제된댓글아, 제가 나이가 많고 해서.. 사진 올리거나 그런걸 못해요... 주말에 여주 공원 사진을 좀 올려볼게요.
원글님 아니시더라도, 주변에 정말 힘들게 지내는 냥이 있으면 여기 데려다 놓으시면 어떨지..
지금 코로나도 그렇고 겨울도 오고하니 사람이 없고 공원은 정말 좋아요. 문닫은 선착장이 있는데 그 근처에
사료 푸짐하게 주고 방사하시면 다음날 부턴 제가 계속 그곳에 사료를 놓고 있느니 멀리 헤매고 떠돌지만 않으면 곧바로 연결은 될 수 있을 거도 같은데.. 모르겠어요. 낯선 곳에 어떻게 자리 잡는 지를...
정말 사시는 곳 냥이가 힘들면 생각해 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34. ... ..
'20.11.20 6:27 PM (125.132.xxx.105)참고로 여주 금은모래 캠프장 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eliet23&logNo=222147312053
한적하고 갈대 숲도 있고 강에서 물도 마시고 시에서 설치한 다양한 구조물이 있어
비바람 피할 수 있어요. 주말에나 캠핑하러 가족단위로 오고 평소엔 한적하고 평화로운 곳이에요.
코로나로 폐쇄된 선착장도 있는데, 제가 그 주변에 사료를 많이 놔주고 있으니 거기 방사하면
다음날엔 제가 사료를 줄 수 있어요. 근데 이렇게 국립공원에 방사해도 되는지 그것도 걱정되네요 ㅠ35. 원글
'20.11.20 8:30 PM (1.240.xxx.125)여주회원님~
제가 이사기전까지 이번겨울은 어찌하든 최선을다해 케어해보구요.이사때까지 방법이없음 그때 데려가는것도 생각해볼께요.
연락처는 저장해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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