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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남매(오빠,여동생)가 자꾸싸웁니다.도와주세요!

토지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20-11-19 09:36:55
2살터울 3학년 5학년인데요
자꾸 싸워요.
오빠가 깐족깐족 놀리기를 시작으로. 여동생도 짜증 왕짜증을 부리고.
그러다가 엄마 폭발..
항상 반복이예요.
좋게도 타일러보고 큰소리로 혼내도 보고..
첫째가 딸이었다면 좋았을텐데,,
오빠이니깐 더 싸우는거같아요.

어제 아침도, 어제 저녁도, 오늘아침도..
그렇게 둘의 싸움때문에 제가 큰소리내며 하루를 시작, 하루를 마무리 하게됐어요.

저 정말 힘들어요.
저도 폭발할때,, 엄마자격이 없는거같고. 인내심은 바닥이고. 너무 힘들고..
빨리 커서 독립시키고 신랑이랑 둘이 오손도손 살고싶은마음도 들고. 

사랑으로, 긍정으로 키우려고 노력하다가도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네요. 

어찌하면 사이좋은 남매로 만들수있을까요...


IP : 182.218.xxx.22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19 9:41 AM (211.193.xxx.134)

    안싸우는 날 치킨 또는 피자

    공동의 이익을 만들어 보면 안될까요

  • 2. 형제
    '20.11.19 9:43 AM (59.3.xxx.213)

    보통 형제들간의 싸움은 부모가 다른 형제를 더 좋아? 한다는 오해에서 일어난다고 알고 있어요.
    한 아이씩 따로 시간을 보내보세요, 그 아이가 엄마와 함께하면 좋아하는 걸 하면서 속마음을 알아보세요.

  • 3. ㅠㅠ
    '20.11.19 9:44 AM (182.218.xxx.227)

    돈으로 해결하는건 힘든거같아요. 항상 뭐할때마다 보상을 바라더라구요.

  • 4. ㅠㅠ
    '20.11.19 9:44 AM (182.218.xxx.227)

    각자 따로 데리고 나가서 카페 데이트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그런데도 도로아미타불이예요.ㅠㅠ

  • 5. ...
    '20.11.19 9:49 AM (182.209.xxx.183)

    https://youtu.be/F1BPkMBTaCo

  • 6. ㅇㅇ
    '20.11.19 9:52 AM (211.193.xxx.134)

    치킨 이런거 두 달 정도하다가
    가끔하면되죠
    폭발이라 하시니까
    소나기는 피하자는거죠

  • 7. ...
    '20.11.19 9:53 AM (182.209.xxx.183)

    https://youtu.be/tKHCRSmO3vw

  • 8.
    '20.11.19 9:53 AM (211.57.xxx.44)

    육아 유튜브에서 봤는데요

    형제간의 싸움에는 항상 반복되는 패턴이 있어요
    그 패턴을 깨주는거예요

    아예 물리적거리를 두고
    넌 이쪽 넌 저쪽
    같이 놀고싶으면 나와

    이런거요
    그리고 잘잘못을 가리는건 줄이라네요
    또는 관심돌리기 법을 사용해서,
    예를들어 우리 피자 시켜먹을까 이런거요
    둘의 싸움을 줄이는것도 중요하다네요

  • 9.
    '20.11.19 9:54 AM (211.57.xxx.44)

    깐족깐족 놀리기를 시전할때
    더이상 앞으로 진행되지않게
    차단을 시키는게 좋겠죠

  • 10. 그림
    '20.11.19 9:55 AM (123.142.xxx.88)

    답이 본문에 나와 있네요
    오빠가 깐족거릴때 강하게 나오셔야죠
    그걸 갖고 둘을 같이 야단치니 동생이 더 울화가 치밀어서 바락바락 싸우는겁니다

  • 11. ...
    '20.11.19 10:00 AM (182.209.xxx.183)

    겉으로 드러난 행동 이전의 본질적인걸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긍정적인 좋은관계의 모델링을 보여주었는지,
    서로의 소유욕구를 인정해 주었는지,

  • 12. ㆍㆍ
    '20.11.19 10:04 AM (61.253.xxx.30)

    사이좋은 남매를 목표로 하지말고
    그냥 같은집에 살며 서로 괴롭히지않고
    있는데 따로 존재하는정도로 해두세요
    붙으면 싸워요ㅡㅡ
    얘 집에있을때 쟤 학원 식으로
    붙어있을시간을 줄여?보세요

  • 13. ...
    '20.11.19 10:09 AM (112.220.xxx.102)

    저두 두살차이 오빠랑 엄청 싸웠던 기억이...-_-
    4살차이 남동생이랑 제일 친했어요ㅋㅋ

  • 14. ㅇㅇ
    '20.11.19 10:15 AM (223.39.xxx.201) - 삭제된댓글

    첫째가 딸이면 좋은게 아니라
    딸이고 아들이고 그 둘이 뭔가 안맞는거죠
    님이 말한 걸로는 여기서는 예상만 할뿐 몰라요
    182님 댓에 동의하고요

    예를들어 둘째 딸이 애교있고 학업성취도도 첫째아들보다 높은경우 특히 엄마는 딸을 이뻐하게되요
    아들은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맨날 활동적인걸 좋아하는거 같아 받아주기 부담스러운데. 딸은 차분하니 지 할거 알아서 잘하거든요
    이때 자꾸 아들을 나무라게 되면 아들입장애선 억울하죠
    그리고 엄마는 동생만 이뻐한다 싶고요
    그래서 그 반발심을 동생한테 풉니다.

    님네가 이렇다는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내가 아이들한테 어떤 패턴으로 하고 어떻게 영향이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란거에요

    지금 잡아주지 않으면 금방 사춘기오고 그런 둘이 투명인간 취급하고 그런 데면데면함이 평생갑니다

  • 15. 첫째가
    '20.11.19 10:39 AM (14.52.xxx.80) - 삭제된댓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이라도 덜 싸우지는 않아요.
    네가 누나니까 참아야지, 하면 불씨를 키우는 거구요.

    오빠가 깐족거리면서 시작을 한다면, 그것부터 잡아야겠네요.
    동생은 그것에 대응을 하는 것뿐이니까요.

  • 16. 깐족이는걸
    '20.11.19 10:54 AM (118.235.xxx.131)

    못하게 해야할것 같구요 둘이 같이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세요 학원시간 과외시간 엇갈려 잡으시구요 아빠있는 시간에만 같이 있을수 있게..깐족임 시작되면 아빠가 큰애데리고 나가서 뛰고 오시는수밖에

  • 17. 누나 동생
    '20.11.19 10:5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도 그렇더라고요
    일남자가가족이 깐족되면서
    여자가족을 슬슬 약올려요
    그럼 누나는참다 폭팔하고
    동생은 그동안 당한거 플러스로
    자기가 크면 꼭 복수하겠다 하면서 울고
    저도 하도싸워서 물어보니
    누구하나 고등가면 된다고 기다리라고
    대신 그때까지 서로 싸우면싸웠지
    말안하는게 더무서운거라고
    일단 큰애가 고등입학하니 집에없고
    작은애도 중학생이니 좀줄어들었고
    나중 작은애 고등입학때는
    서로내신공유하고 사이좋게 되었어요
    지금둘다 대딩인데
    사이그저그럼
    서로디스하는데
    고등때 젤사이좋았음

  • 18. 오빠가
    '20.11.19 11:32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문제네요. 깐족거리는게 시작이잖아요.

  • 19. 남의 일이 아님
    '20.11.19 3:17 PM (223.62.xxx.184)

    저희집은 형제가 그렇게 싸워요. 큰애가 깐죽거림(?)이 심해요.
    제가 퇴근후 집에 오자마자 애들 싸워대는 소리들으면..아..진짜 지쳐요. 일하다 오니 집에선 좀 조용했음 싶은데 말이죠.
    저도 화나서 덩달아 소리지르고..저도 제가 좋은 엄마가 아닌듯 해서 속상할때도 많고..
    저도 해결책은 없어요. 걍 동변상련이라 끄적였어요.

  • 20. 남의 일이 아님
    '20.11.19 3:18 PM (223.62.xxx.184)

    동변 아니고 동병상련..오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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