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워킹맘 여동생때문에 조카를 봐주는데 정말 육아휴직 3년은 다 있었으면 좋겠네요

조회수 : 6,315
작성일 : 2020-11-19 00:58:20
아파서 어린이집 못보내서
저도 34개월 아이랑 위로 초등 둘 있는데 데리고 왔는데
밖에서 소리 날때마다 잘 놀다가 엄마 엄마 거리고
아이 애타하는데..
여동생도 아침에 매번 어린이집 맡겨가며 출근하는것도 진땀이고
아이도 눈도 못뜨고 옷입고 어린이집 가는것도
이렇게 아픈날 동동 거리며 언니한테 맡기는것도
육아휴직이 삼년까지 쓴 사람이 없어서
휴직 못하고 다니는데 정말 무조건 삼년 육아휴직했으면 좋겠네요
결국 살아 남아 끝까지 다니는 직장은 공무원 밖에 없는지...
조카 보며 엄청 마음 안좋았네요 ㅠㅠ
IP : 61.98.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0.11.19 1:44 AM (61.102.xxx.167)

    보장이 되어야 하긴 하는데
    솔직히 실무에서 3년 손떼고 나갔다가 들어오면 너무 갭이 커지는것도 문제죠.
    그냥 잡무직은 상관없다지만 나름 커리어가 필요한 직업의 경우에 3년은 너무 길긴 합니다.
    1년이라도 제대로 보장 되면 좋은거 같아요.
    여자 1년 쉬고 그 담에 다시 남자 1년 쉬면 되잖아요.

  • 2. ...
    '20.11.19 3:48 AM (68.1.xxx.181)

    서민은 선택을 해야해요. 그래서 애 낳고 전업이 많아지는 이유기도 하죠.

  • 3. ...
    '20.11.19 4:41 AM (121.6.xxx.221)

    이런 언니가 있어 동생분 다행이네요. 아무도 없으면 얼마나 막막할지..

  • 4. 그렇게
    '20.11.19 5:15 AM (125.138.xxx.239)

    그만두고 6년쉬다가 재취업하고 출근하고 주어진업무하랴, 변화된 업무 따라가랴(공부), 퇴근하고 애보랴...결국병나고..애데리러 칼퇴한다고 선배눈치보고....

    저는 휴직보다는 무조건 조기퇴근 단축근무하고 그 업무량은 선배들(40대 이후 여성들...)이 더 나눠해야하는데 그만큼 임금을 국가가 부담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기 알바로 메울 수 있는 일은 단순노동뿐입니다. 대부분의 업무는 정규직이 집중해서 할일이에요.

    예를들어
    2명(1명의 육아자, 1명의 업무과중자)에게 3인의 임금을 아이가 초등 2학년까지 (만 8년) 지원하지않으면 아이 안낳는다고 생각합니다. 육아자는 임금보전만 해주고 조기퇴근, 업무과중자는 늘어난 업무만큼 임금 증가시켜줘야 세상이 돌아갈것같습니다.

    정부가 애낳으라고 말로하는데 수억 쏟아부어도 동동거리늘 저를 보는 후배들은 딩크한다고....아무리 정부가 애 낳으라고 해도 바로 옆선배가 울고다니는데 누가 애를 낳고싶은가요?
    보육시설에 맡기려고 내 애 낳는거 아닙니다. 내가 아이랑 시간보내고싶어서 낳았어요. 아이키우는 돈도필요하고 내 업무도 같이 이어가고 아이 고학년되니...힘들지만 밤새 일도 할 수있는데....대부분 그 8년을 이길수가 없어서 그만둡니다. ㅜㅜ

    남자들은 정말 잘모르는거같아요. 끝까지 돕는일이지 자기일아니니까요.

  • 5. ....
    '20.11.19 5:19 AM (211.186.xxx.27)

    육아자는 임금보전만 해주고 조기퇴근, 업무과중자는 늘어난 업무만큼 임금 증가시켜줘야 세상이 돌아갈것같습니다.

    정부가 애낳으라고 말로하는데 수억 쏟아부어도 동동거리늘 저를 보는 후배들은 딩크한다고....아무리 정부가 애 낳으라고 해도 바로 옆선배가 울고다니는데 누가 애를 낳고싶은가요?22222

  • 6. 8년
    '20.11.19 8:31 AM (223.62.xxx.156)

    조기퇴근 업무증가시 임금보전 옳습니다!!!
    다만......
    요즘 코로나 때문에 더 심해진 취업난을 보면서.....
    내가 나가면 신입을 뽑기는 할 거잖아요?
    그래서 망설여집니다....
    출산휴가 3개월도 전전긍긍하면서 업무 이메일 받아 처리했던 여전히 빡세게 일하고 있는 6세 아이 하나 키우는 워킹맘이에요..

  • 7. ..
    '20.11.19 9:28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일반인 일자리도 구하기도 힘든데 3년씩이나 그빈자리 주변이 다 메꾸려면 엄무만 가중이라 그냥 민폐 ...어쩔수없는 현실같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2314 고혈압 140~95 8 오므론 혈압.. 2020/12/16 5,408
1142313 양양 도루묵조림 2 2020/12/16 1,714
1142312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하는 싱가폴 정부 대국민 담화문 49 백신 2020/12/16 4,629
1142311 로코코소파 내구성 좋은가요? 4 .. 2020/12/16 1,426
1142310 나이들면 먹는거 우왁스러워지나요. 10 ㅇㅇ 2020/12/16 4,576
1142309 법무부 청사 조명 밝혔대요 22 해임 2020/12/16 5,257
1142308 저도 남자 병인일주 궁금해요. 2 .. 2020/12/16 1,933
1142307 성인이 트램플린 탈 수 있는곳 있나요? 5 .. 2020/12/16 1,553
1142306 황신혜는 의외로 사생활을 모르죠? 30 .. 2020/12/16 24,108
1142305 영어 발음할 때 학교에서 배운 거랑 다르다고 느끼는 10 가맞동 2020/12/16 2,088
1142304 [외신번역] LA타임즈 . 코로나 거리두기, 6m 떨어져도 감염.. 3 ... 2020/12/16 2,204
1142303 오늘 짜장면 먹을 거거든요 37 윤춘장 2020/12/16 4,099
1142302 사주 좀 보신 분들 병진일주 특징이 어땟나요 5 2020/12/16 3,690
1142301 결국 믹스커피를 탔어요. 10 ..... 2020/12/16 4,623
1142300 목욕탕은 계속 영업하는 이유라네요 24 사우나 2020/12/15 16,983
1142299 일본인은 얼마나 영어를 못할까?? 6 .... 2020/12/15 2,531
1142298 눈병이 4개월 동안 낫지를 않아요 9 머그 2020/12/15 1,866
1142297 방역당국 "美FDA 아스트라제네카 승인 여부 상관 없.. 84 싫은데 2020/12/15 4,546
1142296 내년 여름에도 마스크 쓰겠죠? 4 ... 2020/12/15 2,904
1142295 헐 겨우서른 너무 재밌잖아요 10 ㅇㅇㅇ 2020/12/15 4,911
1142294 코로나 라이브가 908명이네요 6 ㅇㅇ 2020/12/15 3,423
1142293 운전 장갑 어떤거끼세요,,? 5 2020/12/15 1,865
1142292 혹시 Reiki라고 아시는 분 있나요? 3 궁금합니다 2020/12/15 1,904
1142291 [팩트체크] 정부가 K-방역 홍보에 1200억 사용했다? 21 뉴스 2020/12/15 2,271
1142290 시경씨 덩치와 달리 아기자기하게 14 시시 2020/12/15 4,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