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얼마전 지인 가족이 집에 놀러왔어요

.. 조회수 : 24,176
작성일 : 2020-11-19 00:17:05
남편끼리 동갑친구.
20대 황금기 같이 보내고 각자 결혼해서 애들도 비슷해요.
애들 어릴땐 자주보다가 이사하면서 거리가 살짝 멀어지고 애들도 유치원에 학교에 바빠졌다가 모처럼 그 부부동네를 지나게 되어 연락이 닿았어요.
저희집은 남매인데 그새 큰아들이 4학년이 됐고 그 집은 큰 딸이 3학년 딸만 둘이에요.
저희는 시부모님이랑 같이 사업하고 그 친구는 대기업에 다녀요. 그사이 저희는 학군지 50평에 집을 샀고 그 부부네는 서른평대 외곽으로 집 마련했구요. 남편되는 분이 굉장히 다재다능하고 취미도 넓은 편이고 부인인 언니는 다정다감하고 성격이 좋아요.
아이들도 잘컸더라구요. 큰아이는 학원안다니고 집에서 가르쳐서 지금은 영수만 다니는데 공부하고싶어서 노는 시간을 아까워한대요. 범생인데 또 춤을 기가막히게 추는 반전매력에 저희 둘째랑 놀아주는데 보니 그림도 잘그리더라구요. 춤도 유튜브로 독학했대요. 새벽6시에 혼자 일어나서.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엄친딸이 이런건가 했어요ㅎㅎ 둘째도 너무 사랑스럽고~~ 저희집 둘째는 오빠랑 한창 투닥대거든요..저희아이들 같으면 유튜브 풀어두면 엉뚱한거 웃긴거나 보고 깔깔대고 할건데..ㅎㅎ 나름 열심히 공부해가며 잘키운다고 키웠는데도 그냥 아이들이 다른것같아요ㅎㅎ
언니가 집에 가면서 큰평수살아서 부럽다길래 집은 다른데 아껴 사도되고 우리처럼 풀대출 내도되고, 외곽으로 넓혀가도 되지만 애들이 이렇게 잘 크는거 (물론 잘키운것도 있지만) 그건 맘먹는다고 되는거 아니더라고.. 너무 잘키웠다고 그랬어요..
어릴때부터 뭘 많이 시키고 했으면 그런생각이 안들었을것같은데 부부가 참 합이 잘 맞고 아이들도 편안하게 키웠고 언니랑 그 남편 사람됨을 너무 잘 아니까.. 가진것에 집중하면서 샘없이 우리를 대해주고 그런 모습들을 알아서 오랫만에 애들 큰거보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부럽기도 했고요..많이ㅎㅎ
IP : 112.152.xxx.35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19 12:21 AM (223.62.xxx.114)

    집값 많이 오른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을 위로해주는 느낌이 나네요

  • 2. ..
    '20.11.19 12:23 AM (112.152.xxx.35)

    엇.. 그렇게 보이시나요?
    아닌데요ㅜ
    사실 그집 큰아이 저희집 큰아이 아기때 젤 친했는데 이렇게 달라진거 보고ㅎㅎ 살짝 부럽고 아주 약간 현실이 받아들여지고 그렇더라구요. 부모가 다르니 아이가 다르다는거..ㅎㅎ

  • 3. ㅇㅇ
    '20.11.19 12:24 A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지인부부도 참 예쁘게 상대를 바라보는 모습인것 같아 글을 읽으면서도 흐믓해요.
    아이들 키우며 살아보니 왜 농사에 비유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진짜 요새같은 세상엔 자식농사가 제일인듯 싶어요.

  • 4. ㅎㅎ
    '20.11.19 12:27 AM (114.203.xxx.20)

    요즘은 기승전 소유한 아파트 소개네요
    비꼬는 거 아니고요
    그냥 그런 시대가 된 거 같아요
    82글에서 종종 봐요

  • 5. ㅇㅇ
    '20.11.19 12:28 AM (175.207.xxx.116)

    오랫만 x
    오랜만 ㅇ

  • 6. 가을
    '20.11.19 12:32 AM (116.36.xxx.198)

    서로 응원해주고 친하게 지내면
    좋을 화목한 가족이네요

  • 7. ..
    '20.11.19 12:34 AM (112.152.xxx.35)

    맞춤법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바일이다보니 띄어쓰기는 양해해주세요^^;;
    아파트 얘기는 그래서 적은건 아니구요.
    그 집이나 저희집이나 현재 가격은 별반 차이 안나요..
    그 얘길 한건 제가 더 어리고 철이 없을때는 월소득이 많다는 거, 집이 넓고 환경이 좋다는걸로 아이들한테 해준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보니 아니었다는거죠. 그 부부의 정서적 자산이 크다는 걸 느꼈어요.

  • 8. ..
    '20.11.19 12:40 AM (112.152.xxx.35)

    또 생각이 난 게..
    그 집 큰 아이 7살때 마지막으로 봤는데, 그 때 제가 초등 먼저 보냈고, 나름 학군지역 산다고.. 언니가 물어보길래 학교생활이며 학원이며 이것저것 정보 준답시고 떠들어댔는데.. 그 생각이 나면서 너무 부끄러워요ㅋㅋㅋ

  • 9. ㅇ ㅇ ㅇ
    '20.11.19 12:43 AM (120.142.xxx.123)

    글은 보이는 만큼 성숙 정도만큼 이해하는듯. 몇몇 댓글은 부동산으로 밖에 안읽히는듯.

  • 10. 단감한입
    '20.11.19 1:41 AM (121.184.xxx.22)

    원글님, 진짜 한번 제가 만나보고싶어요^^.
    아마 원글님이야말로 잘되실것같아요.

  • 11. ㄱㄴ
    '20.11.19 2:28 AM (58.234.xxx.21)

    그냥 무슨 말인지 알거 같아요
    그 언니는 입지 좋고 큰 평수에 사는 나를 부럽다 하지만
    아이들 예쁘게 잘 키우고 사람 좋은 부부가 이룬 단란한 가정이 부럽고 좋아 보였다는 얘기 같네요
    맞아요
    저도 애들 예쁘게 잘 키운집 부부 사이좋고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 참 부럽더라구요 여운이 마음속에 계속 남고...

  • 12. 동감
    '20.11.19 4:36 AM (211.244.xxx.70)

    글은 보이는 만큼 성숙 정도만큼 이해하는듯. 몇몇 댓글은 부동산으로 밖에 안읽히는듯.222222222222

  • 13. ....
    '20.11.19 5:17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집값 많이 오른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을 위로해주는 느낌이 나네요 222

    필요없는 말이 굳이 들어간 거 잖아요 ㅎㅎㅎㅎ
    무의식 속에 뭔가 있는 거죠

    저 행간을 본인도 모른다면
    대인관계 시 정말 정말 조심해야함

  • 14. ....
    '20.11.19 5:18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집값 많이 오른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을 위로해주는 느낌이 나네요 222

    학군지역 50평 운운하면서
    필요없는 말이 굳이 들어간 거 잖아요 ㅎㅎㅎㅎ
    무의식 속에 뭔가 있는 거죠
    갸륵하게 보는 시선이요

    저 행간을 본인도 모른다면
    대인관계 시 정말 정말 조심해야함

  • 15. ...
    '20.11.19 5:21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집값 많이 오른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을 위로해주는 느낌이 나네요 222

    학군지역 50평 운운하면서
    필요없는 말이 굳이 들어간 거 잖아요 ㅎㅎㅎㅎ
    무의식 속에 뭔가 있는 거죠
    갸륵하게 보는 시선이요

    원글도 댓글에서 인정했잖아요
    나름 학군지역 산다고 정보 알려줬다고요
    그런 태도가 원글도 모르게 아직 남아 있는 겁니다
    학군부심, 50평 부심이요
    어땠든 의식하니까 저렇게 나오는 거거든요

    저 행간을 본인도 모른다면
    대인관계 시 정말 정말 조심해야함

  • 16. ㅇㅇㅇ
    '20.11.19 5:22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집값 많이 오른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을 위로해주는 느낌이 나네요 222

    학군지역 50평 운운하면서
    필요없는 말이 굳이 들어간 거 잖아요 ㅎㅎㅎㅎ
    무의식 속에 뭔가 있는 거죠
    갸륵하게 보는 시선이요

    원글도 댓글에서 인정했잖아요
    나름 학군지역 산다고 정보 알려줬다고요
    그런 태도가 원글도 모르게 아직 남아 있는 겁니다
    학군부심, 50평 부심이요
    어쨌든 의식하니까 저렇게 나오는 거거든요

    저 행간을 본인도 모른다면
    대인관계 시 정말 정말 조심해야함

  • 17. 나무안녕
    '20.11.19 6:44 AM (211.243.xxx.27)

    집자랑느낌 1도 못느낌
    원글님 마음이 이쁘심

  • 18. anab
    '20.11.19 7:16 AM (118.43.xxx.18)

    집자랑느낌 1도 못느낌
    원글님 마음이 이쁘심22222

    다녀간 험담인 줄 알고 철렁했는데...
    제가 다 감사하네요

  • 19. 숨겨진세상
    '20.11.19 8:27 AM (124.54.xxx.58)

    집자랑느낌 1도 못느낌
    원글님 마음이 이쁘심 333333

    종종 82에서도 나중에 남편 승진해도 애들이 학교 못 들어가면 실패라고 하는 얘기하잖아요
    결국 나이들면 돈도 중요하지만 애들 잘 되는게 더 큰 낙이 되겠죠ㅠㅠ

  • 20. ㅎㅎ
    '20.11.19 9:12 AM (175.198.xxx.100)

    집자랑느낌 1도 못느낌
    원글님 마음이 이쁘심 4444

  • 21. kelly1st
    '20.11.19 9:35 AM (59.29.xxx.186) - 삭제된댓글

    집자랑느낌 1도 못느낌
    원글님 마음이 이쁘심 5555

  • 22. ㅇㅇ
    '20.11.19 9:35 AM (59.29.xxx.186)

    집자랑느낌 1도 못느낌
    원글님 마음이 이쁘심 5555

  • 23. 호호아줌마
    '20.11.19 9:42 A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집자랑느낌 1도 못느낌
    원글님 마음이 이쁘심 66666

  • 24. oo
    '20.11.19 9:49 AM (39.117.xxx.200)

    집자랑느낌 1도 못느낌
    원글님 마음이 이쁘심 7777

    여기서 집값 많이 오른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을 위로해주는 느낌 난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꼬인 거예요?

  • 25. ... .
    '20.11.19 9:58 AM (125.132.xxx.105)

    저도 아들 하나인데 딸 둘 가진 친구가 부러울 때가 간간히 있어서 원글님 마음 알겠어요.
    딸 둘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엄마 생일에 아침을 차려줘요. 팬케익 믹스로 케익 굽고
    저금통 털어 케익사고 과일 깎고 상차렸다고 자랑하는데 참, 여자는 이래서 딸이 필요하구나 싶더라고요.
    아이들 밝고 영리하게 잘 크는 모습은 참 보기 좋은 거 같아요.

  • 26. ghdkgl
    '20.11.19 10:13 AM (211.114.xxx.72)

    여기서 우리집 사이즈 상대방 집 사이즈 이야기는 왜 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저는 원글님 같은 사람들 싫어요

  • 27.
    '20.11.19 10:19 AM (218.237.xxx.174)

    집자랑느낌 1도 못느낌
    원글님 마음이 이쁘심 8888

  • 28. 어이없당
    '20.11.19 10:26 AM (222.96.xxx.44)

    위에위에님~ 속이야기 하는곳임ᆢ
    원글님같은 사랑같은 싫다....는사람이 더 싫어요
    상대방집사이즈 누구나 느끼는 부분이죠ㆍ
    님은 절대네버 죽어도 안그래요?
    원글님이 무슨 집크기을 비교한것도 아니고 자랑도 아니고
    딱봐도 가족성품얘기한건데 ㅠ

  • 29. ㅇㅇ
    '20.11.19 11:08 AM (112.167.xxx.58)

    지인 아이들.... 다 예쁘지만
    쟤는 뭔가 특별하다는 느낌을 주는 아이들이 있어요.
    부럽기도 하도..
    키운 부모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저도 종종합니다.
    남의 아이지만 보고 있으면 배부른 느낌.

  • 30.
    '20.11.19 11:18 AM (182.216.xxx.172)

    세상살다 보면
    꼬인 사람들 많아요
    이글에도
    꼬아보고 댓글 다는 사람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많아서
    세상이 그래도 아름다운것 같아요
    심지어 어제는
    코로나 잘 대처해서 우린 얼마나 다행인가 감사하다
    생각하고 사는데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아니면 버틸게 없어서
    코로나 장사한다는 댓글도 달리던데
    참 그렇게 꼬인 심성으로 세상살면
    팔자가 잘 풀리긴 하는지 때때로 궁금해요

  • 31. 차츰
    '20.11.19 11:20 AM (175.213.xxx.69)

    글은 보이는 만큼 성숙 정도만큼 이해하는듯. 몇몇 댓글은 부동산으로 밖에 안읽히는듯.3333

  • 32. 허허
    '20.11.19 11:23 AM (125.130.xxx.23)

    집 사이즈야 아래 남편친구분의 부인이 부러워하니
    상황 설명상 먼저 넣을 수도 있는거지 왜 저런대?
    그 부인이 집 부러워한다는 글 넣고 아래 이유를 설명하면
    글이 더 길어지는데...
    잘 했구먼.

  • 33. 참님
    '20.11.19 11:27 AM (125.130.xxx.23)

    그죠.
    코로나 장사라니...
    그게 뭘 어떻게해서 장사라는지 대체 이해가 안됨.

  • 34. 글쎄요
    '20.11.19 11:27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꼬인 사람 많으니 조심해야 하는 게 세상입니다

  • 35. 글쎄요
    '20.11.19 11:32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꼬인 사람 많으니 조심해야 하는 게 세상입니다
    지인 자제에 대한 마음이 거짓처럼 보인다는 게 아니라
    이 문맥에서 왜 집 위치와 평수 비교가 나오느냐 이거죠
    뜬금포라는 거죠 ㅎㅎㅎ
    그건 당연히지 않아요

  • 36. 글쎄요~
    '20.11.19 11:33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꼬인 사람 많으니 조심해야 하는 게 세상입니다
    지인 자제에 대한 마음이 거짓처럼 보인다는 게 아니라
    이 문맥에서 왜 집 위치와 평수 비교가 나오느냐 이거죠
    뜬금포라는 거죠 ㅎㅎㅎ
    그건 당연하지 않아요

  • 37. zziozzio00
    '20.11.19 11:43 AM (222.109.xxx.55) - 삭제된댓글

    학군지50평은 왜 쓰신거에요?ㅋㅋㅋㅋㅋㅋ
    그것만 안쓰셨어도..ㅋㅋㅋㅋㅋ
    주변에 꼭 남까는 사람들이 "내가 원래 남 욕 잘 안하는데.."로 시작합니다.ㅋㅋㅋㅋㅋ

  • 38. ㅋㅋㅋㅋ
    '20.11.19 11:43 AM (222.109.xxx.55)

    학군지50평은 왜 쓰신거에요?ㅋㅋㅋㅋㅋㅋ
    그것만 안쓰셨어도..ㅋㅋㅋㅋㅋ
    주변에 꼭 남까는 사람들이 "내가 원래 남 욕 잘 안하는데.."로 시작합니다.ㅋㅋㅋㅋㅋ

  • 39. ..
    '20.11.19 12:28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집자랑느낌 1도 못느낌
    원글님 마음이 이쁘심888

  • 40. 집값때문에
    '20.11.19 12:42 PM (49.174.xxx.31)

    꼬인분들이 너무 많네요.

    세월이 지나야 알수 있는 것들은 분명히 있죠?

    저도 원글님 마음이 너무 곱고,그 지인분들도 정서적 자산이
    많은 분들이라는데 뭔가 공감이 가네요.
    앞으로도 늘 행복하세요~

  • 41. 댓글에
    '20.11.19 12:54 PM (175.193.xxx.128)

    댓글로 원글님이 집이야기 왜했는지 보충설명해뒀구만 읽지도 않으시고 왜 썼냐니..ㅠ

    집자랑느낌 1도 못느낌
    원글님 마음이 이쁘심 999999

  • 42. ㅇㅇㅇㅇ
    '20.11.19 12:54 PM (123.214.xxx.100)

    춤도 잘추고 학원 안다니고 공부도 잘하고
    아파트 큰평수 다 피곤한

  • 43. ㅇㅇ
    '20.11.19 12:55 PM (222.97.xxx.125)

    읽으면서 반전이.. 없네요ㅎㅎ
    어릴때 멋 모르고 자식 자랑 하던거 생각하니 웃음만 나네요
    서로 서로 가진게 다르고 환경이 달라도 자식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 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게 맞아요
    오십 넘으니 정말 중요한게 뭔지 이제사 깨닫습니다
    원글님이나 지인 분 아내 분이 현명한거 맞아요

  • 44. ..
    '20.11.19 1:34 PM (110.70.xxx.9)

    맘먹는다니요ㅋㅋㅋ

    원글님 심정 어떤뜻인지 알거같아요.
    그 집을 사~알~짝 무시했는데
    알고보니
    더 야무지게 잘 살아서 좀 충격받은거죠?
    좀 민망하고^^

  • 45. 호호아지매
    '20.11.19 1:52 PM (210.219.xxx.244)

    집자랑느낌 1도 못느낌
    원글님 마음이 이쁘심10

    아이가 잘 크는거 그게 제일 큰 복이지요. 원글님도 마음이 좋으시니 아이들이 바르게 클거예요.

  • 46. ..
    '20.11.19 2:00 PM (222.120.xxx.113)

    집자랑느낌 1도 못느낌
    원글님 마음이 이쁘심11 11 11~~

  • 47. ㅎㅎ
    '20.11.19 2:01 PM (183.109.xxx.5)

    집자랑느낌 1도 못느낌
    원글님 마음이 이쁘심11

    이렇게 남들 사는 얘기하는 글은 항상 내용이 별로인데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좋아보인다는 진심이 느껴저 넘 좋네요!! ㅎ

  • 48. ..
    '20.11.19 2:25 PM (110.70.xxx.182) - 삭제된댓글

    원글 띄어쓰기며 문맥이 조잡(?)해서 대충 읽고
    댓글먼저 읽고 다시 원글 읽고나니
    학군지 50평 언급만 없었어도 ㅋㅋㅋ

  • 49. 허허
    '20.11.19 2:35 PM (141.223.xxx.32)

    원글님 마음의 흐름을 이해하려면 당연히 상황 설명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파트아파트집값집값 어찌들 이리 사는게 팍팍들 한지 ㅉㅉ

  • 50. ㅇㅇ
    '20.11.19 2:54 PM (175.223.xxx.88)

    의도를 가지고 자랑은 안한 듯.
    다만 무의식 속에 가지고 있는 부동산 부심이 의도치않게 드러난게 일부 사람들에게 읽힌 것 뿐.

  • 51. 아 진짜
    '20.11.19 3:41 PM (39.7.xxx.60)

    집자랑느낌 1도 못느낌....222

    상황 설명 위해 필요한 말도
    못들어 주는....
    으휴...나도 집없지만 아주 그냥 부동산이 사람들 베베 꼬이게 만든듯요....

  • 52. ......
    '20.11.19 3:48 PM (222.106.xxx.12)

    제가 부동산 폭락기에 다들 한강가던때
    한참 부동산티비를봤어요
    몇년전에요
    상담전화오면 생방송으로 상담해주는데
    전화하셔서 어떻게하냐 분양가도 안된다
    팔수도없고 팔리지도않고 엉엉 으허헉
    생방송인데ㅜㅜ(근데 그당시 저아파트들
    급등이라 난리라지만 실제로는
    이제야 분양가된 아파트들 많아요)
    여튼 그런데 상담하는 부동산 전문가가
    차분히 듣더니

    어머니. 그집에서 애들 잘컸죠? /네
    그보세요. 그때 그래도 집넓혀가서
    애들 편히 잘자고 잘 먹고 건강하고
    동네에서 학교잘다니고 그학교서 나쁜애들
    만나 고생안하고
    이게 집값 오르는거 보다 훨씬 가치있는거예요 그렇죠 어머니????
    어머니: 그렇지요....그럼요.
    부동산은 사이클이있어요.
    기다리세요
    하던게 생각나요.
    진짜 도인같았는데 ㅋㅋㅋ
    이글 보니 쌩뚱맞게 그분이 생각나요

    원글님도 귀엽고요ㅎㅎㅎ

  • 53. ..
    '20.11.19 5:09 PM (112.152.xxx.35)

    세상에..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은 몰랐어요^^;;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저희는 학군지 구축 대형인데 언니네는 신도시 신축이에요. 저희는 월세 5년살다가 많이 갚았지만 대출 많이 껴서 첫집산거구요. 언니네는 33평 자가로 있다가 신도시 신축 분양받은거에요. 서울처럼 큰 금액차이도 아니고 자산이 훨씬 많은데 제가 부심 있을 이유가 없죠. 그 얘기를 언급한건 윗분말씀처럼 그 언니가 평수얘길 해서구요.. 결혼 10년차쯤 되니 경제적인건 비슷해지고 오히려 정서적 자산이 참 크더라는거였어요^^

  • 54. 아이고
    '20.11.19 5:28 PM (221.140.xxx.139)

    꼬인 댓글들은 그냥 패스하세요.

    원글님 맘 씀이 이쁜거죠.
    타인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실 줄 아니,
    아마 그리 보여도 원글님네 애들도 충분히 잘 자란 애들일겁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55.
    '20.11.19 5:37 PM (86.13.xxx.146)

    진짜 놀라워요
    무슨 말을 해도 글에 '집'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알고리즘도 아니고 패악질 부리는 사람들이 있네요.
    기저에 부심이 있을 거라는 심리 분석까지!!!
    예쁜 글 읽고 댓글 읽으니 눈이 다 시리네요
    어린이집
    맷집
    고집
    수집
    시집
    아! 제 댓글에는 얼마나 많은 집이 있는지 이제 다들 분석, 비난 할 차례 인가요?

  • 56. 한낮의 별빛
    '20.11.19 6:23 PM (211.36.xxx.50)

    집자랑느낌 1도 못느낌
    원글님 마음이 이쁘심 13131313

  • 57. 이런글 좋음
    '20.11.19 7:38 PM (203.254.xxx.226)

    이렇게
    인간다운 사람들이 많았으면 참 좋겠네요.

    여기는
    모자라고, 사악하고, 옹졸하고, 사소한 것에 부들부들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였는데..

    이렇게 아주 일상적이지만
    맘 품이 큰 글들을 보면
    훈훈하네요.

  • 58. hoony
    '20.11.19 8:18 PM (122.62.xxx.194)

    원글님. 글 좋아요.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했어요.
    여기 댓글에 부동산. 문재인 까지 등장했네요.ㅎㅎ

  • 59. ??
    '20.11.19 8:35 PM (223.39.xxx.65)

    근데 애들 성장 얘기 하시면서
    4학년,3학년 이라고 했는데
    글 읽는내내 대학생이란 말인가?
    초등학생 이란 말인가?
    궁금해 하는 사람은 나 뿐인가?

  • 60. 띠용
    '20.11.19 11:21 PM (211.211.xxx.110) - 삭제된댓글

    본문에 ‘샘 없이 우리를 대해주고’ 라 썼짆나요
    평소에 그집보다 우월감을 갖고 있었다고 대놓고 쓴건데 그걸 못 캐치하는 사람들이 더 신기하네요

  • 61. 사람들
    '20.11.20 12:14 AM (99.240.xxx.127)

    참 예민하네요.
    이런 글에도 이런 칼같은 답글이 많이 달릴정도로 한국사회가
    돈과 아파트에 미친 비교 경쟁 사회안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5914 파리크라상에 맛있는 빵 케익이 뭔가요? 8 파랑q 2020/11/19 2,561
1135913 노무현 국제공항 논란 종결 보배 현인 - 펌 3 솔로몬 2020/11/19 1,775
1135912 발에 각질 많으신 분들 16 ㅅㅈㄷㅈ 2020/11/19 6,082
1135911 연어 냉동시켜도 되나요 1 모모 2020/11/19 1,185
1135910 밖에 나왔는데. 추워요~~~ 5 겨울이오네 2020/11/19 2,441
1135909 (밥물) 궁금하네요. 8 ... 2020/11/19 1,699
1135908 집앞에 큰 건물이 생겼는데 창문으로 안이 다 보여요 ㅠㅠ 13 111 2020/11/19 5,536
1135907 제가 돌보는 산 냥이 이야기 11 산냥이 2020/11/19 2,185
1135906 혼자서 매일 까페다니시는 분 계세요? 34 중독 2020/11/19 6,188
1135905 누가 재활용에 삼성티비 버렸는데 가져오면 쓸모있을까요? 12 Y 2020/11/19 4,009
1135904 서울) 무교동/다동에 있던 치과를 찾습니다 (2001년경) 3 치과 2020/11/19 1,120
1135903 드럼세탁기로 패딩 빨때요. 3 .. 2020/11/19 2,037
1135902 감동러브스토리. 기찻길에서 아내 지킨 수캐 얘기 아세요? 3 실화라는데 2020/11/19 1,518
1135901 ㅎㅎㅎ 춘장트롯 들어보세요 4 ... 2020/11/19 1,043
1135900 실비 앱으로 청구 할수 있는 한도 금액이 얼마인가요? 1 보험 2020/11/19 904
1135899 고양이들은 무늬가 어쩜 이렇게 다양할까요? 16 보석이야 2020/11/19 1,913
1135898 부동산 전문가가 하는 말이 17 김현미비전문.. 2020/11/19 6,427
1135897 조제, 호랑이 영화 가족끼리 볼 수 있나요? 10 물고기 2020/11/19 2,274
1135896 친정엄마 상태좀 봐주세요 8 00 2020/11/19 2,898
1135895 딤채 김치냉장고(뚜껑형) 174리터 1 보관기능궁금.. 2020/11/19 2,158
1135894 주방요, 500만원 생각하고 3~4일 고생하면 되는 거죠? 6 .. 2020/11/19 2,259
1135893 싱크대하부장냄새 ㅠ 11 ,,,,, 2020/11/19 3,151
1135892 연애하면 뭐가 좋은가요? 12 ㅇㅇ 2020/11/19 3,099
1135891 여기가 그 유명하는 노래찾아주는곳이죠? 12 ........ 2020/11/19 1,837
1135890 머리결 차분해지는 트리트먼트 추천해주세요 6 ........ 2020/11/19 3,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