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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이 많이 힘든가봐요? 그리 적극적이었다는데 ㅜㅜ

ㅇㅇㅇ 조회수 : 4,047
작성일 : 2020-11-18 23:10:54
저희 삼촌도 입양을 했어요 사랑으로 안정감있게 잘 키우던데
이미
친 자식이 있고 다른 자식이 작은 아기를 입양해도 막상 키우려면 정이 안 생기나요? ㅜㅜ 너무 슬퍼서요

함부로 입양결정하면 안될듯 싶어서요

성인군자말고 평범한 사람이 입양하면 본인 친자식 아니면 키우기 힘들까요?

첨엔 좋은 맘으로 입양했으나 막상 키우다보면 본성이 튀어나올까요?

막연하게 나중에 입양하고 싶단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막상 닥치면 친자식만큼 사랑으로 키우기 힘들까요?


아이 키워보니 낳은정보다 기른정이 더 큰거 같은데
남의 자식은 이게 힘들까요?
IP : 175.119.xxx.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18 11:17 PM (110.70.xxx.208) - 삭제된댓글

    10년이상 전이에요... 큰아이 임신하고 출산 육아교실 이벤트 갔었는데 뒤에 앉아있던 두명이 하던 얘기를 어쩌다 듣게 되었어요 낄수도 없고 그냥 앞에 앉아 있다 흘려 듣게 된.. 그런 이야기에요. 두명도 처음 만나서 옆에 앉아서 얘기하는거 같았는데 한명이 불임이어서 큰아이를 입양했고 그아이가 8살인가 그런데 갑자기 둘째가 생겼대요 자기는 그애만 보고 키웠는데 뱃속에 진짜 자기애가 생기니 그아니 모든게 미워진다 아직 낳기도 전에 그런마음인데 아이가 생길줄 알았다면 입양 안했을텐대 파양도 생각한다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ㅠㅠ 그 뒷 얘기는 모르겠지만.... ㅈㅓ도 아이 낳기전엔 우리아이 키우다 여유 있음 입양도 할수 있겠지 생각한적이 있지만.. 전 그정도 그릇이 못되는거 같아 깔끔히 생각접었어요 내아이도 너무 힘든데 ㅠㅠ

  • 2. ..
    '20.11.18 11:18 PM (125.177.xxx.201)

    입양 목적이 따로 있었잖아요. 그게 문제였던거같아요. 이용가치만으로 생각하다니ㅜ

  • 3. 호이
    '20.11.18 11:25 PM (222.232.xxx.194) - 삭제된댓글

    친자식도 학대하는 것 같다하던데요뭐
    시터가 키웠고 먹을 때 근처에 오면 윽박질러 못오게해서 무서워한다고

  • 4. 호이
    '20.11.18 11:30 PM (222.232.xxx.194)

    친자식도 학대하는 것 같다하던데요뭐
    시터가 키웠고 먹을 때 근처에 오면 윽박질러 못오게해서 무서워한다고

    첫댓글님 옛날부터 불임인데 입양하면 그 아이 복으로 애가 들어선다 했어요.
    그런다고 입양아 내치면 친자식 잘못된다고 내치면 안된다고
    에휴 8살에 파양...학대하느니 파양이 낫겠다 싶네요

  • 5. ...
    '20.11.18 11:46 PM (59.5.xxx.90)

    전 제가 막내 터울지게 입양했어요.
    근데... 입양이란걸 잊고 살아요.
    그냥 가족이고, 그냥 같이 지지고 볶으며 살아요.
    뭐 특별한게 없어요.

    이번 일 보면서 느낀건
    그냥 그 인간들이 못되고 악랄한 인간이라는 거예요.

  • 6. Stellina
    '20.11.18 11:59 PM (82.58.xxx.214)

    저는 외국이지만 아이를 입양해서 정말 잘 키우는 이웃과 지인들을 많이 알고 있어요.
    그리고 한국에서 오래전 아이를 피가 다르지만 남매로,
    다른 집은 역시 각각 아기를 2살 터울로 자매로 입양하여 친자식처럼 잘 키웠더군요.
    지인 연결 고리로 그 입양 자매와 남매를 알고 지내는데 사랑과 관심 많이 받고 자랐어요.
    또 한 가족은 친자식이 셋이나 있는데도 아프리카에서 아기들을 차례로 입양해서
    온 가족이 사랑을 주며 잘 키우고 있습니다.
    친부모든 양부모든 타고 난 인성의 차이예요.

  • 7. ...
    '20.11.19 12:36 AM (119.64.xxx.182)

    하물며 고양이나 강아지도 가족이되는걸요. 아이에게 얼마나 정이 들겠어요.

  • 8. 00
    '20.11.19 12:52 AM (58.122.xxx.94)

    차라리 죽이지말고 파양을 하지.ㅜㅜ
    자기가 그릇이 안되면 하지말아야되는걸
    보통도 안되는 인간들이 어찌 입양은 했는지 모르겠어요.

  • 9. 악마
    '20.11.19 1:53 AM (116.125.xxx.237) - 삭제된댓글

    얼굴만 아는 사람인데 나이가 60넘어서 여자아이를 입양했어요. 이상하다 했는데 속사정이 소문이났죠.
    친자식이 40 이넘었는데 장애가 심해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부모가 자기들 나이들고 죽고나면 그 자식 혼자 못살것 같으니 장애있는 친자식 뒷바라지 하라고 어린 여자애를 입양한거죠
    그집 남편은 모르고 여자는 얼굴에 벌써 심술이 덕지덕지 붙었어요. 눈빛에 살기가 희번득 거리고 인성으로 욕 많이 먹어요.
    남한테 참악하게 하는 사람인데 전 그런거보면 인과응보 있다고 믿어요

  • 10. 수 개월전에
    '20.11.19 3:52 AM (119.198.xxx.60)

    이 게시판에
    이거 소설아니냐고 올라온 글 있었잖아요.
    남자애 입양했는데(외아들,지극정성으로 키움)
    지금 한창 사춘기. .
    근데 보통 사춘기정도가 아니라 범법을 저지르는 정도
    그래서 대체 애 친부모가 어떻길래 애가 저러냐며 일단 친부모를 알아봐야될거 같고
    애한테 변할까 하는 기대와 충격요법으로 사실대로 말해줬대요.
    너 사실은 입양한거고 우리 친자식 아니라고..
    그랬더니 애가 그 말 절대 안믿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그런다고
    애가 더 나빠지면 파양할 거라고. .

    ㄴ 그래서 당시 댓글로도 저거 소설이라고
    기른정이 있는데 어떻게 저런 부모가 있느냐고 그랬지만
    자기들이 갓난쟁이인 아이 입양해서 십수년간 키워놓고
    뒤늦게 실제 친부모가 어떤 인간들인지 궁금해하는거 보세요.
    애가 감당안되니까 나몰라라 파양 안하게 생겼는지요

  • 11. 그..
    '20.11.19 5:44 AM (59.6.xxx.181)

    아기 학대한 여자 장씨는 성정 자체가 애를 낳아 기르는게 안맞는 사람인가 보더라구요..애 키우기 싫다고 친자식도 시터 한테 맡겨 키웠다니 성격이 많이 이상해보여요.. 정신에 문제가있나 싶기도하구요..애초에 그냥 애도 낳지 말고 입양도 하지말지..차라리 파양하지 왜 지주제파악도 못하고 죄없는 아가를 그 지경으로 만드냐구요..

  • 12. alerce
    '20.11.19 6:54 AM (181.166.xxx.92)

    양육자들의 인성에 많이 좌우될 듯 합니다.

  • 13. 안돼요
    '20.11.19 9:08 AM (112.154.xxx.180)

    저 위에 60넘어 장애아들 위해 입양했다는 분 60넘으면 입양 못해요
    제가 60넘어 입양할려고 알아봤거든요
    나이제한이 있더라구요

  • 14. 오류
    '20.11.22 4:10 AM (116.125.xxx.237) - 삭제된댓글

    60넘어 입양한건 아닌가봐요
    지금 아이 중학생이고 어릴때 입양했다니 그분 정확한 나이는 몰라요.현재 60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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