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나이대가 좀 있으신 분들은 강아지를 키우고 나이가 적으신 분들은 고양이를
키운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집에는 노견과 청년 고양이가 있어요.
전 이제 막 50대가 됐구요.
전 성향이 좀 많이 게으르고 귀찮은거 질색이라..
키우고 보니 저에겐 고양이가 맞더라구요.
강아지는 산책시켜줘야지 배변 관리해줘야지 목욕시켜줘야지..
그리고 좀 사생활을 가졌으면 하는데 늘 쳐다보고있지 조금만 움직이면
자다가도 오지...
얘네가 간 다음에 또 키운다해도 고양이를 키울것 같아요..
아..우리집 고양이가 정말 개냥이거든요.
시베리안 믹스종이고 외동이라 제가 같이 숨바꼭질해주고 잡기놀이
해주거든요..
아마도..노견이 먼저가고..
우리집 고양이가 10여년 있다 가더라도..
다시 키울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적어도 15년을 봐야하는데..
나이60에..제가 80까지 산다는 보장도 없고..
젊은 나이부터 키우면 좋긴한데..
결혼하고 아이를키우면서 같이 키우는건 정말 힘든 일이거든요..
전 아이 하나도 힘들었어서..
아..얘기가 삼천포로..
반려동물과 함께 코로나로 집 콕 하시는분들..
모두 햄볶으세요.
1. 주위에
'20.11.17 6:22 PM (222.119.xxx.18)냥이는 젊은사람들이 길러요.
30대.
길냥이는 노친네가 돌봐요,저희 동네는^^2. ㅎㅎ
'20.11.17 6:32 PM (58.226.xxx.56)저는 50대예요. 그동안 길고양이들이 집 마당에서 살다가 새로운 아이들 오다가 하는 기간 지나고 처음 집고양이와 산 건 30대부터였어요. 그 동안 두 녀석이 떠나고 올해 길에서 구조된 아기고양이가 주인으로 왔어요. 저도 게을러서 그나마 고양이 집사로 사는 게 잘 맞는 것 같아요^^
3. ㅎㅎ
'20.11.17 6:33 PM (58.226.xxx.56)원글님도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4. 60대요
'20.11.17 6:42 PM (220.120.xxx.70)집고양이 3
마당고양이 20?
강쥐 하나
막내고양이가 3살이라 걱정이 좀 되는데요.
동생이 길고양이 주워와서 분양도 안되고 어쩔 수 없이 키워요. 더 키우시고 싶으시면 지금 야옹이를 하나 더 들이시면 돼죠^^고양이는 하나나 둘이나 차이는 그닥 없는듯요.
아프면 돈이 차이 나지만요 ^^5. 저는
'20.11.17 6:46 PM (124.63.xxx.187) - 삭제된댓글45이고 저희 고양이는 18살6개월이에요.
6개월령일때 데려왔으니 18년 같이 살았네요.
그때는 저도 20대였어요.ㅎㅎ6. ...
'20.11.17 6:53 PM (1.241.xxx.220)윗님 저랑 비슷해요.. 저희 냥이가 3살 어린데.. 다들 장수하네요~
7. 노란냥이
'20.11.17 7:10 PM (39.7.xxx.119)삼천포라 저도 죄송합니다.
동대문종합시장 쪽에서 어린냥이 등뼈들어날 정도로
못먹은 듯한 한 마리 발견해 횟집 생선 잘게쓴거라도
주고 왔는데 마당 있으시거나 돌볼 수 있는 분
혹시 안계실까요? 뭐하나 얻어먹고 살 주변환경이
아니예요. 다 바삐 움직이는 곳이라 좋은주인 만나면
좋겠습니다. 순한냥이네요. 귀가중입니다.8. ㅇㅇ
'20.11.17 7:15 PM (218.156.xxx.121)40대 후반입니다. 2002년부터 키우기 시작해서 별로 간 애들도 있고
지금 세 마리 키워요 다 길거리에서 데려온 애들이고요
첫째는 2004년생이니 16살이네요
강아지는 낮에 사람이 없어서 못 키웠구요
저 몇년후 은퇴하면 키워볼라구요9. 40대예요
'20.11.17 7:57 PM (118.235.xxx.234)올 해 딸래미가 고딩 되면서 냥이 입양했어요
6개월차 초보 집사예요
저도 게으른편에 조용한 거 좋아해서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냥이가 맞는 거 같아요 놀숲 믹스인데 무릎냥은 아닌데 순둥하고 차분하니 너무너무 이뻐요10. 냥냥
'20.11.17 8:01 PM (203.170.xxx.23)저도 20대에 독립하면서부터 키우던 2002년생 아이 작년에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고, 지금은 2004년생 둘째랑 살고 있는 40대에요^^ 고양이 너무 사랑스럽죠... 강아지도 고양이도 다 제각각의 매력이 있지만 집순이인 저는 냥이가 저랑 더 잘 맞아요.
11. ..
'20.11.17 8:06 PM (218.152.xxx.137)고양이 날생선 먹이면 안되고 조리된 생선 통조림도 문제 생기는 경우 있데요.
12. 50
'20.11.17 8:38 PM (124.54.xxx.190)전 강아지 키우고싶은데 자신이없네요.
배변 못가리면 어쩌나 걱정도되고.
냥이는 정말 손갈게 없거든요.
조용조용하고 지할일 하고.
착 앵기는 맛이 없다고 고양이 타박하던 남편이 지금은 끼고돕니다. 저한텐 한번도 그런 코맹맹이소리 낸적이 없는데...ㅋㅋㅋ 아주 애가 달아요.13. 전54세
'20.11.17 10:22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우리냥 할배 16세,24세
아가냥 3세...14. ᆢ
'20.11.17 11:29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게으른 제게 고냥이가 딱이예요
같이 뒹굴뒹굴
산책해줘야 한다면 너무 아찔하네요15. ...
'20.11.18 12:47 AM (175.115.xxx.23)50대이고 울 냥이가 올해 열한살이에요.
제생애 마지막 고양이가 될것 같아요. 보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ㅠㅠ16. ,,
'20.11.19 10:39 AM (203.237.xxx.73)저도 50대,,
전, 강아지도, 고양이도 좋아하는데,..지금은 집사로 살고 있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