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고양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20-11-17 18:15:46
전에 기사를 얼핏 봤어요.
나이대가 좀 있으신 분들은 강아지를 키우고 나이가 적으신 분들은 고양이를
키운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집에는 노견과 청년 고양이가 있어요.
전 이제 막 50대가 됐구요.

전 성향이 좀 많이 게으르고 귀찮은거 질색이라..
키우고 보니 저에겐 고양이가 맞더라구요.
강아지는 산책시켜줘야지 배변 관리해줘야지 목욕시켜줘야지..
그리고 좀 사생활을 가졌으면 하는데 늘 쳐다보고있지 조금만 움직이면
자다가도 오지...
얘네가 간 다음에 또 키운다해도 고양이를 키울것 같아요..

아..우리집 고양이가 정말 개냥이거든요.
시베리안 믹스종이고 외동이라 제가 같이 숨바꼭질해주고 잡기놀이
해주거든요..
아마도..노견이 먼저가고..
우리집 고양이가 10여년 있다 가더라도..
다시 키울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적어도 15년을 봐야하는데..
나이60에..제가 80까지 산다는 보장도 없고..

젊은 나이부터 키우면 좋긴한데..
결혼하고 아이를키우면서 같이 키우는건 정말 힘든 일이거든요..
전 아이 하나도 힘들었어서..

아..얘기가 삼천포로..
반려동물과 함께 코로나로 집 콕 하시는분들..
모두 햄볶으세요.
IP : 86.181.xxx.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위에
    '20.11.17 6:22 PM (222.119.xxx.18)

    냥이는 젊은사람들이 길러요.
    30대.
    길냥이는 노친네가 돌봐요,저희 동네는^^

  • 2. ㅎㅎ
    '20.11.17 6:32 PM (58.226.xxx.56)

    저는 50대예요. 그동안 길고양이들이 집 마당에서 살다가 새로운 아이들 오다가 하는 기간 지나고 처음 집고양이와 산 건 30대부터였어요. 그 동안 두 녀석이 떠나고 올해 길에서 구조된 아기고양이가 주인으로 왔어요. 저도 게을러서 그나마 고양이 집사로 사는 게 잘 맞는 것 같아요^^

  • 3. ㅎㅎ
    '20.11.17 6:33 PM (58.226.xxx.56)

    원글님도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4. 60대요
    '20.11.17 6:42 PM (220.120.xxx.70)

    집고양이 3
    마당고양이 20?
    강쥐 하나
    막내고양이가 3살이라 걱정이 좀 되는데요.
    동생이 길고양이 주워와서 분양도 안되고 어쩔 수 없이 키워요. 더 키우시고 싶으시면 지금 야옹이를 하나 더 들이시면 돼죠^^고양이는 하나나 둘이나 차이는 그닥 없는듯요.
    아프면 돈이 차이 나지만요 ^^

  • 5. 저는
    '20.11.17 6:46 PM (124.63.xxx.187) - 삭제된댓글

    45이고 저희 고양이는 18살6개월이에요.
    6개월령일때 데려왔으니 18년 같이 살았네요.
    그때는 저도 20대였어요.ㅎㅎ

  • 6. ...
    '20.11.17 6:53 PM (1.241.xxx.220)

    윗님 저랑 비슷해요.. 저희 냥이가 3살 어린데.. 다들 장수하네요~

  • 7. 노란냥이
    '20.11.17 7:10 PM (39.7.xxx.119)

    삼천포라 저도 죄송합니다.
    동대문종합시장 쪽에서 어린냥이 등뼈들어날 정도로
    못먹은 듯한 한 마리 발견해 횟집 생선 잘게쓴거라도
    주고 왔는데 마당 있으시거나 돌볼 수 있는 분
    혹시 안계실까요? 뭐하나 얻어먹고 살 주변환경이
    아니예요. 다 바삐 움직이는 곳이라 좋은주인 만나면
    좋겠습니다. 순한냥이네요. 귀가중입니다.

  • 8. ㅇㅇ
    '20.11.17 7:15 PM (218.156.xxx.121)

    40대 후반입니다. 2002년부터 키우기 시작해서 별로 간 애들도 있고
    지금 세 마리 키워요 다 길거리에서 데려온 애들이고요
    첫째는 2004년생이니 16살이네요
    강아지는 낮에 사람이 없어서 못 키웠구요
    저 몇년후 은퇴하면 키워볼라구요

  • 9. 40대예요
    '20.11.17 7:57 PM (118.235.xxx.234)

    올 해 딸래미가 고딩 되면서 냥이 입양했어요
    6개월차 초보 집사예요
    저도 게으른편에 조용한 거 좋아해서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냥이가 맞는 거 같아요 놀숲 믹스인데 무릎냥은 아닌데 순둥하고 차분하니 너무너무 이뻐요

  • 10. 냥냥
    '20.11.17 8:01 PM (203.170.xxx.23)

    저도 20대에 독립하면서부터 키우던 2002년생 아이 작년에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고, 지금은 2004년생 둘째랑 살고 있는 40대에요^^ 고양이 너무 사랑스럽죠... 강아지도 고양이도 다 제각각의 매력이 있지만 집순이인 저는 냥이가 저랑 더 잘 맞아요.

  • 11. ..
    '20.11.17 8:06 PM (218.152.xxx.137)

    고양이 날생선 먹이면 안되고 조리된 생선 통조림도 문제 생기는 경우 있데요.

  • 12. 50
    '20.11.17 8:38 PM (124.54.xxx.190)

    전 강아지 키우고싶은데 자신이없네요.
    배변 못가리면 어쩌나 걱정도되고.
    냥이는 정말 손갈게 없거든요.
    조용조용하고 지할일 하고.
    착 앵기는 맛이 없다고 고양이 타박하던 남편이 지금은 끼고돕니다. 저한텐 한번도 그런 코맹맹이소리 낸적이 없는데...ㅋㅋㅋ 아주 애가 달아요.

  • 13. 전54세
    '20.11.17 10:22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우리냥 할배 16세,24세
    아가냥 3세...

  • 14.
    '20.11.17 11:29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게으른 제게 고냥이가 딱이예요
    같이 뒹굴뒹굴
    산책해줘야 한다면 너무 아찔하네요

  • 15. ...
    '20.11.18 12:47 AM (175.115.xxx.23)

    50대이고 울 냥이가 올해 열한살이에요.
    제생애 마지막 고양이가 될것 같아요. 보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ㅠㅠ

  • 16. ,,
    '20.11.19 10:39 AM (203.237.xxx.73)

    저도 50대,,
    전, 강아지도, 고양이도 좋아하는데,..지금은 집사로 살고 있네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2368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TOP10 47 호옹이 2020/12/16 19,268
1142367 추운데 마스크안에서 물방물이. . 13 2020/12/16 3,379
1142366 자궁적출했는데 51세 난소혹ㅜㅜ악성? 5 샤르망 2020/12/16 4,039
1142365 망한 인생 21 ... 2020/12/16 5,855
1142364 한국말 잘 못하는 교포 아이들의 군대 경험 있으신분요.... 5 이중언어 2020/12/16 4,236
1142363 지금 걷기운동 다녀와도 될까요 19 2020/12/16 3,525
1142362 길냥이에 대해 8 하하 2020/12/16 1,285
1142361 인테리어업자 진짜 고발하고싶네요 12 ㆍㆍㆍ 2020/12/16 4,681
1142360 속보 윤석렬 '헌법과 법률 절차에 따라 잘못을 바로 잡을 것.. 34 ㅋㅋㅋㅋㅋ 2020/12/16 3,014
1142359 멸치볶음 반찬가게처럼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메르치보끔 2020/12/16 3,181
1142358 진짜 전통 순대국 드셔보신 분? 5 ㅇㅇ 2020/12/16 1,379
1142357 신년운세 보러 갔다기 황당한일 4 황당 2020/12/16 3,424
1142356 사찰당하고도 침묵하는 판사들보다 징계위원회가 백배 천배 낫네요... 18 ... 2020/12/16 1,788
1142355 당근마켓 채팅순서 2 영이네 2020/12/16 1,557
1142354 고혈압이면 운전면허 못따나요 7 2020/12/16 1,933
1142353 방탄 한복입어라 김치 만들어라 한국 알려라 8 bts 2020/12/16 2,482
1142352 아침 지하철에서 음악 소리 크게 하는 사람 1 하아 2020/12/16 900
1142351 혼외자채동욱은 사퇴 윤석열은 달랑정직? 9 ㄱㅂㄴ 2020/12/16 1,799
1142350 검찰구테타는 망한거네요.. 12 .... 2020/12/16 2,987
1142349 미국이 백신 때문에 명실상부 다시 세계의 경찰 국가로 나서게 되.. 4 ... 2020/12/16 1,300
1142348 확진자 1천명 넘네요ㅠ 27 오늘 2020/12/16 6,729
1142347 가자미식해 4 ... 2020/12/16 1,134
1142346 한국이 '백신 전쟁'에서 밀려난 네 가지 이유, 이렇다 35 백신 2020/12/16 3,518
1142345 세계 백신시장 재편 눈앞,백신 양강 무너지나? ... 2020/12/16 943
1142344 가시박혔을때. . .세상좋아졌네요 25 . . . 2020/12/16 2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