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사학위가 생각처럼 무쓸모는 아니던데요

ㅇㅇ 조회수 : 5,015
작성일 : 2020-11-17 15:45:54
전 박사까지 하고싶었으나
주위에서 백수많다고 안좋은 얘기만해서 안했는데
박사까지 한 친구 보니까 전공이 영문이었는데
과외를 해도 학생들이 잘안떨어지고 오래하고
특히 고등학생들...
지인딸도 과외했는데 말이 그냥 일반 강사랑 다르고
영문의 의미와 왜 이런 단어가 쓰였는지 분석이 다르다고 해요..

방문과외는 100만원까지도 받고
물론 고3이지만.

뭘해도 일의 내용면에서 퍼포먼스가 다르고
제공하는 서비스 질이 달라지고
큰돈은 몰라도 애들이 고등애들은 기본 수능까지 하는거보니
학위가 꼭 교수안되도 의미가 있더라구요..

보면서 나도 그때 박사수료까지라도 할걸
후회되고
왜그리 공부좀 하겠다면 반대하는 인간들이 많았는지...





IP : 117.111.xxx.16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0.11.17 3:47 PM (223.38.xxx.157)

    님 지인 분은 능력이 좋아서 그런거지 박사학위만 있어서는 그게 안되요. 님 지인 같은 분은 박사학위 없어도 잘 나갔을 분인가 같은데요

  • 2.
    '20.11.17 3:57 PM (211.224.xxx.157)

    노력 대비 결실이 별루 잖아요. 고3은 실력만 돼면 부르는게 값에요. 박사안해도 일대일 고3아녀도 백 넘게 받는 사람 많아요. 고3 강의 가능한 강사가 많지가 않거든요. 박사래서 백 받는게 아니라 실력이 돼서 백 가능한거. 박사 할애비가 와도 실력 안돼면 과외 짤려요. 성적 안내주면 알짤 없음.

  • 3. 그 세월에
    '20.11.17 4:00 PM (222.110.xxx.248)

    돈을 벌고 직장을 잡았으면 경제적으로 훨씬 나은 삶을 살 수 있겠죠.
    박사 하느라 기회 다 놓치고 인문학 박사 그거 해도 어디다 써먹나요?

  • 4. ㅂㅂ
    '20.11.17 4:16 PM (106.101.xxx.13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 동감합니다.
    공부에 끝이 박사이니 다르긴 합니다.

  • 5. ..
    '20.11.17 4:19 PM (137.220.xxx.117)

    박사까지 하고 과외라...
    뭐 사람의 기준에 따라 다르겠죠

    박사 하면 안 좋다는게 아니라
    별 생각 없이 박사 해서 별로 좋은게 없다는 거죠

    자기가 정말 배우고 싶고 연구 하고 싶은 거라면
    전 추천해요

  • 6. ...
    '20.11.17 4:31 PM (110.70.xxx.63)

    박사라서가 아니라 잘가르치나 보죠. 그 무엇보다 박사따고 과외하고 있으면 겁나 허무할듯.

  • 7. 후려치기죠
    '20.11.17 4:33 PM (218.51.xxx.60) - 삭제된댓글

    박사든 뭐든 공부 해놓은게
    투자대비 아웃풋이 별로라는 거지
    뭐든 여유되어서 따놓는거 자체가 손해는 아니죠
    자격증도 그렇고 각종 시험도 그렇고
    자기들이 못이룬걸 가지고 있는 사람 시샘해서
    후려치기하는거죠
    승자는 그냥 무시하고 잘살면되는거에요

    토익 만점 받은 사람한테 요즘 중학생도 그런애들 많아
    그거 아무 쓸모 없어
    이런사람도 봤구요
    인생에서 멀리해야할 사람들중 하나입니다.
    안그러면 같이 못나져요

  • 8. ...
    '20.11.17 4:38 PM (125.130.xxx.111) - 삭제된댓글

    박사하고 애들 과외라...

  • 9. 박사 좋아요!
    '20.11.17 4:40 PM (125.133.xxx.38)

    하고 싶은 공부에 너무 기회 비용을 대입해서
    생각하는게 안타깝네요.

  • 10. ...
    '20.11.17 4:40 PM (125.130.xxx.111) - 삭제된댓글

    자괴감 클 것 같아요. 박사학위의 장점은 사회적 발언권이에요. 난 소용없더라 이런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자기가 인맥활용을 못 하고 낙오한 거고요.

  • 11. 과외를 아무나
    '20.11.17 4:45 PM (218.51.xxx.60) - 삭제된댓글

    요즘 과외를 아무나하는줄 아나보네요
    댓글중 과외를 하찮게 보는 댓글이 있는데
    스카이 학생들도 좋은 과외 구하느라 발동동구르는 세상이에요
    한과목당 저렇게 100씩 받는 과외를 아무나 구하는 줄 아는 모양인데
    언제쩍 생각하시는지
    옛날에나 명문대생 귀해서 과외 쉬웠죠

  • 12.
    '20.11.17 4:47 PM (203.248.xxx.37)

    글쎄요.. 박사까지 기회비용이 너무 큽니다.. (그리고 정신적 고통도 엄청나죠.. 학위를 받기까지.. ㅜㅜ)
    그렇지만 하고 싶은 사람은 하는게 좋죠... (현재 아이낳고 전업인데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든지 하는 경우..)
    미래의 영광을 바라보고 현재의 세월을 희생할 것 까지는 없다는 뜻이죠.. (연봉 5천 회사원이면 4년이면 2억의 기회비용이 날아가는 거니까요)

  • 13. ...
    '20.11.17 4:51 PM (106.102.xxx.253) - 삭제된댓글

    전공 아니고 학사여도 10년 전에도 영어 과외 100 받았어요 ㅋ
    주변에 박사 많은데요
    박사는 학문할 사람이 좋아서 가는 거지 그렇게 남들 말에 휘둘릴 열정과 의지로는 뭘해도 못 하는 거죠

  • 14. 그게
    '20.11.17 5:35 PM (211.48.xxx.170)

    잘 가르치고 학부모하고 관계도 좋아서 그럴 거예요.
    학사 출신인 지인이 성적 확실히 올려 주고 학부모 상담도 잘해 주고 뭔가 믿음을 주면서도 세련되고 전문가 스타일인데 월 백짜리 과외 계속 하더라구요.
    아이 수능 보고 나면 그 학부모들이 계속 다른 학생 소개해 주는 식으로 일이 끊이지 않아요.
    학벌은 좋아야 해요.

  • 15.
    '20.11.17 6:05 PM (223.38.xxx.104)

    영문학 박사가 과외는 좀...

  • 16.
    '20.11.17 7:25 PM (220.85.xxx.141)

    박사까지하고 과외를 ㅠㅠ

  • 17. ...
    '20.11.17 8:36 PM (118.235.xxx.203)

    전업주부 할바엔 박사 따고 과외하는게 낫겠죠.
    하지만 다른 직업이 있다면 왜 그만두고 박사 따나요. 그야말로 인풋 대비 아웃풋이 안맞는데.

  • 18. ...
    '20.11.18 4:15 AM (93.203.xxx.111) - 삭제된댓글

    박사 소용 있어요.
    이공계쪽이고 일하는 분야에 최소가 석사예요.
    박사는 시작월급부터가 달라요.
    석사인 분들, 그래서 직장다니면서 박사 딸려고 애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8267 마약먹은(독한거) 딸네 아버지가 대선주자로 나온다면 15 어떨거 같으.. 2020/12/04 3,344
1138266 남편이 쉬고 싶다고 합니다. 15 ㅇㅇ 2020/12/04 5,936
1138265 불지 않는 면 도시락 8 .. 2020/12/04 2,272
1138264 11,30일에 배송된 쇠고기2키로 여태 김냉에 뒀어요 ㅠㅠ 4 ... 2020/12/04 1,245
1138263 윤석열은 아수라에서 온 인간인 듯 20 .... 2020/12/04 2,068
1138262 아마존 한국진출 17 ㅇㅇㅇ 2020/12/04 4,791
1138261 건조기 가스와 전기식 어느게 낫나요? 18 조언부탁 2020/12/04 1,901
1138260 부모님 댁 요양사 들이는거 어찌 설득하셨나요 5 진주 2020/12/04 2,679
1138259 이낙연 측근' 실종날에도 이성윤 사퇴 버티기…"버텨달라.. 13 ... 2020/12/04 2,233
1138258 자가격리되어있는 고3아들 책추천부탁드려요 8 .. .. .. 2020/12/04 1,574
1138257 김치콩나물국이 뭐라고 이렇게 행복할까요??ㅎㅎ 11 ,, 2020/12/04 2,804
1138256 사또밥 비건 인증 받음 ㅎㅎㅎ 11 ㅇㅇ 2020/12/04 2,722
1138255 남편이 늙네요... 63 daian 2020/12/04 19,762
1138254 이런 친구 어떻게 이해할까요? 28 나무안녕 2020/12/04 4,669
1138253 중학생 핸드폰 뭐가 좋을까요? 1 고모 2020/12/04 775
1138252 19) 한번 자고 확...식은 느낌 61 ........ 2020/12/04 74,409
1138251 청량리동 사과기획...... 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10 에효 2020/12/04 3,590
1138250 이런 경우 기분이 안 좋은게 이상한가요? 4 nn 2020/12/04 1,063
1138249 조선일보 인용하려면 박제해서 인용하세요 7 왜신 2020/12/04 730
1138248 다이어트 중이에요 4 eee 2020/12/04 1,237
1138247 엄마가 내게 물려주신 것 12 ... 2020/12/04 4,071
1138246 유투브에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는것 같아요 6 2020/12/04 1,775
1138245 책 추천 부탁드려요 3 ㅇㅇㅇㅇ 2020/12/04 796
1138244 이런경우 결혼식 참석 어떻게 해야 할지... 11 나는나 2020/12/04 2,427
1138243 패딩 이월상품 어디에서 검색하세요? 5 .. 2020/12/04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