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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고 싶어요 (외국생활)

조회수 : 6,964
작성일 : 2020-11-17 12:34:17
외국에 혼자 직장생활하는 40대 중반 싱글입니다. 나이들고 외국에서 혼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여기서 이렇게 살고 있는지모르겠네요. 좋은건 딱 하나, 연봉이 높습니다. 세금이고 뭐고 다 제하고 천만원쯤 벌어요. 연봉은 앞으로 올라갈 가능성 다분하고요. 
이렇게 돈벌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돈모아놓은건 얼마안되요. 집값도 엄청 비싸서 집도 못하고 있고, 차도 낡은차 그냥 몹니다. 
한국에서 부모님 아프다는 소리들으니 마음 아파서 그냥 다 때려치고 한국 가고 싶어요. 엄마는 여기서 돈 많이 버는게 더 도움된다 하지만, 사실 여기서 인종차별 당하고 사는것도 한계에 부딪치고, 일도 고달파요. 하루 12-14시간 일합니다. 그렇게 일해야 겨우 현상유지 된다고나 할까요. 
늙어가는 부모님을 동생 혼자 케어하는것도 마음이 아프고요.  
작은 꿈이 있다면 집을 하나 사서 조카들 놀러오면 마음껏 머물다 갈수 있었으면 하는것.. 그리고 혹시 애들이 커서 유학이라도 오고싶다고 하면 살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주고 싶은건데.. 그러기엔 지금 아무도 없고 혼자 덩그러니 이 무슨 미친짓인가 싶네요. 누굴 사귈려고도 해봤지만, 다 뜻대로 안되었고 사실 생존하기에 바빠 관심도 없고요. 현지 한국 사람들한테 뒤통수 호되게 맞은 다음엔 그냥 혼자가 편하네요. 근데 가끔, 혼자 이렇게 일하다가 내가 미친게 아닌게 싶습니다. 한달 정신줄 놓고 일하면 천만원 들어오는거 그거 보고 사는데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네요. 
 
IP : 96.241.xxx.22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17 12:37 PM (121.152.xxx.127)

    사는게 다 그렇죠
    한국애 온들 뭐 별수 있겠어요
    일 힘들지만 운동이든 쇼핑이든 뭐든 재미붙이고 해보세요

  • 2.
    '20.11.17 12:38 PM (186.150.xxx.144)

    저도 40중반인...외국생활중인 애엄마예요. 너무 알아요 그 마음
    전 심지어 주부예요 ㅠㅠ
    저도 넘 한국가고파요. 돈도 벌고프고 ㅠ
    혹시 한국서도 비슷한 연봉이 가능할까요? 그렇다면 한국 가도 괜찮죠. 그건 아니라면..... 좀 더 고민해봅시다 ㅠ

  • 3. ...
    '20.11.17 12:40 PM (68.1.xxx.181)

    돈 되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되면 돈이 없고. 워킹 클래스는 둘 다 누리지 못하는 거 같아요. 취사선택.
    40대 중반이니 더 버티세요. 인생 올해만 살 거 아니고요.

  • 4. 한국
    '20.11.17 12:41 PM (96.241.xxx.220)

    한국에선 할수 없는 일이라서요. 재취업이 될 턱도 없고...

  • 5. 오셔유
    '20.11.17 12:41 PM (221.140.xxx.139)

    저랑 비슷비슷하신 또래 같은데,
    한국에서 싱글 우먼파워 좀 늘려봅시다.
    와요!! 왜 거기서 힘들게 그러고 있어요...
    부모님 걱정은 앞으로 점점 더할텐데..

    근데 월 천만원의 소득이라면 사실 포기하긴 쉽지 않을테고.
    코로나만 아니라도 자주 오가면서 맘 달래시는게 좋을텐데.. ㅠ.ㅠ

  • 6. 사실
    '20.11.17 12:44 PM (96.241.xxx.220)

    코로나때문에 더 미쳐가는 것도 같기도 해요. 겨울에 항상 한국가서 한달 있다왔는데 그것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손바닥만한 방구석에서 하루 12시간씩 스트레스 팍팍 받아가며 일하고 있으니까요. 잘려고 누웠다가 미칠것 같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릴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러면 또 일어나서 일하고..ㅠ

  • 7. ..
    '20.11.17 12:44 PM (139.180.xxx.195)

    저도 코로나땜에 한국을 못가니 더 가고싶고 미치겠네요..애들이 다 한국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데 여기생활 접고 나가자니 그동안 닦아놓은 터전이 아깝고 몸도 여기저기 아파오는데 언제까지 여기서 이러고 있어야하나 참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네요.. 양가 부모님 건강도 걱정이고.. 사는게 쉽지 않네요.. 위로 드려요.

  • 8. 저도
    '20.11.17 12:46 PM (49.170.xxx.93)

    40대 싱글이고 일만 하는(?) 비슷한 처지 인데요
    돈 중요해요 가족관계도 돈이 영향을 주더라고요
    가족들 얼굴 자주보는것도 한두번이지
    한국서 월 천만원 보장되는게 아닌 한
    지금이 더 애틋할껄요
    짤리기전까지는 버텨서 돈 모아 귀국한다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돈 모으세요 화이팅!!!!!!!

  • 9. 안그래도
    '20.11.17 12:48 PM (96.241.xxx.220) - 삭제된댓글

    주위에 무수히 짤려나갔읍니다. 동료들 정리해고 당하는거 보니 참 착찹한게 더 불안하고 미치겠더라고요.

  • 10. 저는
    '20.11.17 12:52 PM (96.241.xxx.220)

    그동안 일중독으로 살아서 몰랐는데 이 나이 되고 보니 제 인생은 없고 일밖에 없더라고요. 그러나 어쩔수가 없었어요. 혼자 외국 살면서 남한테 기대지 않고, 생존해야 했으니까요. 정말 말 그래도 동물적인 생존이었어요. 먹고 일하고 자고.. 생존이 아닌 삶을 살고 싶은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 11. 시민권
    '20.11.17 12:53 PM (223.39.xxx.49)

    있으세요? 무슨일 하세요?

  • 12. 오셔유
    '20.11.17 12:53 PM (221.140.xxx.139)

    진짜.. 힘드실 것 같아요.
    제가 자가격리 아닌 셀프격리를 한 2주 했는데..
    와 혼자 30평대 사는데도 답답함이 그냥..
    -전 그래도 현관 열고 밤엔 산책 외출도 했지만 -

    온라인으로라도 이렇게 푸세요, ㅠ.ㅠ

  • 13. ㅇㅅㅇ
    '20.11.17 12:54 PM (114.203.xxx.20)

    얼마전에도 글 쓰신 거 같은데
    많이 힘드나 봅니다
    한국도 코로나로 힘든 분 많아요
    조금 더 힘내시고
    외국생활, 돈이 목적이면 목표를 세우고
    그거 이루면 한국으로 오세요

  • 14. ㅁㅁ
    '20.11.17 12:55 PM (121.152.xxx.127)

    미국사는 친구들 올여름에 많이들 다녀갔어요
    이렇게 힘들면 자가격리 하더라도 왔다가세요

  • 15. 오셔유
    '20.11.17 12:58 PM (221.140.xxx.139)

    한국에 있어도 심정적 처지가 넘 공감이 가서..
    사람도 남은 게 없고 그래요...
    그래도 님은 외국에서 돈이라도 잘 버시네요 ㅠ.ㅠ

    전... 하... ;;

  • 16. sandy
    '20.11.17 12:59 PM (58.140.xxx.197)

    외국생활 중 인종차별이 젤 힘들더라구요
    미국 대도시는 괜찮긴 하지만

  • 17. 저라면
    '20.11.17 1:01 PM (180.71.xxx.43)

    목표를 세우겠어요.
    언제까지 돈을 번다, 얼마까지 번다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틈틈히 일을 그만두고 어디서 뭐하고 살 건지 계획을 세워볼래요.
    끝이 없다는 생각이 사람을 지치게 하더라고요.
    가상일지언정 끝을 정하면 좀 버티기 쉽고,
    끝나고 나서 뭘 할지를 생각하면 더 힘이 나더라고요

  • 18. ....
    '20.11.17 1:06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코로나 재앙에는 한국도 별수없어요.
    힘들지만 힘 내시고 경제적인 어려움 해결도 중요합니다. 자칫 후회 할수 있습니다.
    답답한것은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힘내세요..

  • 19. ㅇㅇ
    '20.11.17 1:0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할수없는일이면 오자마자 백수예요
    돈을좀모아서 오셔야해요
    조카뒷바라지는 하지마세요
    돈낭비입니다
    지금코로나로 오고가고못하니 더더욱 그러실겁니다
    한달에 백이라도 병원비 보내주는게
    더좋을듯요
    돈있을때나 이모고모지
    나이들고 자기식구들한테 들러붙는 백수는
    나중동생들이 부담스러워해요

  • 20. 돈모으기
    '20.11.17 1:11 PM (96.241.xxx.220)

    돈이 자식 이라는 생각에 돈도 안쓰고 다 모읍니다. 많이 불안하기도 하고요. 밤에 잠도 안오네요.

  • 21. ㅇㅇ
    '20.11.17 1:13 PM (218.51.xxx.239)

    한국에서 돈 못 벌고 힘들면
    더 어렵고 비참해져요. 한국도 완전 돈으로
    이루어지는 세상이잖아요.

  • 22. .....
    '20.11.17 1:22 PM (118.235.xxx.197)

    한국이 요새..
    가게들 줄줄이 문닫고
    회사도 구조조정..
    전문직들도 구조 조정 당하는 상황이예요 ㅠㅠ
    일단 돈을 벌어야 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살죠..
    한국 와서 백수면 부모님도 안 좋아하실 껄요 ㅠㅠ
    일단 거기서 일하시면서
    집을 좀 좋은 걸로 장만하시면
    삶의 질이 좀 나아지면서
    훨씬 살만 해지실 거예요 ㅠㅠ
    집 좀 좋은 데 장만하시면
    알러지 없으시면 고양이라도 키우시면 어떨까요 ㅠ
    반려동물이 외로움을 많이 줄여줍니다 ㅠ
    저는 개 키우는데 개는 산책 매일 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추천 못 드리겠어요 ㅠ

  • 23. ㅠㅠ
    '20.11.17 1:29 PM (112.221.xxx.67)

    어떤일이시길래 한국서는 할수없는건지요

  • 24. ㅇㅅ
    '20.11.17 1:30 PM (106.101.xxx.196)

    우선 어떤 일인데 외국에서만 할수 있는 일인지 궁금하네요
    요즘 재택근무많이 하던데... 현재 외국회사채용되도 한국에서 재택으로 일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런데 참 힘들것같아요 인생은 생존이 전부가 아닌데 ... 관계와 의미가 없이 생존만 위해 산다면 삶이 공허할것같아요.. 그치만 여기 와서 백수 된다면..... 얼마까지 모아서 한국오는것돞좋을것같아요 아님 빨리 거기서 뿌리내릴 터전을 잡으시던가

  • 25. 저도
    '20.11.17 1:38 PM (14.161.xxx.98)

    같아요 저도 정말 한국 가고싶어요
    전 심지아 아이 둘까지 여기서 학교를 다니니... 월급을 놓지 못하고 이러고 있어요
    둘째아이는 아무 발전이 없어도 큰 아이는 1년쯤되니 거의 원어민들과 대등하게 영어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욕심나서 버티는데 넘 힘드네요

  • 26. 향수병은
    '20.11.17 1:38 PM (106.102.xxx.127) - 삭제된댓글

    와야 나아요 오세요
    저도 외국에 오래있다가 한국에 오면 혼잣말 터져요
    한국땅 밟자마자
    "어우 인제 됐다"
    "어우 바로 이거지"
    "어우 바로 이 맛이지"

  • 27. IIllIIllll
    '20.11.17 1:46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어디에 살든지 일이 중심인 사람은
    그 나이에 소위 말하는 현타 오는건 당연하다 봅니다.

  • 28. 한국에 가면
    '20.11.17 2:07 PM (73.52.xxx.228)

    그냥 40대 백수 미혼녀가 되는거 아닌가요. 후회할 거예요. 지금 생활 포기하면. 아주아주 많이.

  • 29. ..
    '20.11.17 2:08 PM (106.246.xxx.58) - 삭제된댓글

    한국에선 12-14시간 일해도 200 벌어요.
    물론 집도 못사고 차도 사기 어려워요.

  • 30. ㅠㅠ
    '20.11.17 2:23 PM (109.13.xxx.54)

    공감합니다.
    저도 코로나 이후로 향수병에 불안증이 더 심해지고 있어요..
    초반엔 다들 어려우니 참고 견뎠는데 점점 길어지다보니 지쳐갑니다ㅠ
    그러던중 부모님 형제가 돌아가셨는데 한국을 가기가 어려우니 (가더라도 격리기간)장례도 못챙기고 마음은 더 초조하고 불안해졌어요.
    바캉스때도 휴가기간을 계산하면 격리기간 2주를 빼야하는데 일하는경우라면 쉽지않죠ㅠ
    저도 잠을 깊게 못자고 중간에 깨면 불안감 두려움이 몰려와서 너무 괴로워요. 그러다보니 심장박동도 빨라져 호흡도 답답하고ㅠ
    정 안되겠어서 한국에 일자리를 알아보는데 탐탁한 자리도 없고...일단 계속 지켜보고는 있어요.
    부모님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을 더 늘려보고싶어서 여러방법을 생각해보고 있어요. 한국과의 왕래를 자주할 수 있는 직업으로 고민하기도 하고, 한국에 집을 알아보기도하고, 지금부터 준비해도 몇년은 걸릴 것 같아요. 그래서 답답하긴하지만, 그래도 지금 안하면 너무 늦어지고 시간을 돌이킬 수 없으니 찾아보고있어요.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더라도 지금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나중에 제가 감당할 수 없을만큼 괴로울 것 같아요. 지금도 새벽에 잠 못이루고 이러고 있습니다ㅠ

  • 31. ...
    '20.11.17 2:29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자발적 비혼이신가요?
    결혼아니어도 동반자를 찾으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한국도 요즘 미혼들에게는 힘들어요
    연애가 자유로운것도 아니고

  • 32. 저랑
    '20.11.17 2:56 PM (74.75.xxx.126)

    비슷하시네요. 나이도 비슷하고 저도 미국 생활 25년 가까이 되어가고 안정적인 직장, 한국가면 할 수 없는 전문직 미국에서 일하고 있고요. 전 결혼하고 아이도 하나 있어서 더더욱 직장을 놓을 수가 없고 돌아갈 수 없어요. 작년에 부모님이 너무 그리워서 안식년 받아서 한국에서 일년 살기 했는데 저희 가족 셋다 행복하지 않았어요. 부모님은 너무 나이가 들어서 예전 그 분들이 아니셨고 아이는 말이 안 통하니 매일매일 불행했고 남편은 한국의 직장문화를 너무 힘들어 했고요. 생각보다 한국에서의 삶은 많이 팍팍했고 더구나 코로나까지 겹쳐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 결국 저는 돌아갈 고향이 더 이상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힘겹게 돌아왔어요.

    지금의 삶의 자리가 어쩌면 원글님이 정착하신 곳일지도 몰라요. 전 그렇게 계획했던 건 아닌데 한국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나니 지금 이곳이 내가 사는 곳이라는 걸 받아들이게 되었고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제 직업도 소중하고 동료들고 고맙고 친절하고 싹싹하게 일 열심히 하는 걸 보고 주위 사람들이 감탄해요. 다들 코로나로 우울한데 긍정의 아이콘이 되어서 복귀했다고요. 지금 삶에서 긍정적인 면을 받아들이세요. 언젠가 돌아간다 하더라도 긴 이민생활 하루하루 행복한 마음으로 즐기시길.

  • 33. O1O
    '20.11.17 3:39 PM (14.42.xxx.212)

    조금만 더 버티세요.
    조카 뒷바라지 의미없구요,
    차곡히 돈모아 한국오세요.

  • 34. ...
    '20.11.17 4:18 PM (94.134.xxx.133)

    한국이 해답은 아닐거에요. 40대 중반 나이 많은 싱글 한국서도 바둥바둥 합니다. 늙고 외롭고.
    외국이면 젊으면 혼자도 괜찮은데 늙어 혼자니 심정적으로 더하죠. 어떻게든 연애라도 해보세요...암만 혼자 괜찮다 어쩌고 저쩌고 해도 맘에 드는 남자 함께면 삶이 달라져요.

  • 35. 앞에
    '20.11.17 4:30 PM (141.223.xxx.32)

    74.75님 말씀이 맞아요. 저도 한때 그런 생각을 했기때문에 깊히 공감합니다. 그리워하는 것이 과거의 내가 아는 사람들 장소인거지 그들도 그세월에 변했고 장소도 더 이상 익숙한 곳이 아니고 내가 속한 내가 살고 있는 이곳 지금 여기가 내 행복이 있는 곳이더라고요.

  • 36. 조카
    '20.11.17 5:09 PM (124.197.xxx.72) - 삭제된댓글

    늙으면 기대고 싶으세여?조카가 와서 지낼 집 마련 따위 왜 생각하세요
    오로지 본인만 챙기시고요
    목표 세워서
    5억, 10억, 20억 딱 벌면 일 관두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화팅

  • 37. 힘들고..
    '20.11.17 5:43 PM (223.62.xxx.207)

    외로우시니 더 한국이 그리우신거 같아요ㅠㅠ
    마음이 느껴져서 제가 다 안타깝네요..
    올해 지나 내년...되면 조금..희망이
    보이지 않을까요?
    제 친구들도 외국 사는데 너무 힘들다고 들어와서 자가격리 2주하고 2주 머물다 가더라구요..그 2주가 어디냐며.휴가받고 왔어요..
    그리고..참..장하세요~먼 타국에서 고액 연봉자이시니^^
    위로의 말씀 전해드려요~
    그리고..힘내세요!

  • 38. ...
    '20.11.17 6:06 PM (61.72.xxx.45)

    조카 뒷바라지 해봐야 암껏도 없고 오히려
    상처받아요
    오직 님 자신만을 위해 노후 준비해서
    돌아오세요
    거기서 계속 살거 아니면
    차곡차곡 준비해서 돌아오심되요

  • 39. ㅇㅇ
    '20.11.17 6:29 PM (87.144.xxx.40)

    일단 돈 많이 벌어 놓고 한국오세요...파이어족이라고 검색해 보시구요...돈 많이 모아서 일찍 젊은 나이에 은퇴한다는 신개념인데 한국에서도 일하고 치이다보면 똑같은 삶일거 같은데 돈많이 벌어 여유있게 노년을 계획하는건 어떨지..

  • 40. ㅇㅇ
    '20.11.17 6:30 PM (87.144.xxx.40)

    고양이도 두마리정도 키우시고하면 외롭지 않을거예요

  • 41. 제가
    '20.11.17 8:27 PM (49.181.xxx.113)

    쓴글인줄
    나이든 모친까지 아프시니 정말 너무 가고파요
    엉엉

  • 42. 한달에
    '20.11.18 4:32 AM (93.203.xxx.111) - 삭제된댓글

    천만원이라고 하셨나요? 그러면 참고 사세요. 저도 지금 외국살아서 님 심정 너무나 잘 알아요.
    근데 한달에 천만원이면 목표금액 정하시고 그 돈 다 모을 몇 년동안은 참고 사세요.
    어짜피 코로나라서 한국와도 별 수 없어요.
    돈 중요해요. 돈이 말한다는 속담이 왜 있겠어요?
    한국 나와서 십년동안은 저금한 돈으로 먹고 살 수 있을 정도 되면, 그때 한국 나오셔서,
    십년동안 다른 직업 천천히 알아보시더라도, 지금 건강하신 걸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악착같이 모으셔요.
    그리고 조카, 형제들 퍼주지 마셈!!! 그들이 님 노후를 챙겨주지 않아요.
    그리고 한국에 의료보험 살려놓으세요. 나이들어 한국 살려면 의료보험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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