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아들땜에 돌겠어요
너무 열받아 고래 고래 소리질렀어요
대학갈 생각이 있는거냐고
걸그룹 팬클럽에 가입해서 걸그룹 보느라 정신없어요
미술하는애라 돈도 억수로 들었는데
상 치르느라 삼일간 공부도 못했는데 급한게 없어요
제가 요즘 갱년기에 공황장애까지 있어서 넘 힘드네요
돌봐야할 환자도 있구요
정말 집 나가고싶어요
애가 욕심도 없고 급한것도 없어요
아침에 새로 산 옷 입어보고 동생이랑 깔낄거리고 ..한심해요
제가 잘못 키웠나봐요
1. ..
'20.11.17 12:31 PM (125.178.xxx.39)흥분 마시고 올해가 마지막이고 내년부터은 네가 벌어서 뭘하든 해야 한다고 차분하게 말해 보세요.
2. 0000
'20.11.17 12:37 PM (106.102.xxx.216)저도 그래요
내년엔 국물도 없죠
좀만 참아요
한달뒤엔 잔소리할일도 없어지니3. ...
'20.11.17 1:09 PM (175.192.xxx.178)애 인생은 애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조금 분리해서 바라봐 주세요.
돈 너무 들이지 말고 애에게만 가는 눈길을 나에게도 돌려보세요.
잘못키운 것 없으니 자신감을 갖고 애들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어주세요.
그리고 새로 산 옷 입어보고 좋아하면 아이에게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좋은 일일 텐데
그냥 밉고 한심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건 내 감정의 문제이지 아이의 문제도 아니에요.
원글님의 스트레스가 많으니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이 싫은 것일 뿐
아이가 문제는 아닙니다.
내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게 더 중요하고 시급해요.
내 인생이 먼저예요. 내가 없으면 자식이 다 무슨 소용인가요?
나에게 좀 더 집중해 보세요.4. 원글님의
'20.11.17 1:36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느끼는 순간적인 분노, 정수리로 화가 확 오르는 모습이 그려져요.
우리 중딩아들들에게 가끔 느끼는 그런 ㅜㅜ
미술하는 아들이 꼭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길~기원해 봅니다.
친한 친구 딸도 재수해서 국민대 미대 00디자인과 다녀요.5. 원글님의
'20.11.17 1:39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여러 가지가 너무 힘드시겠어요. 기운 내세요. 건강 챙기시고요
원글님이 느끼는 순간적인 분노, 정수리로 화가 확 오르는 모습이 그려져요.
우리 중딩아들들에게 가끔 느끼는 그런 ㅜㅜ
미술하는 아들이 꼭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길~기원해 봅니다.
친한 친구 딸도 재수해서 국민대 미대 00디자인과 다녀요.6. 원글님
'20.11.17 1:49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여러 가지가 너무 힘드시겠어요. 기운 내세요. 건강 챙기시고요
원글님이 느끼는 순간적인 분노, 정수리로 화가 확 오르는 모습이 그려져요.
우리 중딩아들들에게 가끔 느끼는 그런 ㅜㅜ
원글님은 여러 가지가 너무 힘드시겠어요. 기운 내세요. 건강 챙기시고요
원글님이 느끼는 순간적인 분노, 정수리로 화가 확 오르는 모습이 그려져요.
우리 중딩아들들에게 가끔 느끼는 그런 ㅜㅜ
친한 친구 딸도 재수해서 국민대 미대 00디자인과 다니는데, 미술 입시도 운이 많이 작용한다네요.
실기시험 볼때 위치도 중요하다고 하고요.
미술하는 아들이 꼭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길~기원해 봅니다.7. ...
'20.11.17 1:52 PM (222.103.xxx.217)원글님이 지금 너무 힘든 상황이시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원글님이 느끼는 순간적인 분노, 정수리로 화가 확 오르는 모습이 그려져요.
우리 중딩아들들에게 가끔 느끼는 그런 ㅜㅜ
친한 친구 딸도 재수해서 국민대 미대 00디자인과 다니는데, 미술 입시도 운이 많이 작용한다고 해요.
실기시험 볼때 위치도 중요하다고 하고요.
미술하는 아들이 꼭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길~기원해 봅니다8. 윗님
'20.11.17 3:00 PM (222.100.xxx.14)재수해서 국민대 미대, 디자인 쪽 가는 아이라면
미술계에서는 톱인 아이라 뭐..
누가 잔소리하지 않아도 잘 했을 아이 같네요
그 애네 엄마는 좋겠어요..


